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한시즌동안 열혈히 같이 응원해주신 여러분들 수고하셨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1차전이 너무 아쉽네요.
심판+제알+루 삼종셋트로 승리가 날라가버리고 르브론의 이해는 가지만 멍청한 행동에 부상으로 파이널은 그냥 거기서 끝나버렸네요.
이제 모두 궁금해 하는 르브론은 거취문제에 대해 살짝 얘기해볼려합니다.
그전에 먼저 르브론과 클블의 관계부터 생각해 봐야겠네요.
호사가들은 르브론이 클블gm이다 자기 입맛대로 선수와 코치를 영입한다 하는데,
올시즌의 르브론과 프론트와의 관계는 제가 봐온 어떤시즌보다 커뮤니케이션이 떨어져있습니다.
이 사실을 알 수 있는게, 먼저 팀에 일어난 가장 큰 2개의 트레이드가 있었는데,
어빙의 트레이드 요청으로 인한 트레이드때 르브론은 트레이드 하지 말라고 했는데,
팀은 드래프트 픽을 노리고 트레이드 했습니다.
여기서도 프런트가 르브론 이후를 생각하고 있다는게 나옵니다.
르브론이 있을때 달리기로 생각한다면 어빙으로 즉시 전력감을 데려와야하는데,
그리고 그에 맞는 충분한 매물도 있었는데 브르클린 픽을 탐내고 픽을 위한 트레이드를 했죠.
결과적으로 따져보면 어빙트레이드로 남은건 쓰지 않는 지지치와 제한적FA로 풀리는 후드와 8번픽이네요.
얼마나 잘 못한 트레이드인지 한시즌이 지나보니 확연히 나타납니다.
정말로 르브론이 남길 원하고 팀에서도 챔피언쉽을 위해 더 달리고 싶었다면,
소문에 났던 벅스와 미들턴+브록던 <-> 어빙이라는 카드를 받는게 훨씬 나은 선택이고,
르브론에게 팀으로써 더 어필할수 있을껍니다.
하지만 벅스와의 딜도 클블쪽에서 저기에 1라픽을 얹어달라는 얘기에 딜이 깨졌다고 기사가 났었죠.
두번째 시즌중에 있던 큰 트레이드도 르브론은 다른 선수들 보다 디조던을 원했습니다.
그리고 클리퍼스쪽에서는 이 트레이드를 기정사실로 받아들였다고 하는데, 여기서도 넷츠픽때문인지(- 이부분은 클리퍼스와의 합의가 어떤 쪽이였는지 기사는 있었는데 기억이 잘 안나네요)
르브론이 원하는 선택이 아닌 클락슨, 낸스, 죠지힐, 후드를 받는쪽으로 선회하죠.
아, 제일 먼저는 데이비드 그리핀 해고도 있네요.
이것도 르브론이 반대했는데 길버트가 일방적으로 밀어부쳤고요.
또하나, 웨이드의 히트행도 3차전이 끝난후 르브론의 인터뷰를 보면 르브론이 많이 아쉬워하는걸 볼수 있습니다.
웨이드가 있었다면 시리즈가 달라지지 않았겠냐고 얘기를 했죠.
이런저런 올시즌 가장 굵은 일들만 봐도 르브론이 원하는 바와 다른방향으로 팀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길버트도 르브론이 남으면 좋고 안남으면 사치세 없으니 그래도 좋고,
뭐 이런식의 운영을 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얘전 히트시절에도 밀러사면이 히트를 떠나는데 꽤나 큰 변수로 작용한걸 본다면,
이런 일련의 프런트의 결정들은 르브론이 떠나야 하는쪽으로 더 기울지 않았나 저는 생각합니다.
참고로 제이슨 로이드의 기사를 하나 살펴보죠.
Lloyd: If he leaves Cleveland again, LeBron James just explained why he is going이란 제목입니다
“Obviously, from a talent perspective, if you’re looking at Golden State from their top-five best players to our top-five players, you would say they’re stacked better than us,” James said. “Let’s just speak the truth.”
