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행복한 아침이다.
아침에
동생이 햄벅 3세트를 사주고 밀양으로 갔다.
통새우와퍼세트
갈릭불고기와퍼세트
그리고
나는 와퍼주니어세트
커피 3잔
콜라 1잔
아침을 간단하게 맛있게 묵고 외출준비를 하는 중이다.
5월말
딸
토스카 타이어와 엔진오일을 교환해줬다.
행복
즐거움은 이런 소소한 것이다.
6월초
아들
쏘렌토 타이어와 엔진오일과 에어컨 필터를 교환해줬다.
부모와 함께
살아주는 대가이다.
5살
7살처럼
재롱을 떨며 마눌을 하루하루 행복하게 해주니 옆에서 쳐다보는 나도 즐겁고 행복하다.
돈
벌어야하는 이유다.
나중에
손자
손녀들이 생기면 함께 놀더라도 용돈이 있어야 한다.
연금
주식
소소하게 챙겨야 하는 분명한 이유다.
차
한잔의 여유
커피
한잔을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자.
살면서
행복한 이유가 된다.
내일
우리 주식은?
폭등
폭락
조정
아마도 내가 보유한 종목들은 다 오를 것 같다.
조정장세
끝난 것 같기도 하고
그러면
매수 타이밍은 지났다고 봐야한다.
계속
위기는 기회
매수
외치고 했는데 그때 사 놨던 종목들은 이제 웃으면서 시간만 보내면 되고
삼성전자
한국금융지주
배당금
챙기면서 느긋하게
기다림의 미학을 즐기면 될 것 같다.
아들
보유한
HMM을 내가 다 사줘야 할련지 아니면
내
예상대로
이제는 건너뛰고
폭등을 할련지 모르겠다.(아들도 계속해서 빠지면 추매를 했는데 이제 움직일 때가 된 것 같다.)
나라는
계속 위태위태하다.
전략
전술을 가진 참모도 하나도 보이지 않고
대화
협상을 해야하는데 그게 무너지를 아는 애들도 거의 보이지 않고
외교
어떻게 하는지 또 뭔지도 모르는 애들의 춤(?) 장난만 계속 봐야 하는 국민들은 하루하루가 괴롭다.
물가
금리
환율
무역수지 적자
경상수지 적자
그리고
혈세 축내는 애들의 술잔치(?)
미국
역시 아슬아슬한 정치
함
무너지면
생각처럼 막는 것이 절대 쉽지 않을 것이다.
강경파
온건파
개혁은
혁신은
이미 물건너 갔고
이제는
좋은게 좋은 것이라고
다시
커피 한잔의 여유를 가지고
글을 마치고
딸
친구들 약속장소에 태워주고
마눌과
둘이서 나들이를 할 예정인데 장소는 아직 미정이다.
코오롱
너무 비싼 가격이다.
옷
하나 사주는데 그만큼 효율이 있는지 나는 잘 모르겠다.(입는 마눌은 좋아하니 천상의 꽃)
폴로
옷들이 너무 비싸다.
내
1만원대
바지와 셔츠는 1백만원보다 훨 좋은데
세일
폭발세일
그런데도 몇십만원 붙이고 80%나 90% 세일을 해도 비싸다.
아들이
환갑선물로 사줬던 지갑을 지금 뒷주머니에 넣고 다니는데 소가죽 1만원과 별반 다르지 않은 느낌이다.
구찌
아들이
이번 삼촌 환갑 선물로 나와 똑같은 것을 하나 사줬다.
돈
벌어야하는 이유다.
일당 18만원
매월 20일만 일하면 사는데 어려움이 없다.
함씩
특근이나 잔업을 하면 넉넉하고
매출 많으면
세금이 억수로 많다.
구래도
세금은 꼬박꼬박 번 만큼은 확실하게 내야하는 것이 국민의 의무다.
누가
피같은
혈세를 축내더라도 아무 의미가 없다.
그들만의 잔치이니
김인준 국제갱제론(7판)
정운찬 거시갱제론(11판)
공저
책
아침에
사무실에서 필요한 부분만 읽었는데 나는 그게 항상 내 주식투자에 많은 도움이기를 바랄뿐이다.
투자론
머리맡에 두고 자는데 10원짜리 투자라도
절대
단 1원도 잃지 않을려고
어설프게
하늘의 길을 알면
그게
로또나
주식대박에 도움이 된다면 그걸 실행하고 부자가 되면 어떻게 돨까?
역사는
하늘에 흘러가는 뜬구름과 비슷하다는 것이다.
계속
반복하면서
오늘
마눌을 어데로 데리고 가서
맛있는 점심
행복한 커피
사주면 좋아할련지 장소 선택이 어렵다.
마눌은 구런다.
식당
좋은 것 가보지 않은 곳이 없어 특별하게 먹고 싶은 것이 없다고
함씩
커피집은
새로 생긴 곳을 가보자고 하는데
살아서
매
순간을
즐겁고 행복하게 살다가 조용하게 떠나는 것이 최선의 선택인데 쉽고도 어려운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