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의견이 갈릴 수 밖에 없는 부분이죠 ㅎㅎ 저도 한예슬 씨가 정말 멋진거지 남친분을 좋게만 보기는 힘든.. 한예슬 씨 의견도 어느정도 이해는 됩니다. 사실 성적 끼 있는 것도 요즘 시대에는 타고난 재능이고 그걸 살리려다보니 사실 화류계로 들어갈 수 있고.. 불법적인 면이 많기는 합니다만 그것도 수요와 공급이 있으니 존재하는 시장이고. 그런것을 원하는 여자들에게 그런 것을 남자들이 공급해주는 시장이죠. 한예슬씨도 그런 경향이 강하다보니 그런 직업도 일종의 직업이라고 생각하시는거고.. 제 개인적으로는 사실 연예인도 크게보면 그런 직업의 어느정도 연장과 겹치는 부분이 있고 이해는 됩니다만 사실 법적, 보수적으로 보자면 직업의 귀천의 개념에서 벗어나서 좋게 볼 수 없는 부분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저는 한예슬 씨가 솔직하고 소신을 밝히는 모습은 멋지네요.
@농알못입니당불법적인 면이 많으니 좋게만 볼 수가 없네요. 불법적인 직업 또한 직업의 귀천 자체를 따질 수 있을런지요. 본인도 처음에 남자친구의 직업이 밝혀지자 부정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성별을 바꿔서 이런일이 있었다면 과연 똑같은 반응이 있었을까 싶기도 합니다. 남 연애에 이래라 저래라는 할 건 아니지만 저 발언이 과연 합당한가.. 생각했습니다ㅎ
남자 연예인이 술집 접대부랑 사귀고 그 여친으로 인해 피해자가 있을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면 어떻게 될까요? 방송 활동 자체가 힘들지도 모릅니다. 연예인이 이미지로 먹고 사는 직업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시청자가 드라마나 방송에 나오는걸 좋게 보지 않을거라는거죠. 근데 한예슬에 대한 반응은 이해가 안될정도로 긍정적이네요.
저도 별로 입니다. 직업에 귀천이 없다지만 엄연한 화류계 출신인데 절대 좋아 보이지가 않네요 살인범이랑 사귀던 화류계 사람이랑 사귀던 알바 아니지만 첨에 연극배우라고 했다가 사실이 밝혀지니 본인은 쿨하게 인정한 모양인데 이게 멋진일인가는 가치판단에 문제인거 같습니다. 이런 기사가 나는것도 연예인 신분 자체가 이런 이슈를 먹고 들어가는거라
제가 꼰대라 그런지 기본적으로 화류계 놀러 다니는 사람들 별로라고 생각 하는데 그것도 연예인이 다닌다니 그것 자체로 별로네요. 뭐 남의 연애사에 감놔라 배놔라 할 생각없고 누굴 만나든지 본인의 선택이니까 상관없는데 유흥업소를 다닌다는것 자체로 실망입니다. 다른 커뮤니티 보니까 한예슬씨가 쿨하다 멋지다 하는 반응이 반이던데 도대체 뭐가 멋있다는건지 이해 불가입니다
첫댓글 이런 멋진여자 남친도 전생에 나라를 구한듯요 ^^
어금니 꽉 물고 숨고른다음에 뙇! 하고 정면 돌파한 느낌 ㄷㄷ 쉽지 않을텐데 멋집니다.
기사꺼리가 될 감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멋지네요~~~!!
유튜브에서 계속 이거가지고 뭐라 하는 인간 있던데 알고 보니까 ㄱㄹㅅㄹ 연구소와 관련된 인간이더만요.
애초에 끼리끼리 서로 좋아서 만나는건데 그게 기사까지 날 필요가 있었나싶네요ㅎㅎ
저런걸로 시비털고 다니는 사람들은 본인 연애나 잘하고 있는지 되돌아 봤으면 좋겠네요 ㅋㅋㅋ
정공법으로 걍 찢어비리네요 멋지다!!
정말 솔직히 까놓고 더 심하게 몸 다 받쳐서 집받고 차받고 옷받고 명품 받고 성공하고 잘먹고 잘 사는 그들도 많은데 한에슬 씨 정말 지금부터 잘하면 됩니다 예슬 씨한테 남자분이 정말 잘하길 바랍니다.
ㅇㅇ맞아요, 남자 너 이녀석.. 잘해라 정말..
@농알못입니당 네 잘할께요
저는 윗분들과의 의견이 쪼금 다릅니다. 직업의 귀천을 이런데다가 쓰나요? 어렵게 일하고 인정못받거나 무시당하는 등등의 일에 직업 귀천이 없다고 하지않나요.