Fine, let’s. The last time James was in Cleveland and realized his talent wasn’t enough, he left. But it’s deeper than that. Earlier during his media session Thursday, James praised the depth of the Warriors and the luxury their players have in slowly returning from injury.
Steph Curry missed 16 games with a knee injury. No problem, the Warriors still won without him. Andre Iguodala missed six playoff games with a knee injury. The Warriors still survived and thrived without him.
Here?
James gets hurt when Larry Nance Jr. rolls up his leg in Game 6 of the Boston series, and he doesn’t even leave the game. He twists that same ankle badly in Game 3 on Wednesday night and simply reties his shoe and stays in the game. He takes a thumb so deep in his eye that his vision is blurry, and it remains bloody a week later, but he keeps playing.
대충 요약하면 솔직히 두팀간의 탤런트 차이가 많이 난다는것과 르브론은 동부컨파6차전에서 다리부상과 파이널에서 눈, 발목등 부상이 있어도 풀타임으로 뛸수 밖에 없는 현실과 골스의 뎁스를 비교했습니다
골스는 선수층이 깊어서 부상을 당해도 충분히 휴식 후 복귀할수 있다.
<중략>
Yet when the Cavs lost at New Orleans last season and James flamed the entire organization, when he called them top heavy and questioned the franchise’s desire to continue winning, he closed by talking about his ability to contend.
시즌중에 뉴올한테 졌을때 프렌챠이져가 계속이기는거에 열망이 있냐고 의구심을 가졌고 화를 냈다. 그 이후 챔피언쉽 컨텐드란 말을 하지 않았다.
그이후 토론토 스윕하고 다시 르브론 입에서 나왔나? 보스턴전인가? 아마 토론토일꺼예요
사실 컨파 후 인터뷰에서 플옵 못 나갈까 걱정했다고 했었죠.
That’s why he has a decision to make. Stay in Cleveland for family reasons and perhaps resign himself to retiring with three rings or leave, find another contender and take another run at these Warriors elsewhere.
정곡을 찌르는 마지막 정리줄입니다. 가족생각으로 재계약하고 여기서 3개의 반지로 은퇴하던지, 다른 컨텐더로 가서 경쟁을 하던지 선택할 문제다.
그리고 오늘 마지막 인터뷰에서 보면 계속해서 챔피언쉽모드를 원한다고 하네요.
이처럼 흘러가는 팀의 운영 방향이나 르브론이 계속 탑위치에서 경쟁하기 바라는 마음등을 합쳐서 예상해보면, 떠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보여집니다.
팬으로써 떠나든지 남든지 이제는 관리 좀 해주는 팀으로 가길 원합니다.
플옵에서도 35분대로 짜를 수 있는 팀을 원합니다.
그리고 훌륭한 코치와 호흡 맞추는 걸 보고 싶네요.
덧붙여서 루는 아직 3년계약이 남아있고, 내년에 자기는 다시 돌아온다고합니다.
첫댓글 루가 있는 이상 르브론 떠나도 별욕 안먹을것 같습니다
루가 안 떠나면 르브론은 무조건 떠나야죠
간다면 스퍼스로 좀..
오홋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1순위는 폽 할배 때문에 스퍼스인데 가능할런지?
오늘 소식에서도 스퍼스도 달려본다는 얘기가 있네요.
On AmicoHoops: The #Spurs are said to be ready to pitch @KingJames to come to San Antonio, with coach Gregg Popovich reportedly leading the charge.
@숏더바이드빔 저는 필라를 원합니다 브라운 감독도 스퍼스 출신이고 선수 관리는 엄청 잘해주는거 같아서.. 필라에 어리고 뛰어난 수비수들도 많고 탑급 볼핸들러도 있어서 클블에서보다 부담 줄이고 훨씬 수월하게 할 수 있을거 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선수들이나 프론트에서 강력하게 원하는거 같아서 팬입장에서 고맙더라고요 엠비드 리쿠르팅이 특히ㅋㅋ
근데 어제 인터뷰 보니까 정말 확실한 컨텐더 팀을 원하는거 같아서... 아직 어린 선수들이 많은 필라보다 검증된 선수쪽을 선택하는거 아닐까 생각이 들더라고요 ㅜ
@릅스만 필라델피아도 좋죠.
