document.domain="daum.net"; var str="
"; str+=""; str+="
"; document.write(str);
회원여러분!
조금전 중전님과 통화를 하였습니다. 중전님께서 친절하시게 정확한 사실을 말씀해주셨고
앞으로의 우리카페의 방향을 제시 해주셨습니다.
오늘 중전님께 있었던 일들을 대필로 적어 올리겠습니다. 이건 중전님이 허락하신것이고 제가 중전님께 들은 이야기를 바탕으로 쓴것입니다.
우선 오늘 새벽 중전님께 한통의 전화가 걸려 왔습니다. 황박사님의 측근이신분으로 대전고
후배분이시라고 합니다. 전화통화에서 그분께서는 너무 울분에 못이겨 중전님께 간곡히
오늘 이 이야기를 카페에 올려서 국민여러분들에게 알려드릴수있도록 해달라는 부탁과 함께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그분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황박사님과 오늘 저녁에 헤어진후 그분에게 황박사님이 전화가 주셨다고 합니다. “모든것이 다끝난다는 말과함께 서울대측에서 통보가 왔다고했답니다(추정) ”기술은 인정을 할테니 모든자리에서 물러나라“(추정)이렇게 말입니다.
전화로 왔는지 아님 서면으로 왔는지는 확인을 할 수 없습니다. 분명한것은 황박사님께
어떤식으로든 통보가 갔다는 것입니다. 황박사님과 통화를 하신그분께서 중전님에게 전화를
하셔서 이 이야기를 국민들에게 알려주셨음 하는 바램을 중전님께 말씀드렸고 중전님께서는
너무 황당한 나머지 제대로 글을 쓰시지못하고 눈물을 흘리시면서 자신이 적어야될이야기가 많이 있었지만 황당하고 억울해서 어떻게 써야할지 몰라 조금전에 올리신 내용그대로 올리신것 같습니다.
황박사님께서는 지금 사면초가 상태입니다. 대단한 능력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사회주류를 이루고있는 소위 엘리트집단과의 파워싸움에서 이렇게 처절하게 당하고 계신듯합니다.
회원여러분!
지금 이시간 우리는 분연히 일어나야할때입니다. 오늘오후 서울대조사위의 중간발표 기자회견 끝나고 조사위의 결과바탕으로 운영진여러분들이 의논을하시고 새로운 행동방향과 의견을 공지를 통해 올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때까지 잠시 기다려주시고 분한마음 잠시만 거두어주시고 사태의 추의를 다시한번 살펴보시고 우리의 힘을 보여주시면 될듯합니다.
회원여러분!
내일 정확한 사실이 발표될거라 생각듭니다.
그때까지 잠시만 기다려주시고 국민모두가 분연히 일어서 주시기 부탁들입니다.
황교수가 거짓은 맞지않아요? 어쨌든 진실이 생명인 학문하는 사람이 논문을 조금이라도 조작했다는건 문제지요 (특히 이렇게 각광받는 기술을 둘러싼 연구에서.) 서울대는 명색이 한국 최고의 대학이라는데가 조금이라도 우물쭈물..사태를 미루게 되면 세계에서 비판받는다는게 두려웠던게지요. 그래서 빨리빨리 처리.
아직 완전히 결론이 난건 아니지 않습니까. 외국도 아닌 우리나라에서 이렇게 국위선양감의 국가적으로도 엄청난 연계적 이득이오는 성과를 쌍수들고 파헤치고 파멸시키지 못해 안달인게 뭔가 구리지 않나요? 혹시나 만에하나 진실이 왜곡되고 우리끼리 아웅다웅 난리부리다가 선진국에서 기술을 먼저 선점해버릴까봐 걱정
되네요. 한가닥의 희망과 진실이라도 남아있다면 그걸 잡아서 다시 한국의 위상을 높히지는 못할지언정 제자리라도 올려놨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이렇게 황교수를 사기꾼으로까지 끌어내리는 과정에 어떤 큰 권력이 개입됐을 가능성도 배제해서는 안된다고 봐요. 어떻게 순간순간의 눈에 보이는 결과만 맹신들 하는지..
첫댓글 이 카페 말 다 믿기는 쫌 그런듯...무슨 종교신자들도 아니고 너무 난리더라구요...오늘도 서울대 폐지해야한다는둥 어쩌구저쩌구...-_-
근데 서울대가 오늘 중간발표할때 원천기술있는거에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은걸로 봐서는 조금은 믿을수 있는 글같은데요
요번주 주말쯤에 나온다고 하던데...솔직히 이까페글 신뢰 할수 없음.
