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편 ] 인정사정 안봐주는 삼대천왕 대가리는 키스중독자? [3]

[은수비령]

소설제목 : 인정사정 안봐주는 삼대천왕 대가리는 키스중독자?

작가명 : 은수비령

E-mail : soli205

연재장소 : 새싹소설①

총편수 : 총 3편 완결

장르 : N세대 청춘소설

--------

출처 : 인터넷소설닷컴 (http://cafe.daum.net/youllsosul)

팬까페 : 없음




**************************************
건필 中...

**************************************







중독되는것 같아.. 사랑은.. 중독되는건가봐..
그들은 그들만의 방식으로 사는것처럼..
나는 따로 나만의 방식이 있는데, 닮아 가나봐.
어느세 그리워 해버리는 사람을 따라 닮아 버리나봐..
헤헤.. 난 바보야.. 너란 사람앞에 무릎꿇어 버리는..
사랑이란 이름앞에 무릎꿇어 버리는..
하고싶지 않지만.. 이미 사랑해 버렸는걸..
----------------------------중독자------------
---------------------------------
..........
.......


<< 그녀의 정체 >>


외국물 먹고 왔다고 예뻐졌단 말은 하지말아요.
그런말이 제일 싫어.
난 피아노 치러 외국에 간것 뿐이에요.
난 피아노 배우러 외국에 간것 뿐이니까.
영어로 말걸지 마세요. 골아프니까.
매일매일 알수없는 영어를 주위에서 지껄여 대니
조금.. 아주 조금>_< 은 알것 같긴 하지만
말은 대충 기본 언어만 해요.
영어 시키지 마세요. 골아플거니까.
내 앞에서 영어 지껄이면 콱!!
빠큐와 함께 어마어마한 욕설이 흘러나올거에요..-_-^
각오하세요!!

영어가 제일싫어!!>ㅇ<;;

다 영특해 보인다고 하지만
싫은 약간 얼빠진 소녀랍니다!!^^
내 인생관은 제가 만들거에요!!
그러니까 관여 하지 마세요.. -_-^






------------------------------------------------------------------------------------
************************************************************************************




"꺄-"



남자다!
우당탕탕거리는 소리와 함께 깍까머리 아저씨가
몽둥이를 들고 뛰어오고
승지운은 느릿느릿 기어오고 있었다.



"승윤성!! 저새끼"
"저거저거!! 저... 저 인간은 뭐야 이씨이!!>0<"



은율이도 놀랐는지 얼굴이 벌개져서는
한 베게를 던지고 다른 베게는 안고있었다.
휙-탁!!



"뭐야 아빠. 왜 아들한테 몽둥이를 휘둘러"



아저씨가 몽둥이로 내리치려고 하자 가볍게 막고
승윤성이라는 자식이 눈을 부비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윤성이 너! 또 쌈질하고 왔구나, 으으으으.. 네놈자식을"



그러고 보니 녀석에 옷에 군데 군데 피가..
저기 던저져 있는 붉은 각목은 또 뭐야! =3= 순간 혼이 다 빠진줄 알았다.



"아빠. 나중에 때리고, 저 애는 뭐야?"

"안은율 이라고 잠시 우리집에 머물기로 했다=_= 잘대해 줘라"

"저 계집애가?"

"형 그렇게 말하지마. 저 누나 혼자서 짐도 잘옮기고 힘도 무지 쎄고, 말빨도 쎄단말이야"

"나는 싸움좀 하지 -_-//"



하고는 무덤덤한 표정으로 자꾸 나를 쳐다보는 그자식



"뭘바.. 요"



장소 불문하고 깡쎄고 빡쎈 안은율이었다.-_-;;;



"너 지금 나한테 뭐라고 그랬냐"

"뭘보냐고 했다. 내 또래인것 같은데!! 어디 한번 덤벼 보시지!! -ㅁ- 흥!"

"지운아 나가. 아빠도 나가요"



뭐..뭐야.. 덤벼 보라니까 진짜 덤빌샘인가? 흑흑 어무이~
빨리 나가버리는 지운이 자식.
우- 너 지금일 두고두고 갚아 주겠어 ~( ㅠ0ㅠ)~



"승윤성!! 이제 여자한테 까지.."

"알잔아요. 아빠 -_- 나 여자한텐 주먹 왠만해선 안써"



할말이 없었는지 삐질땀을 흘리며 나가버리는 아저씨



"아저씨 까지 나가면..!"



탕! 이미 문은 닫혀 있었다. -_-;; 나쁘고 사악한 삐리리 가족들
ㅇㅁㅇ;; 그럼 이자식은.. 어떻하지?
침묵이 흐르고 내 턱을 잡는 윤성이 -,.ㅜ 어머니 아버지
저는 이제 어떻하나요. 이씨, 제기랄 >0ㅠ
휙-! 나는 눈을 꼭 감았다.
하지만 내 예상과는 빛나가게 녀석은 내 턱을 이니 저리 돌려
내 아름답고 뚜렷한(?) 이목구비를 보고 있었다.
내가 쫌 ^_____________^ 므흣~♡



"야"

"왜"

"너 디게 못생겼다."