일단 수비가 되는거 같고 에너지가 넘치는 팀이니까요.
이게 지금 르브론에게 젤 필요한 요소라 보여지거든요
만약 식서스로 가서 좋게만 흘러가면 향후 몇년간 최정상 팀으로 군림할수도 있겠죠
무조건 가라
삭제된 댓글 입니다.
르브론이랑 상대팀에서 그렇게 할리가요..
@RealMVP 할수도 있는데 너무 복잡해지죠.
가능성이 아예 없다고는 말하지 못하겠으나, 쉽지는 않을거라 봅니다.
전 옵트인 한다는 자체는 다른 팀과 미팅도 안하고 끝나는거거든요.
다른 팀 들도 다 만나보고 결정하리라 생각합니다
@RealMVP 다양한 경우의 수가 필요하네요 참 쉽지 않아 보이긴 하네요 잘 봤어요
그게 안되는게 그럼 리빌딩 하는팀이 사치세 1위가 되요 리피터 사치세라서 ㅜㅜ 악성계약 받으면 러브 틀드해도 사치세 물게 될거라서... ㅜㅜ
아 악성 계약을 처분하는 쪽이었군요 악성계약 받으면서 픽 받는다는걸로 잘못 봐서....
클블만이 올해 버드권리 8% 인상 5년 38세 맥스계약을 해줄 수 있습니다 35.7M - 54.3M - 57.3M - 60.7M 짜리 계약입니다 38세 계약이라 5년차 47.2가 2-4년차에 1/3씩 들어갑니다 르브론은 클블에 이걸 해달라는 거죠. 저거 받고 클블에서 커리어를 마감하거나 저 계약이 부담스러우면 사인앤트레이드를 하더라도 생애 마지막 역대급 대형계약을 해달라 난 할만큼 했다 입니다. 저 계약을 받아주면서 트레이드하겠다고 협상을 걸어오는 팀이 르브론의 행선지가 될 가능성이 높을 겁니다. 근데 클블이 1+1 내지 옵트인하고 트레이드 시켜줄께 이 계약이 트레이드가 쉽거든요 35.7(35.6-옵트인)M - 52.8M - 55.8M - 57.9M
1년 계약후 내년에 버드권리 8% 인상 4년 38세 맥스계약후 또 4년차 45M을 1-3년차에 1/3씩 반영한 계약입니다. 이거를 르브론이 안받는다고 하면 올해 다른 팀하고 1+1 맥스계약하고 넌버드 5% 인상 4년 38세 맥스계약을 하면 35.7M - 52.4M - 54.3M - 56.3M을 받을 수 있습니다 언더캡팀중에서 르브론 마음대로 팀을 고를 수도 있고 내년에 다시 팀을 옮길 수도 있습니다 총액대비로 보면 208M, 202M, 199M 정도 됩니다. 팀의 경쟁력도 중요하고 역대최고액 계약이라는 명예와 실리도 중요할 겁니다. 이제 클블구단과 르브론 그리고 르브론을 노리는 팀들간에 수싸움이 치열해지겠습니다.
@래리존슨 계약규모가 너무커서 갈만한 팀이 없어 보이네요 6월말이면 대략 어디 팀인지는 나오겠죠? 결승보다 더 긴장되네요ㅎ
@투룰리젼 옵트아웃하고 연장계약 및 사인앤트레이드 협상을 복수의 팀과 해야하니까 7월 되고도 몇일 더 지나야 할 겁니다
이제 S&T는 버드계약(맥스 5년 연8%인상)이 아닌 FA계약(맥스 4년 연5%인상)과 같은 조건으로 바뀌었죠. 그리고 클블은 에이프런(사치세+6밀, 129밀로 예상)을 넘기때문에 S&T가 안되고요.