엄청 공감
미투.
황교수가 거짓이 아니란소린가요 ?희생해달란소리가 그럼 누명쓰고 물러나란 소리???
마음이 아파요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도 왠지 뒤가 구린거 가타........... 서울대가 압박을 줬을듯
222222 저도 왠지 순수하게 믿을 수가 없음..
33333333333333333333333
딴소리지만 황교수 논문이 가짜네 아니네를 떠나서.. 우리나라국민으로서 이번 일은 참 안타까움..ㅠㅠ 내가 다 속상하다 괜히.
제가 황교수라면... 정말 다 집어치워버리고 망명하고 싶네요. 분명 더 좋은 대우, 더 좋은 지원을 해줄 수 있는.... 황교수님 그냥 떠나세요. ㅠㅜ 이러면 또 나중에 매국노라 욕하겠죠?
ㅁㅊ새끼들 너나 나나 다 거짓말을 하누 누구를 믿어야 할지.
근데 중전님이 누구에요?-_-;;
까페운영자분이신가 암튼 그래요
어이없삼.. 원천기술 있는데 이 지경까지 와서 왜 숨기죠? 서울대고 황우석이고 이 시점에선 아무도 믿을 수 없지만 있지만 숨긴다는 건 정말 이해할 수 없삼.. 게다가 위에 글도 숨기는 이유도 없고 그냥 서울대가 조용히 희생하라고 했다. 이게 다지 않삼?
또 이번에는 서울대 죽이기인가...........제발 확인되지 않은 사실 가지고 우왕좌왕 마녀사냥 안다녔으면 합니다...
진짜 어쩐지 그랫을것 같더라니~~ ㅠㅠ원래 이런일에는 희생양이필요하니까. 황교수님 제발 힘내시길.....ㅠㅠ
황교수가 거짓은 맞지않아요? 어쨌든 진실이 생명인 학문하는 사람이 논문을 조금이라도 조작했다는건 문제지요 (특히 이렇게 각광받는 기술을 둘러싼 연구에서.) 서울대는 명색이 한국 최고의 대학이라는데가 조금이라도 우물쭈물..사태를 미루게 되면 세계에서 비판받는다는게 두려웠던게지요. 그래서 빨리빨리 처리.
아직도 밝혀진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황교수 옹호 하시는 분들 난감하네요.아무리 다양성을 인정해 보고자 노력하지만 아닌건 아니지요.
아직 완전히 결론이 난건 아니지 않습니까. 외국도 아닌 우리나라에서 이렇게 국위선양감의 국가적으로도 엄청난 연계적 이득이오는 성과를 쌍수들고 파헤치고 파멸시키지 못해 안달인게 뭔가 구리지 않나요? 혹시나 만에하나 진실이 왜곡되고 우리끼리 아웅다웅 난리부리다가 선진국에서 기술을 먼저 선점해버릴까봐 걱정
되네요. 한가닥의 희망과 진실이라도 남아있다면 그걸 잡아서 다시 한국의 위상을 높히지는 못할지언정 제자리라도 올려놨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이렇게 황교수를 사기꾼으로까지 끌어내리는 과정에 어떤 큰 권력이 개입됐을 가능성도 배제해서는 안된다고 봐요. 어떻게 순간순간의 눈에 보이는 결과만 맹신들 하는지..
헉.;;서울대 황교수사표수리 안했는데 이거 먼소리..;;; 저카페 너무 무섭삼.물론 나도 황교수사건 참으로 비통하게 여기고 아쉬운 면은 있지만 알럽황우석 카페 정말 너무하는거같네.말도안되는 저런말을 게시판에 써놓고 사람들속이니..원.
이 까페 글 못믿겠삼;;;;;;;;;;;;;;;;;;
서울대 의대가 자존심 많이 상했겠지...
기술이 있다고 다가 아니지요. 실용화 가능한 기술인가가 중요하고 그래서 그렇게 줄기세포의 갯수에 집착하는겁니다. 2개를 11개로 늘려서 냈다는건 정말 엄청난 일인거죠. 진짜 잘못한거에요 ㅠ-ㅠ 안타깝지만 감정적으로 대처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너무 개오바하네.. 무슨 사이비 집단도 아니고... 황우석이 여태까지 거짓말 한건 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