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행복은
스스로 찾아서
케익
아보카도
딸이
사달라는 거북이 빵
마눌은
자리를 잡아서 쉬도록 하고
나는
카운트가서
커피
그리고 빵
계산을 하고 마눌이 있는 곳으로 갔다.
행복
요렇게
소소한 것이다.
장모님
항상
얘기를 하시지만 이제 세상은 너무 바뀌어 상상을 할 수 없는 정도다.
누워서
쳐다보는 하늘
앉아서
쳐다보는 앞집 커피집
예전에는
저곳이 좋아 두어번 갔는데
이번에
이곳이 새로 생겼다고 딸이 얘기를 해서
마눌이
가보고 싶어하고
구래서
바로 왔다.
살아보니
인생
뜬구름이다.
목표
목적
젊어서 얘기이고 그걸 이룬들 의미가 없다는 것을 나이 육십이 넘으니 알 것도 같다.
지금
혈세를 축내면서
국가
국민
안중에도 없이 날뛰는 것들을 보니
장진호 전투
다시
공부하면서 많은 생각을 한다.(부처님과 관세음님께 그 영혼들이 좋은 곳에 다시 태어나기를 간절하게 기원한다.)
일요일
일요일이 다 가는 소리
내용
아버지가 돈 버는 소리노래 좋다.
이제
LA갈비
구워서 저녁을 먹을텐데
방금
나는 양주를 빈속에 한잔했는데 내려가면서 속을 번개처럼 느끼게 한다.
내일
아침에
딸을 회사애 태워주고
공장에 가서 제품을 챙겨 거래처 납품하고
딸
차를 가지고 후방카메라를 설치하고 몇개 수리를 할 예정이다.
약 15만원 정도
돈
1백만원이 1만원 정도로 쉽게 지출되는데 그럴려면 아직은 벌어야 한다는 것이다.
아들이
아파트 주차장에 도착했고
딸은
버스를 타고 오고있다.
마눌은
불고기를 구울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있고
이제
나도 글을 마무리하고 고기를 구울 수 있도록 준비를 해야겠다.
오늘
양주를 마시면 빈병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