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일반]
6년 만에 임시 석방된 최서원…
딸 정유라 “기뻐서 눈물”
----국정농단 사건으로 수감 중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가
26일 오후 충북 청주여자교도소에서 나와 휠체어를 타고
이동하고 있다.
최씨는 이날 검찰의 1개월 형집행정지 결정에 따라 일시
석방됐다----
< 뉴스1 >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으로 복역 중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66)씨가 형집행정지로
임시 석방된 가운데 딸 정유라씨가
“기뻐서 눈물이 흐른다”
고 했다.
정씨는 26일 페이스북을 통해
“어머니 형집행정지 허가 났다”
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모든 분들 정말 감사드린다.
오늘 많은 분들이 방송(정씨가 운영하는
유튜브채널 생방송)에서 기도로 함께
해주셨는데 정말 그 덕분인 것 같다”
고 했다.
----최서원씨의 딸 정유라씨----
< 뉴스1 >
이날 청주지검은 형집행정지심의위원회를
연 후 최씨의 형 집행을 1개월 정지하는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최씨의 임시석방은 2016년 11월 검찰에
구속된 지 약 6년 1개월 만이다.
최씨는 지난 19일
“척추 수술이 필요하다”
며 형 집행 정지를 신청했다.
검찰은
“척추 수술 필요성이 인정돼 형 집행
정지를 결정했다”
고 설명했다.
형사소송법에 따르면 징역형의 집행으로
인해 현저히 건강을 해치거나 생명을
보전할 수 없을 염려가 있을 때 집행을
정지할 수 있다.
----최서원씨----
< 뉴스1 >
최씨는 이날 오후 9시35분쯤 휠체어를 타고
검은색 롱패딩을 뒤집어쓴 채 청주 여자교도소
정문을 나섰다.
입을 굳게 다문 최씨는 교도소 밖에서
대기하던 승용차를 타고 황급히 자리를 떴다.
최씨의 형집행정지 기간은 다음 달
25일 자정까지다.
주거지는 치료를 받는 서울의 한 병원으로
제한됐다.
한편 최씨는 2020년 6월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뇌물 등의 혐의로
징역 18년에 벌금 200억원, 추징금 63억원의
형이 확정돼 현재 청주여자교도소에서
복역 중이다.
앞서 검찰에 건강 악화 등을 이유로
4차례 형집행정지 신청을 했으나
모두 기각된 바 있다.
김자아 기자
[출처 : 조선일보]
[100자평]
대마불사1
김경수 같은 자도 사면하는데 이제 고마 내보내라.
마이 살았다 아이가.
보조개
기자양반, '롱패딩을 뒤집어 쓴채'라고
표현해야하나?
내가 보기에 그냥 롱패딩을 입었구만...
참 기자들 글솜씨하곤...
정말 한심한 기자들이 많군. 조선일보 수준이
점점 떨어지는것 같아서 씁쓸합니다.
함께사는 세상
수술 잘 받으시고 힘내세요
명왕성
최서원씨가 무슨죄를 지은건지 기억이 안나는군.
뒤집어 쒸운거 말고 뭐가있지?
역적토벌대
석방하라. 대통령께 조언을 하면 국정농단?
공무원이 대통령과협작해 해수부공무원 죽게하면
고도의 정치행위?
개가 웃는다.
나쁜 짓은 정치인 공무원들이 더 심하지.
byungmooni
최서원씨는 이제 풀어 주어야 한다.
더민주와 민노총이 꾸민 각본에 따라 억울하게
뒤집어 쓴 악마일뿐 평범한 여자다.
물과같이
법치국가에서 법치가 사망하고 대한민국을유린
인민재판이 판친 살인마 개일성네와 개택동
그리고 그들이 심여놓은 따까리들 합작품이
국정농단 사건이다!...
비행기
인민재판 한 문재인 패거리들도 똑같은 잣대로
인민재판 하여 문재인 목아지 광화문에 걸자
동탄
김경수 보다는 이러한 최서원씨를 사면해야
된다고 본다.
박근혜, 최서원씨가 무슨 죄를 지었단 말인가?
최서원씨를 집어 넣은 게 박영수 특검,
윤석렬대통령 아닌가?
tyson
문정권의 행태를 보니 최서원은 마녀사냥을 당한
듯 하다.
훗 날 밝혀질 수 있을까....
도야
딸,손자와 함께 잘 살아야야 할텐데...
물러가라
사면해라 마이 살았다아이가
다정종고
최서원씨는 뭉가일당이 권력을 잡기 위한
희생양일 뿐이다.
즉 죄가 없으며, 죄가 있더라도 경범죄수준이기
때문에 지금 산 형량은 법이라는 이름으로
내려진 거대폭력이며, 악이다.
지금 산 형량만으로도 죄를 사하고도 넘칠
수준이다.
더 이상 억울한 옥살이를 하게 해서는 안된다.
국가가 거대한 폭력집단이고 사기집단일 수는
없는 것이다.
minki
조선일보의 기사와 기자의 의도가 악의적이다.
제대로 입고 있는 롱패딩을 "롱패딩을 뒤집어 쓴채“
로. 기자가 투시 눈을 가진 초능력자 인지
"마스크를 써서 보이지도 않는 입을
"입을 입을 굳게 다문 최씨"로 승용차를 타면
당연히 출발하는 것을
"대기하던 차를 타고 황급히 자리를 떴다" 라고
표현 하면서 기사를 왜곡하면서 오도하였다.
조선일보는 독자들에게 사과하라.
曰曰
난 아직까지도 이분이 왜 감방에 가고, 재산이 몰수?
榮쩝?알 수가 없다.
감방가고 재산몰수될 사람은 양만 개버린 문개다.
buhwal
김경수같이 민주주의 근간을 무너뜨린 놈도
고작2년형 인데 최서원이 18년형이라니 거기다
벌금이 200억원에 추징금이 63억,
이재판 판사 완전 개판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