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증권 고의영 (전기전자)]
[대덕전자(353200)/Buy/TP 21,000(하향)]
★ 26년 기준 MLB 사업가치가 PKG 사업가치에 근접
▶️SOTP으로 밸류에이션 방식 변경
- '24년, '25년 영업이익을 각각 -53%, -22% 하향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4만원에서 2.1만원으로 하향
- 밸류에이션 방식을 SOTP로 변경. 1Q25 이후 성장할 MLB 사업가치를 반영하기 위함
- 당사가 추정하는 '26년 기준 패키지와 MLB의 사업 가치는 각각 6,300억원, 5,400억원
- 참고로, MLB 업체들의 EV/EBITDA 배수는 반도체기판 업체들 대비 평균적으로 2배 이상 높음
▶️더딘 업황 개선 vs. AI가속기향 MLB와 신규 적용처향 FC-BGA 기대
- ‘25년과 ‘26년 MLB 매출 추정치는 기존과 같이 각각 1,900억원, 3,100억원으로 전망
- UBB는 물론이고, 양산 난이도가 높은 OAM도 대응할 계획. OAM은 현재 대만 업체들이 사실상 독점
- ‘25년과 ‘26년의 FC-BGA 매출을 각각 2,150억원, 2,500억원으로 전망하며, 이전 추정치 대비 공히 -17% 하향
- L자형 부진 지속되고 있음. 회사는 올해 하반기 신규 고객사향 진입을 기대
▶️주가의 촉매와 잠재위험
- 1Q25의 AI 가속기향 MLB 양산 및 2Q25의 수익성 개선이 주된 촉매
- 반면, 다운사이드는 앞선 신사업들이 지연되어 기회비용이 커질 가능성 및 레거시 수요 부진이 예상보다 더 장기화될 가능성
자세한 내용은 아래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보고서: https://lrl.kr/P5B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