@shaq86 5년 계약하면 사인앤트레이드가 안된다는 거군요 오프시즌에 새로 계약한 선수가 1월몇일부터인가 트레이드가 가능하죠? 5년 계약후 트레이드는 시즌까지 이어지는 플랜이니까 없다고 봐야겠네요
@래리존슨 아마 12월 중순 후부터 계약 기간이 3개월 지났으면 가능한걸로 압니다. 맥스 금액이 어마어마하긴 하네요. 4년 맥스와 차이가 커서 르브론이 포기하기 쉽진 않겠네요. 클블이 저 조건을 다 맞춰주기도 꺼려할거 같구요. 루머 있는 팀들 중에 1+1후 논버드4년맥스+38세룰을 맞춰줄 수 있는 팀은 그나마 레이커스밖에 없겠네요.
@shaq86 필라델피아도 가능하죠. 샌안, 휴스턴, 뉴욕은 샐러리를 당장 정리하거나 페이컷을 요구해야 하는데 르브론이 이걸 받을지는
@래리존슨 레이커스는 그동안 팀전력을 위해 사치세를 거리낌없이 내왔던걸 알고있었지만 필라델피아 구단의 수익률이나 구단주 성향에 대해 잘 몰라서 빼고 얘기했습니다.
@래리존슨 웬만한 팀 샐캡의 절반을 한 선수에게 써야하네요 그야말로 엄청난 규모의 계약이군요.
이적을 한다면 fa로 가는게 아니라 옵트인해서 1년 계약 남은 상태로 다른 팀이랑 트레이드가 되는 모양새, 즉 크리스폴처럼 소속했던 팀에 레거시를 최대한 남겨주고 떠날것 같습니다. 르브런에게 캡스라는 고향팀이 가지는 의미, 그리고 그간의 르브론과 팀사이에 있었던 일들의 히스토리를 보면 설마 그냥 fa로 나가진 않겠죠.
클블이 원하는 카드로 사인앤트레이드가 안될 가능성이 높죠 그럼 그냥 리셋버튼 누르고 내보낼려고 할수도 있습니다 르브론은 협상카드 생각하면 무조건 옵트아웃할거구요
고생한 그대 떠나라~ ㅠㅠ
르브론이 남던 떠나던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캡스와 르브론 둘다.
오프시즌이 벌써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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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조던은 클블픽으로 가능했던거 같습니다.
근데 저 틀드를 했으면 프론트코트는 확실히 좋았겠지만.. 백코트 문제는 더 심각해졌겠네요 아톰 로즈 웨이드 틀드도 따로 해서 포가를 구했어야되는데.. 10밀 아래로 조지힐 정도 해주는 포가도 찾기 힘들었을테니.. 파이널만 보면 조지힐 클락슨도 너무 너무 못해줘서 대실패로 끝났지만 그래도 후드 클락슨 있어서 정규시즌 버티고 조지힐 있어서 그나마 파이널까지 갈 수 있었으니 ㅠㅠ
@릅스만 아톰+프라이+히트2라픽으로 낸스없이 클락슨만 얻는 트레이드는 가능했을거 같고, 어빙때 받아온 TE를 포함하면 조지힐과 트레이드도 가능했을 겁니다.
어빙으로 넷츠픽 받아온 것부터 개인적인 느낌으로 르브론에게 5년 맥스; 실질적으로 4년 205밀을 줄 수 없다고 판단해 이별을 생각해서 플옵권 유지를 위해 2/1년 남은 클락슨과 낸스, RFA인 후드 등을 데려오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shaq86 그냥 결과론적으로 생각해보면 셤퍼트+크라우더+아톰으로 조지힐 후드만 데려오고
클락슨 대신 로즈 살려서 쓰고 낸스 대신 그냥 프라이가 뛰었어도... 정규시즌도 어찌저찌 버틸 수 있었을테고 플옵에선 더 괜찮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네요 ㅋㅋ 프라이가 사실 올시즌 3점이 많이 죽었지만 수비나 아주 미미하게 추가된 골밑 플레이도 좋았어서 트탐 오기 전까지 프라이가 센터로 뛰는 벤치타임이 엄청 좋았었는데.... 특히 그린이 3점이 없으니까 스페이싱 되는 프라이랑 훨씬 잘맞았었죠 라커룸 분위기 메이커기도 하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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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이 원하는 great mind 문화에는 스퍼스가 가장 어울리거 같습니다.
