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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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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칵.cxxxx 아이훈육, 남편이 미쳤어요
김보윤 추천 0 조회 13,349 22.07.14 15:52 댓글 9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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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초등학생이라 말을 막하네요< 막 키운게 보임

  • 애 교육 좀 제대로 해라....

  • 22.07.14 16:33

    초5면 12살인데 알거 다 알나이지ㅋㅋㅋㅋ 말로 해서 안들으면 때려서라더 잡아야지

  • 22.07.14 16:42

    아예 매 안때릴거면 각잡고 크게 나무라기라도 하든가 매번 차분하게 타이르기만 하면 지 잘못이 얼마나 크고 작은지 모르지...체벌이 잘했단 소린 아닌데 세상 어느 애가 아 나 크게 잘못한건데 엄마가 나 상처받을까봐 부드럽게 타이르려했구나 함? 그런걸 모르니까 애지

  • 22.07.14 16:42

    매가 약일 때도 있어
    초5면 알거 다 아는 나이인데 싸가지가 진짜

  • 22.07.14 16:45

    아.. 나는 오은영쌤처럼 박사님도 아니고 인내심도 강하지 않은 닝겐이라 저런 상황에선 매를 들게 될 거 같다... ㅠ
    사실 우리 또래 다들 많이 맞고들 자랐는데 멀쩡히 잘들 컸잖아? 매가 최선이 아닌 건 맞지만 무조건 안돼! 라고만 하면 애를 어떻게 키워하 할지 너무 막막함 ㅠ

  • 22.07.14 16:45

    훈육을 안하고 오냐오냐만 키웠나보네. 나도 우리애들 오냐오냐 하며 사랑듬뿍주고 절대 체벌안하지만, 뭔가를 잘못하면 그거에대해 꼭 짚고 올바르게 설명해줌. 저런 못된짓&언행 절대안함. 맞고자라는 애들은 폭력을 정당화해서 난 체벌 절대반대..

  • 22.07.14 16:46

    음.. 정도는 심할 수 있지만.. 나는 적절한 체벌도 필요한거 아닐까 생각은 함.. 받아들이는 아이와 체벌을 하는 부모의 어느정도 가이드라인은 있어야겠지만... 일단 나는 많이 쳐맞고 컸는데.. 정도가 심했긴 하지만 쳐맞아서 나를 절제할 수 있었던 것도 있긴 있는거 같음..
    어릴때 막 폐륜,사회적 물의 이런건 아니었지만 그런 싹수가 있었던 아이였는데 엄마가 많이 줘팼음.. 내 자아가 없던 시절에는 엄마한테 혼난다 맞는다 이걸 기준으로 안했던거 같고 크면서는 그게 아예 박혀서 안한거 같고.. 여튼 어려운 문제긴 함..

  • 요즘 초5는 부모세대 어렸을 적 그 초5가 아닐텐데..ㅋㅋ 갈수록 영악해지는데 모르는 나이긴 개뿔이다 진짜 무조건 폭력이 답이 되고 쓰이는건 절대 올바른 훈육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아이의 행동을 냉정하게 제재할 수라도 있어야지 ; 둘다 이상해 근데 뭐.. 보통 아이는 어른을 비추는 거울이니..ㅋ

  • 30대면 병원 실려갈듯

  • 22.07.14 16:49

    저렇게 때린다고 해서 애가 배울까? 체벌은 결국 부모 분풀이임 훈육의 가치 없다고 생각함

  • 22.07.14 16:52

    세상에... 엄마가 냅두는거 아니까.. 아빠가 저렇게까지 하나봐 말뽄새 보니까 하..

  • 22.07.14 16:54

    30대는 너무했다.. 3대 정도면 이해됐을듯

  • 22.07.14 17:18

    어케하면 애가 저리 싸가지없이클까..

  • 22.07.14 17:29

    30대는 과하긴 하지만 초5가 하는 말이 너무 심한데? 타일러서 먹힐 나이가 아니지

  • 22.07.14 17:34

    30대는 과하긴 한데 똑바로 잡아야하긴 할 듯.... 말로 타이르는 걸로 절대 안 고쳐져 5학년이면 알 거 다 알 나인데 저런 말을 한다니

  • 22.07.14 17:42

    애가 어리다 그래서 얼마나 어리길래 했는데 초5.. ;;

  • 22.07.14 17:45

    아빠방식도 엄청 잘못됐는데 엄마도 교육방식에 문제가 있는거 아냐? 애가 충동성이라던가 특정 부분에 선천적으로 성장이 느려서 아픈애면 몰라도 저정도로 조절이나 도덕적 가치판단이 안된다고?

