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일어나는 일에 대해 말했던 강형욱 훈련사 라디오 방송화면. 사실관계 정정한 양주시 입장
80대 노인이 공원 환경지킴이를 하다 견주의 갑질에 사과를 했다는 한 언론의 보도에 여론은 분노했다. ‘개들 앞에 불려가 고개숙인 80대 할머니…’라는 기사 제목은 공분을 일으키기에 충분했고 포털사이트에는 수천 개의 비판 댓글이 달렸다. 동물훈련사 강형욱도 “할머님 죄송하다”며 공개적으로 글을 올렸고, 순식간에 무개념 견주로 찍힌 50대 부부는 엄청난 비난과 신변의 위협을 받아야 했다.
그러나 기사 내용은 사실이 아니었다. 5일 양주시에 따르면 80대 노인은 공원 벤치로 불려나간 적도, 견주를 만나 사과한 사실도 없었다. 노인의 욕설과 폭언으로 민원이 접수됐고 위탁기관에 그 내용이 전달됐을 뿐 사과를 권고한 적도, 사과한 적도 없다는 것이다.
양주시는 “자극적인 제목과 잘못된 내용으로 보도한 기자에게 정정요청을 한 상태이며, 정정되지 않을 경우 법에 따라 대응하겠다”는 입장문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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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어처구니가 없네요.
언제부터 기자가 사실보도가 아닌 공상소설을 쓰는 시대가 된겁니까?
누차 말씀드리지만, 착한 기더기는 죽은 기더기일 뿐입니다.
해당 기렉 그간 써온 찌라시들 제목만 봐도.. 아 역시 고개가 끄덕 끄덕
첫댓글 정말 거짓 뉴스 기자들 자격 영구 박탈해야 합니다!!!
2222
쓰레기네 정말 기레기 단어와 아주 어울리네
선택권을 주마
기레기 기더기 기발놈
맘에 드는 걸로 골라라
추가합니다. 조딱서니 쓰레기자 언레기
기@@ 추천이요
아 이거 좋은데 징계 갈거 같음 ㅋㅋ
@빵꾸똥꾸 저 경고 받은게 있어서 쫄아서 수정했어여 ㅜㅜ
@Insector
실생활에 쓰고 다니겠습니다
심지어 이 기사제목도 한숨 밖에 안나옴. 이게 강형욱이랑 무슨 상관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