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sportalkorea.com/news/view.php?gisa_uniq=2024042115295212§ion_code=1020&cp=se&sp=A
이장관 감독은 “그 이야기는 안 하고 싶다. 그런 일은 없어야 하겠지만 선수를
더 힘들게 하고 싶지 않다”라며 “선수들과 다시 한 번 이야기를 했다. 우리는 프
로이기에 조금 화가 나는 일이 있더라도 참아야 하는 것이 우리의 도리다. 선
수들도 잘 인지하고 있으며, 다시는 일어나면 안 된다”라고 선수들에게 프로 의
식을 주문했다.
http://www.sports-g.com/news/articleView.html?idxno=206126&fbclid=IwZXh0bgNhZW0CMTEAAR3xAzXFVgt-g_BMZE-Rp9-Ueq585dSSVUZ4oORQsrslM7OlioZMEk0Jkxc_aem_AckNzB600lkiqr53MVwpvJ4EQ7r5pf9MZJPScS_unTvWghBeYKgKJtT2TJNsynKMdFi-oD2F82ITjxJCV4_Aoxes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난 전남 이장관 감독은 부상자 이야기에 한숨을 내쉬었다. 이
감독은 "부상자가 많다. 간단한 부상이 아니고 다 장기부상으로 나가 있는 상황이
다"라면서 "외적으로도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선수들에게 강조한 점이 있다. 우리
는 죽을 때까지 프로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닌다는 점이다. 조금 화가 나는 일이 있
더라도 참아야 하는 게 우리의 도리이지 않나"라고 이야기했다.
이장관 감독의 말대로 전남은 지난 경기에서 유지하가 전방 십자인대 파열이라는
부상을 입었다. 사실상 시즌 아웃에 가까운 상황이다. 여기에 외국인 공격수 몬타
노와 플라카도 나오지 않고 있다. 이에 이장관 감독은 "시간이 걸릴 것 같다. 플라
카는 한 달 이상은 더 걸릴 것이다"라면서 "몬타노는 이제 막 훈련에 합류했는데
아직 통증이 있다. 본인이 하고자 하는 의지는 굉장히 크다. 다만 장기적으로 안정
을 취해주는 게 나을 것 같아서 제외했다"라고 밝혔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바이언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