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내용을 삭제하지 마세요!!
(아래 선 아래에 글을 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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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고위 공무원과 여야 국회의원들이 봉급과 세비의 30~50%를 반납하겠다는 결의를 하고, 전주시와 경기도를 비롯한 지자체들이 각기 나름의 지원대책을 내놓고 있는 가운데 대구시에서는 지원을 하되 총선이 끝난 4월16일부터 지급하겠다고 발표하여 당장 이번 달 생활비도 없는 서민들이 많다면서 즉시 집행할 수 있는 특단의 조치를 요구받고 있음을 봅니다.
이와같이 당장 시급한 지원금을 신속하게 집행할 수 있는 방법은 현실적으로 헌법에 명시된 대통령 긴급경제명령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전국민이 다같이 고통을 분담하고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지원하는 방법으로 저는 4월 1일부터 한시적으로, 국가나 기업이 개인에게 지급하는 정기적인 급여를 50% 반납하여 정부의 코로나 비상대책본부로 보내며, 대신에 정부는 2180만 세대 5180만 국민 모두에게 세대주 몫으로 100만원, 딸린 식구 1인당 50만원씩 계산하여 세대별로 골고루 지급하는 방법을 제안합니다.
기초생활수급자도, 군인도, 연금수령자도, 국회의원도, 판사도, 부장님도, 회장님도 지난 달 받던 금액의 절반을 헌납하고 대신에 재난기본소득 100만원 혹은 50만원 받아서 다함께 이 난국을 이겨낼 밥심으로 만듭시다.
첫댓글 2!!
감사드립니다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