  • 22.07.14 17:52

    이거 후기글 있었는데 엄마가 ㅈㄴ 99절절하게 애가 사달라고 한게 있는데 안사줘서 화낸 거였다, 뭐 ㅓ쩌9저쩌9 함.... 애를 데리고 친정에 왔담서 썼다가 댓글로 ㄱ처맞고 자기가 잘못생각했다면서 추추가 올린거까지 기억남. 저런 엄마가 저런 애 키우는구나 싶었음. 애를 데리고

  • 22.07.14 17:56

    저건 인성 문제라 뚜드려패서라도 고쳐야 함..

  • 22.07.14 18:03

    물론 아이 버른 없고 개념없는것도 맞는데 초등학교 여자애를 성인 남성이 회초리로 30대 넘게 때리는게 진짜 훈육이라고 할수있는거야? 자기들이 처음부터 교육을 잘 시켰어야지 지들이 흐지부지 대충 교육해놓고 이제 커서 버릇 나빠지니까 냅다 폭력쓰는게 교육이맞음? ㅋㅋㅋㅋ아 당황스럽네 이런반응이 주를 이룰줄알았는데 아니라서

  • 22.07.14 19:37

    222222 한국 폭력성에 너무 유하네..

  • 22.07.14 18:12

    그래도 체벌은 안되는거지. 아이가 엇나갈때 체벌이 아닌 방법으로 훈육 시키는 방법을 배워야할것같음.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222 뺨 때린 것도 아니고 저 정도 인성이면 대화로 훈육 될 것 같지 않음..

  • 22.07.14 19:37

    매로는 타일러 져..? 그럼 육아 존나 쉬울듯 때리기만 하면되니까

  • 22.07.14 18:20

    근데 대체 저럴 땐 어떻게 해야해?

  • 22.07.14 18:28

    싸가지 진짜 대박이다 부모앞에서도 저런 말 아무렇지 않게 할 정도면 대체 애가 어느지경인지 ;;;

  • 22.07.14 18:39

    초5 여자애 종아리를 아빠가 몇십대나 후려패는 건 '교육을 위해 필요한 체벌'이 아니라 응징이고 폭력임.. 애가 저 지경이 된 건 모부 탓이 큰데 (그전에 상담 받고 교육 다녔어야 함) 갑자기 아 안 되겠다 싶으니까 아묻따 패는 게 이정도로 쉽게 용인되는구나.
    몇 대도 아니고 몇십 대 때린 건 감정 실린 폭력이야
    저 엄마도 이해 안 되지만 애비는 더 이해 안 됨 차라리 외식 당장 멈추고 저녁밥을 굶겨라.. 그때 말로 훈육하고 당장 상담 잡아야 함

  • 22.07.14 19:16

    2222 애비탓이야 애가 저렇게 된거
    저 유전자도 애비한테 받았을듯 체벌 정당화좀 그만해 가르칠 방법을 모르면 배우든지

  • 22.07.14 19:16

    체벌하는거 최악임

  • 22.07.14 20:33

    유치원생들도 싸가지없고 버릇없는거 습관되어있으면 바로잡기 어려운데…초딩이 저러면……

  • 22.07.14 20:37

    좀 맞고 커야지

  • 근데 4-5살도 아니고 저정도면 체벌 된다고 생각하는데 30대는 좀 많ㅈ

  • 22.07.14 20:49

    나였어도 팰거같음. 나도 맞고 자랐는데 그게 부모님이 나를 학대했다고 생각 안함. 물론 그 조절을 하는 부모님의 노력이 있었겠지만 ... 체벌이 필요한 애가 있다고 생각하고 쟨 필요한듯. 반박 안받음,,

  • ㅁㅊ 초 5면 맞아도됨
    말로 훈육할 나이 지났는데

  • 22.07.14 21:07

    저런엄마가 있으니까 애들이 저모양임....

  • 22.07.14 21:07

    나도 때렷을듯 말로해서 안바뀌면 저렇게라도 가르쳐랴지 근데 과한 체벌이긴하네..

  • 22.07.14 21:09

    저런 애가 자식이면 걍 훈육 포기하고 버리고싶다

  • 22.07.14 21:09

    저 애 마음의 상처는 잘 모르겠고 사회와 세상 사람들을 위해서 줘패서라도 사회성 기르는게 나을듯

  • 22.07.14 21:20

    헐 초딩이라고해서 저딴말 내뱉진 않는디
    뭐가 잘못된지 모르는구먼

  • 22.07.14 21:34

    복잡하다 정말..

  • 22.07.14 22:17

    개팸

  • 22.07.14 22:38

    체벌은 교육이 아니라 폭력임

  • 22.07.14 22:48

    저정도면 패도되지않나 ㅡ.,ㅡ

  • 22.07.14 22:52

    @발보아 나도 예전엔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금쪽같은 내새끼 보고 생각 많이 바뀌었어ㅠ

  • 22.07.15 10:14

    초5가 저러는건 제정신 아님 다 알고 하는 말이야 말로해서 들을 정신머리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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