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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SGI*불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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御書 & Speech 화광신문 1077호 19p 사설, 칼럼
로즈캐슬 추천 0 조회 89 14.07.13 11:24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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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4.07.13 11:38

    첫댓글 이케다 선생님은 명쾌하게 지도하셨다.
    "이체동심이라는 것은 현대로 말하면 '조직'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체'라고 하는 것은, 사람 각자의 모습이나
    처지도, 상황도, 사명도 다르다. 그러나 '마음'은, 즉 신심은 '동심'으로 나아가시라는 말입니다.
    '이체이심(異體異心)'이면 뿔뿔이 흩어집니다. '동체동심(同體同心)'이라는 것은, 억지로 형태나 모습,
    마음까지 통일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는 파시즘이고 자유가 없습니다. 누구도 따라오지 않고
    겉으로만 맞추고 있는 것이지요. 결국 '동체이심'이 되고 맙니다."
    이체동심의 기원으로 '광선유포의 대원도 이룬다.' ('어서를 펼치다' 241, 24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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