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이라...좋져~
닭갈비에 소주한잔~
음...신촌번개를 반기는 사람들이 제법 있을거같네요...^^
바뜨,
제가 술이랑 별루 안친한 관계로 신촌및 이대근처에 술집을 잘 모른다는거...
그래두...신촌에서 제가 알고 자주 가는곳을 꼽자면,
그랜드마트 --- 장보러 자주 가는곳이져. 백화점보다 조금 싸더라구요. 알뜰히 살아야죠.
현대백화점 --- 주로 윈도쇼핑을 하는 곳이죠. 지하철에 내려 심심하면 가는곳...
아주 가끔 세일때 물건을 살때도 있죠.
12월달에 큰거 함 그었죠-_-;(스키복 사느라...한 2~3년 입어야죠)
야구배팅연습장 --- 이대역과 신촌역 사이에 위치한(하나로통신 옆) 야구연습장.
학원다닐땐 학원마치고 집에 오면서 천원어치 날리고 오죠.
제 타격실력의 원천이죠.
야구피칭연습장 --- 신촌 피자헛 옆에 위치, 잘 던지면 열쇠고리, 인형도 준답니다.
접때 열쇠고리랑 인형도 받았죠.
돼지갈비집 --- 전 보통 집에선 삼겹살을 먹고, 밖에선 양념갈비류를 먹는답니다. ^^
(자꾸 따지지마여~ 내 취향이니깐 ^^)
위치는 아는데 설명하기가....돼지갈비 1인분 5000원. 저렴하져?
혼자 사니깐 그런거 먹기힘드러요. 먹을 사람 연락~
미용실 --- 아까 언급한 피칭연습장 바로 옆집....아주 작은 미용실이지만 잘해줍니다.
5000원...^^ 예전에 박재홍선수가 다녔던 곳이라네요...
버거킹 --- 제가 햄버거 중에 젤루 좋아하는게 '와퍼 No.1' 입니다. ^ㅡㅡㅡㅡ^; 저아~
KFC --- 닭고기를 먹고 싶을때...닭갈비집에 혼자 가긴 좀 그렇잖아요...
가끔 인형이 이뻐서 갈때도 많죠. ^^;
경쟁사인 파파이스는 기름기가 적은반면 고기살이 퍽퍽한 느낌이 들더군요.
글구 우리의 두산계열이잖아요.^^
보기완 달리 이쁜 인형 좋아하거든요. 이쁘고 아기자기한거...
맥도날드 --- 서울오기전 울산에서 하나로통신 다닐때 점심 주메뉴... 누적포인트로 먹은
맥너겟만도 10만원어치는 먹었을겁니다....머 좋아서 먹었다기보담
어쩔수없이....^^
피자헛 --- 피자먹을땐 피자헛만 찾아갑니다.
장우동 --- 제 저녁 단골메뉴죠. 참치김밥!! 넘 맛있답니다.
닭꼬지 --- 신촌 피자헛 앞 노상에 위치...이젠 아주머니가 먼저 아는척 한답니다.
....그담은 없네요.
술집은 몇군데 가보긴했지만...별 생각없이 간곳이라...
저두 빨리 신촌을 벗어나 다른곳으로 가고싶네요.
이곳은 좋긴한데 운동할 곳이 별루 없네요.
볼링장, 스쿼시장, 헬스클럽등등....별루 없어요.
거의 술집이고....
서울에서 방값싸고 문화공간이 많은 지역이 있나요?
추천함 해봐여~
또 주저리~
일하러 갈랍니다.....눈치 보이네요...
그럼..
휘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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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한거 같아...
베사모사람들이 다 강남쪽에 사는 것도 아니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