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쟤현
여기서 버블이란 기업 '디어유'에서 운영 중인 프라이빗 메시지 서비스임
연예인 및 유명인과 1:1 메시지 서비스임 (연예인 1 팬 다수)
트위터 및 기사로 공개된 정보들 올라왔길래 짜깁기했음
수익 구조
30% 구글(등 플랫폼), 30% 소속사, 40%는 디어유 회사가 나눠 갖게 됨
30%의 수익을 기획사와 연예인이 나눠 갖는 구조
트위터 작성자 분은 6:4로 가정하신 것 같음
몇 프로가 연예인한테 가는지는 말은 많은데 기사나 공시 정보가 업슴
국가별 구독자 비중
생각보다 해외 구독자 비율이 어마어마하게 높은 편임
사실 한국 아티스트 대상이라 한국인이 반은 차지할 줄 알았는데 해외 팬 비율이 71%나 되는 것임
채팅 내 번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언어를 뛰어넘은 사랑,,
구독자 비율
이 트윗에 따르면 구독자 33.7%와 15.6%의 비율로 구독 중인 아티스트가 있는 걸로 보이는데
과거 디어유 상장 시 공시 정보에 따르면
SM엔터테이먼트의 NCT와 JYP엔터테이먼트의 스트레이 키즈로 보임!
33.7 + 15.6 = 49.3 딱 맞네유
1인으로 따진 건 아니고 그룹으로 따진 것으로 보임
진짜 그냥 흥미돋이라 가지고 왔음... ^^
문제 시 크게 놀라며 수정함
첫댓글 오
부럽다…
유통사라 해야하나 진짜 어케해야겠다 구글이 저만큼을 가져간다니 ..
오ㅏ 개흥미돋이다 진짜 내 최애는 몇명이나 구독했으려나?
오 해외팬비율이 생각보다 더 높네
와 구글 진짜 개꿀빠네... 30퍼를 걍 홀라당ㅋㅋ
쏘 인터레스팅
와 구글 생각보다 많이 떼먹네??? 그래서 다들 인앱결제 피하려고 하는건가
와 만명에 팔백…
와 플랫폼 개 많이 떼먹네
삭제된 댓글 입니다.
해외팬 때문에 스키즈일듯 본문만 봐도 해외팬이 71퍼니까
근데 디어유 주가는 왜..
구글이랑 애플이 제일 부럽다
옛날에 유에포였나 그거생각난다..
유에프오 같은 거잖아ㅋㅋ 근데 거기에 구독료를 곁들인? 내가 아이돌에 전혀 관심이 없어서 저런 기존 플렛폼과 유사한 운영 방식에 구독료라는 트렌디한 결제방식을 채택해서 아이돌의 이탈도 방지한 아이디어가 대단한 거 같음. 유에프오 같은 플렛폼은 문자당 일대일이다보니 팬입장에선 더 특별함을 느꼈을 수도 있겠지만 아이돌한테는 들인 시간에 비해 돈이 별로 안돼서 나중엔 거의 안 보내고 유야무야 됐는데 이건 다름. 물론 팬들도 자기 문자에 대한 답이 아닌 걸 알지만 우연히 맞아떨어지면 더 기뻐하고 아이돌 입장에서도 들인 시간에 비해 한 번에 다수에게 보여지고 그게 구독료로 돌아오니까 더 열심히 할테고ㅋㅋ 튼튼한 구조인 거 같음. 팬들이 아이돌과 연결되고 싶다는 마음은 내 생각보다 훨씬 견고하더라고 돈이 안돼서 아이돌들이 플렛폼을 먼저 떠나지 않는 이상 팬들의 구독은 꾸준할 거 같음. 좋은 아이디어임..
나는 9명하는데....🫠... 흥미돋는다
와 대박 아홉명 구독?!!!
허 스키즈 인기 대박이네
개꿀이다
좀전에 4500원 정기구독 알림 받고 이 글을 보고 있는 나.
내 4500원의 구독이 내 가수한테는 꼴랑 1천원도 안 돌아가는군...
와 이러면 내가 좋아하는 그룹 인기 최저 멤버도 한달에 사천만원은 받겠네 개쩐다.....
아니 내 최애 저거밖에 못가져가..? 반은 가져갈줄 알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