쩌정!!(꿈이 산산조각 깨지는 소리)



"뭐.. 못생겼다고?"

"어"



ㅡㅡ^못생겼다 못생겼다 못생겼다 못생겼다 못생겼다
못생겼다 못생겼다 못생겼다 못생겼다 못생겼다 못생겼다
누가? 내가? ㅇ-ㅇ 헉!



"니가, 니가 정녕. 나에게. 못생겼다고 했겠다~=_=^"



나는 의미심장의 한방을 날렸다.
아라쵸표!!
탁! -_- 퍽하는 소리가 나길 바랬는데 탁하는 소리가 나다니 -0-
실패구나. ㅠ^ㅠ 우~ 뛰발
녀석은 나의 가녀린 주먹을 잡아낸 것이었다. 그리고 머리를 꾹 누르더니



"주먹도 약한게..-_-"



쩌정!! (다시 한번 절망)
어머니아버지, 댁들의 사랑스런 막내딸 은율이가
못생긴놈한테 못생겼단말을 들었어요.. ㅠㅠ
솔직히 잘생기긴 했지만.. ㅡㅇㅡ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만세-"

"뭐..뭐하냐?"

"너 나랑 키스하고 싶냐?"

"에..에?"

"키스 할거냐고"



드디어 상황파악 된다.



"키스 안할거야 >_<"



녀석은 내가 키스 안한다고 하니까 갑자기 달려들어 키스해버렸다.
초코맛이 나는 승윤성의 키스에 솔직히 정신나갔었다.
멍~ ㅇ_ㅇ
내입술이.. 난생 처음보는녀석한테 빼앗겼다..!!



"난 안한다는 여자가 좋더라 풋^^ 튕기는년은 니가 첨이다 못난이"



녀석은 몸을 일으켜 밖으로 나갔고.
그녀는 한참 벙찐 표정을 짓고 있다가 소리질렀다.



"승윤성 이 씨발새끼야!!!"



****************************************
으흑.>0< 나쁜감기같으니라고
감기걸렸어요.. ㅠㅠ 콜록콜록!
진짜 어질어질울렁울렁하구여~ ㅠㅠ
(오버다)

코멘트 부탁해여~ >0<

(코멘이 힘이되거덩여 ㅎㅎ)

꼭~!!

[아름다운 삶]

잘보고 갑니다...ㅎㅎㅎ

[은수비령]

ㅇㅏ- 잘보고 갔다니 크 ^^ 넘넘 좋네여 >_< ^^ 감동입니다. 음음 제가 오늘 몇편올렸져 한편더 올려드리고 싶어여

[까만암고양이]

ㅋㅋ 재밋어요! 손다쳐서 길게 리플 못쓴절.. 용서하란말야!!!(-_-;; 초면에 죄송,...)

[은수비령]

재밌다면 됐어여 손다치셨는데 리플 써주셔서 감사한걸요 >0<// 님 쎈쓰 이에여 일편에 써주신 첫 리플에 얼마나 힘입었는걸여 2편때도 내심 기대했었는데 3편때 플아 주시니 안읽어주시면 어터카나 했던 걱정이 싹 가시네여 >_< 꺅

[세수하면 김태희]

재미있어요!!! 계속놀려주세용용가리가리가리가리<<<<어이!!!!하하

[은수비령]

계속 놀려줄게요.. 올려주란 말씀이시져 감사합니다 세수.. >ㅁ< 크하. 님이 응원해주셔서 힘이 불끈불끈 '세수하면 김태희' 맞져 보고싶군여 저는 안경벗으면 김태흰데.. ;; 죄송 (아니면 뻘쭘 )

[s곰팅이털날려s]

저 욕들이 이상하게 재밌어요

[은수비령]

저 욕들이 이상하게 재밌지요.. 으하 저도 욕 좋아합니다. (욕을 좋아하다니 정상이 아니야 흑)

[소설아사랑햅]

째써용 ^^

[은수비령]

와 잼쓰시다닝 킁킁 넘 조하요 으하

[※헬로우방가]

우와, 재미있어요 !! 하하 > <!! 다음편 보러 갈게요 !! 윤성이와 은율이 잘 이루워지길 바래요♡

[은수비령]

우와 읽어 주셨네요 님 소설 계속 읽을 텡께 건필 하세요 >0< (감사 감사 뿌듯뿌듯)

[소설아 나살려~]

소설 너무 머무 잼잇어용 ^^ ^^ 앞으루 마니 기대 할께용 잼 잇는애기 마니 써주세요 *^^

[은수비령]

와 감사해요 잊지말고 계속 봐주세요

[긔여운누님＃]

이거 넘 재밌어요 저두 욕을 사랑해욤

[은수비령]

으히힛 저두요 좋아한답니다 으

[복숭아향기a]

ㅋㅋㅋㅋㅋㅋ잼따~~

[은수비령]

감사합니다

[zㅓl몬ⓥ]

>ㅁ <잼있옹..

[은수비령]

담편으로 고고싱

[소설사]

진짜 재미잇어요

[은수비령]

진짜 감사드려요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