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남면 안도 당산과 안도항을 연결하는 구름다리 전경
차도선에서 바라다 보이는 금오도 함구미 마을
차도선에서 바라다 본 금오도 함구미마을 전경
백야도~함구미를 오가는 전라좌수영해운 차도선 상부 전경
금오도 함구미 여객터미널
함구미항 초입 표지석
여수 화정면 백야도항구를 떠난 차도선은 08:05분경에 금오도 함구미항에 도착을 하였답니다.
함구미항 비렁길 초입 정자각
산우들을 비렁길 제1구간인 함구미에서 떠나보내고, 콜해서 부른 금오도 택시(카니발)를 기다린 끝에 25,000냥에 대절하여 안도로 향할 수가 있었습니다.
제가 산우들을 따라가지 않는 사유는 제가 2012.11.17(제 불로그 316~321 참조)에 이 곳 비렁길을 한 번 돌아 본적이 있는 까닭에 안가 본 코스를 돌아 보기 위하여 저는 저와 마음이 동했던 교수 한 분과 안산으로 향했답니다.
안도 이야포해변 전경
친절한 금오도 택시 기사님의 선처(?)인지는 모르지만, 기사님 마음대로 내가 원하든, 안 원하든 안도리 포구를 지나쳐 상산 진입로 초입에 내릴 수 밖엔 없었답니다.
사실 속마음이야 안도리 포구에 내려서 일부 풍경을 사진에 담고서 둘레길을 걸으려는게 내 생각이었는데....ㅎ
어쨌거나 이렇게 상산둘레길을 따라 걷기를 시작합니다.
이야포해변전경
이야포해변
안도리마을과 이야포해변
이야포해변
이야포해안 좌측이 서고지
안도 이야포 해변
이야포해변과 안도리 마을 전경
이 곳에서 상산 정상부까지 0.8km
하늘수염수박
이 곳에서 상산 등산로 0.7km
연말 연초 휴일을 맞아 안도 갯바위에는 열혈 낚시꾼들로 .....ㅎ
안도 상산 둘레길 구간 중 대숲 구간
안도 오지암 부근의 마을 전경
이 곳이 바람이 심한 섬이다보니 가옥들 대다수가 이랗게 돌담으로 둘러친 다음에 지붕으로 다 덮어 버리거나 움푹 파인 터에 집을 지어서 바람을 피하는 .....
콩난
안도해수욕장 전경
오지암에서 바라다 본 안도 해수욕장 해변
안도 어촌 체험마을 전경으로 다리 건너 편이 금오도
안도 동고지에서 바라다 보이는 초삼도
여수바다목장 체험관 전경
안도 당산 공원 전경
안도 당산 공원 안내도
여기선 무척 흔한 방풍나물밭 전경
당산공원으로 오르는 도로 양 옆에는 이 곳의 특산물인 방풍나물들로 덮여 있어서 이 곳이 방풍나물들의 보고임을 짐작하게 합니다.
당산공원에는 오래된 동백나무군락들로 덮여 있어서 울창하였고, 고운 동백꽃이 양지녘에는 곱게 피어 무척 아름답게 느껴졌답니다.
안도 당산공원에서 바라다 본 어촌체험마을 전경
동백꽃잎이 보도불? 위로 떨어져서 처참한 최후를.....
당산공원에서 바라다 본 안도리 전경
당산 출입문 전경
안도 당산 유래비
안도 당산의 정자각
당산공원에서 바라다 본 안도대교와 금오도
우측이 안도항 좌측 다리가 안도대교
안도선착장과 구름다리
좌측에 바라다 보이는 구름다리 안쪽이 안도 선착장
앞에 바라다 보이는 다리가 안도대교로 안도와 금오도를 이어주는 다리랍니다.
안도 어촌체험마을 앞의 가두리 양식장 전경
쪽동백의 고운 열매가 빨갛게 벌어져서 이쁜 모양으로.....
방풍나물들과 마늘밭의 푸르름이 아름답게 바라다 보이는 당산 앞 전경
안도 당산과 안도선착장을 연결하는 구름다리 전경
안도 구름다리 위에서 바라다 본 안도 선착장 진입구
안도 구름다리 위에서
안도 어촌체험마을 앞 해안도로
안도항 구름다리 전경
안도리 선착장과 안도 당산을 연결하는 구름다리 전경
안도리 선착장 전경
가운데 바라다 보이는 작은 섬이 소부도
건너편에 바라다 보이는 섬이 금오도로 장지해변 방향으로 비렁길 제5구간 종점
안도대교전경
안도 섬 지도
안도의 유래
안도대교 우측 해변전경
좌측에 보이는 섬이 대부도, 중간에 있는 섬이 소부도, 돌출부가 금오도 장지해안쪽으로 금오도 비렁길 제5구간 종점이랍니다.
안도대교전경
동백나무 군락들로 덮인 안도 쪽 해변 전경
우측에 보이는 섬이 초삼도
안도대교 밑을 힘차게 지나가는 낚시전용 요트
금오도와 안도를 연결하는 안도대교에서 바라다 본 금오도 장지해변 하단부에서 낚시를 즐기는 조사들
저는 이제 안도를 벗어나서 금오도를 진입하였습니다. 금오도는 2012.11.17 일날(내불로그 316~321 참조)에 비렁길 제1구간에서 3구간까지 트래킹을 한 적이 있기에 오늘은 못걸어 본 나머지 제4~제5구간을 걸은 다음에 직포로 향하여 그 곳에서 백야선착장으로 가서 육지에 도착한 후 귀경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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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산너울과 마루금을 좋아하는 남자 원문보기 글쓴이: 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