샌안이 가솔의 샐러리를 덜기위해 1라픽 한장만 소비한다면 가능성은 있어보이는데 17년 플옵에서 고투가이로 르브론과 맞먹는 활약을 했던 카와이가 르브론과 공존을 원할지 모르겠네요.
저는 필라를 원하는데 저 인터뷰 보니까.... 필라보다는 다른 베테랑들과 합치는걸 더 선호할거 같더라고요 ㅠ 갠적으로 필라가 가장 좋을거 같은게 윙 뎁스나 시몬스라는 엄청난 재능의 볼핸들러가 있어서 출장 시간 관리를 다른 어느팀보다 잘해줄 수 있을거 같고 수비도 탑급으로 좋은 팀이고 출장 시간 관리 받은 르브론도 수비에서 좋은 모습 보여줄 수 있을테고 거기에 어리지만 지금 당장도 리그 탑3 빅맨이라고 평가 받는 엠비드도 있어서.. 어린 선수들 경험 빼고는 리스크도 가장 적고 좋을거 같은데 ㅠㅠ
@릅스만 저도 이적한다면 필라가 좋아 보입니다.
시몬스, 엠비드라는 코어도 확실하고, 스트레치 빅맨 샤리치도 있습니다. 디펜시브 팀에 2명이나 있고, 주전 사이즈도 훌륭하죠. 신인 픽도 로터리에, 수비좋은 스윙맨 미칼을 픽 할수도 있죠.
거기에 감독이 루가 아닙니다.
https://nbamania.com/g2/bbs/board.php?bo_table=news&wr_id=548499&sca=&sfl=wr_subject&stx=%EB%AF%B8%EB%93%A4%ED%84%B4+%EB%B8%8C%EB%A1%9D%EB%8D%98&sop=and&scrap_mode=&gi_mode=&gi_team_home=&gi_team_away=
미들턴+브록던+1라픽 제안도 있었던거 같은데 넷츠픽에 눈이 멀어 깨진것 같네요.
이 오퍼에 대해 부정하는 기사도 있긴 합니다.
음 결과적으로 이 트레이드 했으면..
넷츠픽에 눈이 먼건 사실 8순위 7순위 정도로 3번이나 1픽 걸렸던 경험이 있어서... 사람이니까 이해가 되네요 ㅋㅋ
@Cena@Lebron 이거나 폴조지+블렛소 트레이드 했으면 좋았을거 같아요. 크리스폴과도 가능하지 않았을까 생각듭니다.
@릅스만 심지어 그 전년도에 네츠가 꼴지였으니까요. 올해 생각외로 많이 이겨서 플랜이 꼬였죠 ㅋ
@StapP 더 안습인건 클블이 1승 선물을 줬다는거!! ㅎㅎ 그 1승만 아니었으면 새크 시카고랑 승수 같았죠 ㅠㅠ
클블구단에 정이 남아있으려나..
정말로 샌안이나 필리 둘중에 하나로 가면 좋겠는데~
그냥 오랜팬으로써 이젠 그냥떠났으면하네요ㅜㅜ
르브론 안티 : 르역귀 또 다른 팀 망치러 떠나는구나... 르브론 팬 : 정말 고생했다... 다른 팀 가서 제대로 함 뛰어봐라...
결국은 안티눈에는 뭘해도 다 쓰레기짓이고 핑계처럼 보입니다. 구단에서도 뭐 떠나든 말든 이라는 맘이 있으니까 지금까지 이모양으로 관리했다고 생각되네요
클블에서는 이룰건 다 이루었고 할만큼 해봤으니 이번엔 확실히 떠날 것 같아요.
올해 모든 것을 쏟아부어 봤고 한계치까지 해봤으니 남을 것 같지는 않아요.
필리에서 데이비드 그리핀을 선임한다면 필라로 갈 확률도 높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