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theqoo.net/2517761444
유투브 스운 계정에 올라온 봄날의 햇살 영상 보다가
외국 시청자들도 우리랑 똑같은 포인트에서 눈물 흘렸다는 것 보고 공유하려고 들고옴
https://youtu.be/A4IxJj4eHWM
댓글이 더 보고싶으면 영상을 클릭해줘!
외국에서만 볼 수 있는 영상인가봐ㅠㅠ
거짓말 하지 않겠어... 이 장면을 보고 조금 울었어
ㄴ나도...
ㄴ소름까지 돋았어...
ㄴ맞아 몇방울은 나왔어!
ㄴ나도.. 심장이 터질 것 같은 느낌이야
난 우영우가 새비지한 (얄궂은) 별명을 지어줄줄 알았는데 진심을 담아 만들어 준걸 보고 솔직히 나도 눈물이 터졌어
이 장면을 사랑해. 너무 따뜻해. 이걸 보고 울거라고 상상도 못했어.
이 장면은 봐도봐도 질리지가 않아!! 어떤 로맨틱 k-드라마 씬보다 백배는 더 좋아
이 장면을 보고 울었어.
이 씬은 너무 뜻깊어.
최수연은 그녀의 겉모습에 관련해 별명을 지어줄 줄 알았는데 우영우는 그녀를 매우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었어.
둘이 이제 항상 같이있게 될것같아 깊어. 권모술수도 우영우에 대한 태도가 변하기를 희망해
난 처음에 수연을 별로 안좋아했어 왜냐하면 영우를 도와주는걸 짐처럼 느낀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야.
하지만 나는 이제 수연이 우영을 진심으로 위하고 심지어 도와주는 것을 좋아한다고 생각해.
수연이 원한건 이 고마움을 알아주는 거였을 뿐일지도 몰라, 아마 우영이 몰라준다고 생각했겠지
그들의 관계가 성장하는걸 보는게 너무 좋아!
이 영상을 올려줘서 고마워!!! 난 이 장면을 사랑해.
수연은 이 별명을 듣고 어떤 농담을 하던지 대답하지 않았어 왜냐하면 그녀는 영우가 진심을 다해 이야기 하고 있다는걸 알았기 때문이야.
영우의 진솔함은 사람을 방심하게 만들고 너무 사랑스러워.
여기서 하윤경의 연기도 너무 좋아, 그녀가 눈물을 그렁거리며 영우를 바라보는데 나도 눈물나게 만들었어.
P.S. 내 댓글 번역에 대해선 언급 안해줬음 좋겠어~~
봄날의 햇살 ㅜㅜㅜㅜㅜ 지금 생각해도 눈물나ㅜㅜㅜㅜ 너무 따뜻해ㅠㅠㅠㅠㅠ
햇살 미쳤어… ㅜㅜ
나도 이때 눈물났는데 ㅠㅠㅠ
너무 감동적이어서 볼때마다 눈물나는 장면..
나만 운게 아니구나ㅠㅠ 진짜 저 장면 너무 따뜻하고 감동이였어ㅠㅠ
나 울었어ㅠㅠ 지금도 얘기 나오면 울어ㅠㅠ
볼 때마다 눈물나서 울어ㅠㅔ
너는 밝고 따뜻하고 착하고 다정한 사람이야 이거 어떤 워딩으로 번역됐는지도 궁금한데 국가때문에 못본대니까 아쉽다ㅠㅠㅠ 나 이씬 너무 좋아..
넷플에서는 You're a bright, warm, kind, and sweet person. 라거 나오던데 유툽 영상은 조금 다를 수도 있으려나??
나도 이때 울었음 ㅠㅠㅠㅠ
나는...나느누내가 최수연인줄아라따고 ㅠㅠㅠ눈무뢎롸조라좔 ㅠㅠ
나도 울엇음 ㅜㅜㅜㅜㅜㅜㅜㅜ
또 생각나서 운다
또우늨중
이장면을 보고 울지 않기가 쉽지않아
진짜 울컥,,,,,,,ㅠㅠ넘 감동이였어
나도 울컥함 ㅠㅠㅠㅠ 너무 마음이 따뜻해지고 몽글몽글해지고 최근들어서 제일 로맨틱한 장면이었음..
나도 웃긴 별명 지어줄줄 알았는데 갑자기 봄날의 햇살 그래서 눈물 줄줄 이어써
눈물참기가...쉽지않아...ㅜㅜ
번역이 Spring Sunshine Suyeon이면 운율도 맞아서 재밌을듯 암튼 여기 진짜 덤덤하게 진심으로 말하는 영우 너무 눈물났잖아 학창시절에 괴롭힘 당하던거 떠오르면서 ㅠㅠ
나도 울었어ㅠㅠ
진짜 거짓말 안하고 이렇게 움 ㅠㅠ
이글보는데 또 눈물남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