한예슬의 당당함은 멋있을 수 있습니다만, 직업의 귀천이 없어요~ 는 화류계에서 쓰는 말이 아니라고 봅니다....
이건 의견이 갈릴 수 밖에 없는 부분이죠 ㅎㅎ
저도 한예슬 씨가 정말 멋진거지 남친분을 좋게만 보기는 힘든..
한예슬 씨 의견도 어느정도 이해는 됩니다.
사실 성적 끼 있는 것도 요즘 시대에는 타고난 재능이고 그걸 살리려다보니 사실 화류계로 들어갈 수 있고..
불법적인 면이 많기는 합니다만 그것도 수요와 공급이 있으니 존재하는 시장이고. 그런것을 원하는 여자들에게 그런 것을 남자들이 공급해주는 시장이죠.
한예슬씨도 그런 경향이 강하다보니 그런 직업도 일종의 직업이라고 생각하시는거고..
제 개인적으로는 사실 연예인도 크게보면 그런 직업의 어느정도 연장과 겹치는 부분이 있고 이해는 됩니다만 사실 법적, 보수적으로 보자면 직업의 귀천의 개념에서 벗어나서 좋게 볼 수 없는 부분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저는 한예슬 씨가 솔직하고 소신을 밝히는 모습은 멋지네요.
@농알못입니당 불법적인 면이 많으니 좋게만 볼 수가 없네요. 불법적인 직업 또한 직업의 귀천 자체를 따질 수 있을런지요.
본인도 처음에 남자친구의 직업이 밝혀지자 부정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성별을 바꿔서 이런일이 있었다면 과연 똑같은 반응이 있었을까 싶기도 합니다. 남 연애에 이래라 저래라는 할 건 아니지만 저 발언이 과연 합당한가.. 생각했습니다ㅎ
저도 부정적입니다. 부정적인이유는 이런케이스들의 끝이 어찌되는지를 많이 봐서그런거아닌가요? 특히 귀천이야기한건 어이없구요. 성별이 바뀌었어도 이런기사가 나왔을지 대중들의 반응이 어땠을지 하네요
저도 귀천을 논할 직업은 아니라고생각합니다. 어떤직업을 했던 그냥 사랑하고있다고만 했으면 더 좋았을거라고 생각드네요
부럽다
어찌되었든 부럽다
무려 한예슬을 꼬시다니
부럽다
그 직업이 유부녀랑 순화해서 표현하자면 몸섞고, 사기 치는 거라면 얘기가 다르죠. 다만 뉴스메인에서는 좀 안봤으면..
이게 멋있는건지 전 충격적인데 혼란스럽내요
그냥 조용히 둘만 사귀던지....TMI라고 봅니다...
조용히 둘만 사귀는데 언론에서 터뜨리니 어쩔수 없죠ㅠ
어디 저런 여자 없나 ㅜ.ㅜ
화류계도 직업귀천 따지는건가요?
아마도 불법적인게 클텐데?
남자녀석. 앞으로 여친에게 더 잘하길.
화류계에 있었으니 부정적인게 당연하지만 이걸 좋게 보는건 직업적인면을 편견없이 본다는게 아니라 언론이 저걸 까발려서 한예슬씨가 입장표명을 한거라 그 언론보다는 한예슬씨의 태도다 낫다는거죠.. 가만있다가 갑자기 한예슬씨가 직업에 귀천 없다면서 당당하게 말하는게 아니구요
저는 한예슬도 공사당한건가 이렇게 생각했는데... 두 사람 일이지만 좀 안타깝네요.
코로나 시국에 불법 호빠 가서 만나던 선수랑 연애한다는건데 되게 쿨하시네요 ㅋㅋㅋㅋ
작년9월이면 기본적으로 방역지침 하나도 안지켰을거고 이야기 나도는건 남성 접대부 수준이아니고 불법 성매매 가능한 업장이라던데 저는 참 불편하네요
남자 연예인이 술집 접대부랑 사귀고 그 여친으로 인해 피해자가 있을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면 어떻게 될까요? 방송 활동 자체가 힘들지도 모릅니다. 연예인이 이미지로 먹고 사는 직업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시청자가 드라마나 방송에 나오는걸 좋게 보지 않을거라는거죠. 근데 한예슬에 대한 반응은 이해가 안될정도로 긍정적이네요.
