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서울 정문영 기자] 미국의 경제뉴스 전문방송인 CNBC는 최근 한국경제가 급격한 인플레이션으로 IMF(국제통화기금) 구제금융 위기 이후 최대 고비를 맞고 있다고 보도했다. 제2의 IMF사태가 우려될 만큼, 한국경제가 흔들리고 있다는 보도다.
매체는 5일(현지시각) “한국의 6월 물가상승률이 24년 만에 최고치인 6.0%대를 기록했다”며 “이에 따라 큰 폭의 금리인상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특히 “그러나 천문학적인 가계부채로 인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며 시기를 놓치고 있는 사이에, 무역수지는 악화되고 노동자들의 단체 행동도 가속화되고 있다”며 “한국 상품의 해외 판매도 19개월 만에 가장 낮은 성장을 기록, 경제의 건전성에 대한 우려를 부채질했다”고 지적했다.
5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08.22(2020년=100)로 전년 동월보다 6.0% 올랐다. IMF 금융위기를 겪었던 1998년 11월(6.8%) 이후 월간 물가가 6%대로 상승한 적은 이번이 처음이다. 당시 환율이 급등했던 상황과 매우 비슷하다.
이런 가운데 한국의 외환보유고마저 IMF가 권고하는 적정 수준 아래로 떨어진 상태여서 설상가상이다. 지난해 기준 한국의 외환보유액 비중은 98.94%로 관련 통계가 작성된 2000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내려갔고, 이 같은 하락세는 지속될 것이라는 게 경제계의 전망이다. (중략)
무엇보다 외환보유액이 IMF 권고 수준에도 이미 미달한 상태에서 외환거래 규제 완화는 도리어 외화유출을 자유롭게 권장하겠다는 의미로 풀이되기 때문이다.
한 경제 전문가는 "이미 외인 투자자들의 대량 매수로 인해 빠르게 외환 보유고가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 그리고 국내 금융 안정성에 대한 불안이 저렇게 가시화 되고 있는 상황에서 하필이면 이 타이밍에 안전 자산의 해외 이동 또는 금융 자산의 안전 자산화를 돕는 정책이 진행되고 있는 것"이라며 "상투적인 얘기지만, 모두가 안전 벨트를 단단히 거머줘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경제계 일각에서는 "지금 외환 보유고가 94억 달러나 감소했는데, 윤석열 정부가 제 정신이냐"며 "가뜩이나 비리 재벌들이 호시탐탐 탈세를 노리고 외화를 유출하지 못해 안달하는 상태인데, 이건 대놓고 탈세를 권하겠다는 거 아니냐"고 날 선 의심을 품고 있다. 전문은 출처로
첫댓글 하 킹받네… 똑똑한 사람이 헤드에 있어야 하는데
좃댓노,,이와중에 대통령이,,하
저 아직 취직을 못 했는데요ㅠㅠ
걱정된다 ㅠㅠㅠㅠ 너무 무서우ㅜ
안돼 ㅠ
좆됐노..
진짜 저꼴날까봐 무서움.. 지금 꼬라지 보면 노답이라 저꼴나는건 시간 문제임..
빚투/영끌 살리려다가 다 디지게 생김..
굥은 부도나면 제일먼저 도망갈듯
아 어쩌냐..
윤석열만 안 됐어도...
시바 어카냐.....진짜 경기 침체 되려나보네 에휴
무서워ㅜㅜㅜ 이와중에 정부는 문정부 죽이려도만 하고
무식해도 2번이낫다 라고 뽑은 내 주위사람들이 봤으면 좋겠네
진짜 어떡하지.... .갠적으로 모해야함..? 일단 빚은 안만들면되나
인간적으로 imf를 일생에서 두번씩겪는건 지옥이 낫겠네
퇴사한지 일주일차인데.. 처음으로 후회된다..
윤씨 뭐하는데
개무섭다 진짜 ㅜㅜㅜㅜ
윤석열 뭐하냐고 ㅅㅂ
2번들만 쳐 망하라고
이러고 다음 대통령 때 IMF 터지는거 아녀?ㅠㅠ 다음 대통령 완전 독박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