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양수리 물의 정원엔 하얀 개망초꽃으로 변했네요

[권영목]

2021.6.12 (토) 주말이라 더운 날씨에 남양주 물의 정원을 찾아서 양수리 북한강변의 멋진 풍경으로

더위를 날리고자 꽃길을 걸어 보았습니다.

남양주 물의 정원에 오니 2주 전에는 붉은 물결 양귀비꽃은 사라지고 하얀 개망초꽃 물결로 변화 되어 게절의 시간이 흐르는 걸 느끼며 산뽀를~~~

물의 정원 공원 산책로를 둘러보며~~~갈대도 자라고 여러 풀들도 초록의 싱싱한 생물이~~~

북한강변의 호반의 풍경은 더위를 잊게하는구려~~~

자 그럼 물의 정원 다리를 건너서 가보자!!!

쾌청한 하늘엔  뭉게구름이 두둥실 ㄸ뜨있고~~~물속에도 뭉게구름이 나타나네유~~~

장말로 붉은 빛꽃은 온데간데 없고 이런 모습으로 변하다니~~~ 자연의 변화는 이럴때 무서운 힘을 발휘해 변화를 시키네요

온통 정원엔 작은 하얀 개망초들녁으로 변화된 풍경을~~~

왜풀·넓은잎잔꽃풀·개망풀이라고도 한다. 높이는 30∼100cm이다. 풀 전체에 털이 나며 가지를 많이 친다. 뿌리에 달린 잎은 꽃이 필 때 시들고 긴 잎자루가 있으며 달걀 모양이고 가장자리에 뾰족한 톱니가 있다.

많은 시민들이 맑은 공기에 꽃길을 거닐며 주말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풍경이~~~

하얀 개망초꽃이 오늘은  왕이로소이다!!!

ㅎ ㅎ 결혼 예비신부가 결혼전 더운날씨에 사진촬영에 더위도 참고 추억을 담는 모습이 ~~~결혼을 축하해요

 뜨문뜨문 가끔 붉은 양귀비꽃에서 자~아 한컷을~~~

이곳에 오면 둘러보고 주변에 딸기체험장에 가면 시원한 딸기쥬스 한잔씩 하는 휴식의 시간 공간이 있어 잠시 목도 축이고~~~

들녁엔 맨드라미꽃이 복스럽게 피어있네요

물의 정원을 나와서 철길을 걸어며 양수리 두물머리의 풍경으로 더위를 날려볼까~~~

이곳 경게선이 남양주시에서 양평군으로 지역이 바뀌는 38선이라~~~ㅋ

철오엔 용문행 전철이 지나가고~~~

강바람이 부는 자전거철교에서 잠시 한컷하고~~~

녹슬은 철교 가드골조도 고철의 흔적을 남기니 더욱 운치가~~~

두물머리의 양수대교가 멋진 여름 풍경을~~~

숲속엔 밤나무꽃이 만발해있고~~~

세미원 근차 연잎밥 정식으로 눈도 즐겁고 입도 신나는 맛난 식사로 더위를 날려 버렸습니다

코로나에도 더욱 잘 피하시고 더위도 잘 견뎌 건강하고 좋은 나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