솔직히 멋있다고는 생각 안드네요. 그냥 다 까발여져서 쿨한척 하는거지..말이 가라오케지 그냥 고급호빠 다니던 친구인데 화류계 일하는 사람들 다 뻔하죠 뭐 제대로 된 사람 있나요. 직업 귀천은 적어도 화류계 출신에 적용할 얘기는 아니죠.
저도 별로 입니다. 직업에 귀천이 없다지만 엄연한 화류계 출신인데 절대 좋아 보이지가 않네요
살인범이랑 사귀던 화류계 사람이랑 사귀던 알바 아니지만
첨에 연극배우라고 했다가 사실이 밝혀지니 본인은 쿨하게 인정한 모양인데
이게 멋진일인가는 가치판단에 문제인거 같습니다.
이런 기사가 나는것도 연예인 신분 자체가 이런 이슈를 먹고 들어가는거라
음...말을 아끼게 되네요.한예슬도 참 여러가지 뭐가 많아서
제가 꼰대라 그런지 기본적으로 화류계 놀러 다니는 사람들 별로라고 생각 하는데 그것도 연예인이 다닌다니 그것 자체로 별로네요. 뭐 남의 연애사에 감놔라 배놔라 할 생각없고 누굴 만나든지 본인의 선택이니까 상관없는데 유흥업소를 다닌다는것 자체로 실망입니다. 다른 커뮤니티 보니까 한예슬씨가 쿨하다 멋지다 하는 반응이 반이던데 도대체 뭐가 멋있다는건지 이해 불가입니다
사람들 생각이 이리도 다양하군요... 술 따르고 몸 파는 여자랑 당당히 공개하고 결혼하겠다...
하나도 안멋있는데..
이게 멋있을일인가요?
작년 코로나때 몰래영업에 불법 유흥업소에서 만난거 아닌가요?
이게 말이야 방구야
직업 귀천....ㅋㅋㅋㅋㅋㅋ
공격 들어오니까 대응은 해야겠고, 그러니 나온 말이죠.
본인 인생, 본인 선택인데 알아서 하겠죠. 삼자들이 왈가왈부할 건 아닌 것 같네요.
유흥주점 접객원은 불법아니지 않나요?? 그후에 성매매를 하면 불법이지만요
디스머시기보도에 따르면
1. 접대부(호스트)가 불법은 아니며, 댓가성 관계를 맺었을 때만 문제가 됨
(호스트라는 사실은 문제가 되지 않음)
2. 단, 남자가 일하던 영업장이 1종으로 허가받은 곳이 아니기에
밀실에 기계를 들여놓을 수 없고, 남성 접대부를 고용할 수 없음에도
'불법영업'을 하였음 --> 구청에서 불법영업으로 단속함
3. 지난해 코로나 정국에서 유흥·단란주점 등은 집합금지였는데
'몰래영업'한 정황도 있다고 함
이 정도인 듯 합니다.
이 사건 좀 커질 것 같네요. 결말은 뭐 뻔하죠.
본인이 행복하면 된거라고 봐요. 타인의 사생활에 관심을 왜두는지
비난 여론이 있을거라는 것도 각오하고 오픈했을테니 그냥 니들끼리 행복해라! 나 살기도 바쁘다!!
멋있는지도 모르겠고 죽을 죄를 졌는지도 모르겠고... 그리고 오픈은 언론 보도보다 한예슬 오픈이 먼저 아니었나요?
걍 서로 좋아서 만나는데 내비 뒀으면 합니다.
어제 게시판 글 보고 내가 한예슬이라면 딱 이런 스탠스로 이야기하고 페미라인으로 이슈 엎지 않을까 싶었는데 대충 비슷하려나요.
본인이 알아서 할 일이지만 내 주변 사람이라 생각하면 좋게 볼 일은 아니다. 저는 딱 이 정돕니다. 그나마 한예슬이라 이정도 반응이지 남여 바꼈다고 생각하면 아무리 이미지 좋은 남자 연예인이라도 절대 좋은 반응 안나올 듯 합니다.
둘이 사귀든 말든 상관할 바는 아니라지만 가라오케도 디제이 이런걸 한게 아니고 같이 술자리를 하면서 접대를 한거면 아무래도 대중 연예인 이미지로써는 마이너스이지 플러스는 아니죠. 남자 연예인이 저랬으면 좋은 소리 안나왔을걸요.
행복하고 좋다는데 고마 놔둡시다ㅎ
어설프게 사업가 로 속이고 사기결혼, 연애,
결혼해서 이혼당하고 소송기사뜨는
사람들 보다 훨씬 당당한 연애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