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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앤뮤직 워너 EU 2021년 5차 안내서
█ Warner 유럽 LP 신보 타이틀 / 가격 : 28,000원
1. Dua Lipa / Future Nostalgia (The Moonlight Edition) (2LP / 가격 : 가격 : 47,000원)
제 63회 그래미어워즈 <최우수 팝 보컬 앨범> 수상! 영국 최고의 팝 스타로 거듭난 Dua Lipa의 2집 발매 1주년을 맞이해 공개되는 Future Nostalgia (The Moonlight Edition). ‘Future Nostalgia’의 디럭스 에디션 격으로 발매되는 이 앨범은 'Don't Start Now', 'Levitating', 'Physical'등의 히트싱글을 포함한 총 11개의 기존 트랙에 신곡 'We're Good', DaBaby의 피쳐링으로 새롭게 완성된 'Levitating (feat. DaBaby)' 등 8개의 트랙이 추가되었으며 달(Moon)을 형상화한 새로운 커버로 한층 높은 소장가치를 선사한다.
2. Sia / Music - Songs From And Inspired By The Motion Picture (LP / 가격 : 31,000원)
호주가 배출해낸 최고의 싱어송라이터 Sia! 아홉 번째 정규 앨범이자 동명의 뮤지컬 영화 사운드트랙. Sia가 직접 메가폰을 잡은 뮤지컬 영화의 사운드트랙이기도 한 이번 앨범은 그녀의 작품 중 가장 화려한 색채를 뽐낸다. 2020년 호주에서 플래티넘을 기록한 'Together'를 포함해 'Saved My Life', 'Courage to Change', 'Hey Boy' 등 총 14개의 트랙이 수록. 영화 <Music>은 골든 글로브 어워즈에서 '최우수 뮤지컬/코미디 영화'와 '뮤지컬/코미디 영화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르며 큰 기대를 얻고 있다.
3. Charlotte Lawrence / Charlotte (LP / 가격 : 31,000원)
‘God Must Be Doing Cocaine'이라는 충격적인 제목으로 주목받은 팝 싱어송라이터 Charlotte Lawrence! 지난해 싱글 ‘Joke's On You', ‘Slow Motion', ‘The End'를 발표하며 청중들에게 다가섰다. 본작을 완성하기 위해 2년 반 동안 작업하면서, 그녀는 진짜 나의 이야기를 하는 것이 느껴질 때까지 곡을 쓰고 덮고 쓰기를 수도 없이 반복했다고. 풍부한 표현력을 보여주는 오프닝 트랙 ‘Talk You Down', 로맨스의 진통을 헤아려보는 ‘You', ‘Sin x Secret', 의심과 의존 사이에서 허덕이는 ‘Cowboys', ‘Rx' 등이 수록. 20살의 그녀는 가슴 속의 문제를 하나씩 떼어내면서 강한 팝 감성과 R&B, 포크, 일렉트로니카를 혼합한다.
4. Declan O'Rourke / Arrivals (LP)
아일랜드 더블린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Declan O'Rourke의 2021년 메이저 데뷔작. 마치 데미안 라이스를 연상시키는 고독한 보헤미안의 이미지와 밥 딜런, 크리스 리 등 거장들의 향취를 느낄 수 있는 묵직한 포크 블루스를 담은 본 앨범은 마치 닉 드레이크의 음악을 연상시키는 챔버팝 느낌의 타이틀곡 ‘Arrivals’을 비롯하여 아쿠스틱 기타의 아름다운 인트로와 그의 나즈막한 보이스 컬러가 돋보이는 ‘In Painters' Light’, 목가적인 항구의 풍경을 담은 포크송 ‘The Harbour’ 등 10곡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5. Mariza / Mariza Canta Amalia (LP)
고유의 블렌드인 파두의 전통을 계승함과 동시에 재즈와 클래식, 팝 등 새로운 장르의 조화를 완벽히 블랜딩한 뛰어난 음악성으로 지난 20여년간 가장 사랑받는 포르투갈의 여성 싱어로 자리매김한 Mariza의 2021년 신작. 본 앨범은 모든 파두 음악가라면 반드시 거쳐가야 될 관문인 전설 아말리아 로드리게스의 작품을 노래하고 있는데 너무나 유명한 파두의 고전 ‘Barco Negro’를 비롯하여 우아한 스트링과 그녀의 보이스가 돋보이는 ‘Com Que Voz’, ‘Formiga Bossa Nova’ 등 10곡의 작품이 담겨있다.
6. OST / Birds of Prey (버즈 오브 프레이) (LP / 가격 : 31,000원)
DC 코믹스 영화 ‘저스티스 리그’에서 남다른 존재감으로 많은 팬을 끌어모았던 '할리 퀸'의 오리지널 영화 ‘버즈 오브 프레이’의 사운드트랙. 파격적인 내용만큼이나 음악도 전 세계를 대표하는 여성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Hot Girl Summer'로 히트를 기록한 래퍼 Megan Thee Stallion, 피프스 하모니 이후 'Motivation'을 발표하며 완벽한 솔로 데뷔를 펼친 Normani, BTS와의 협업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Halsey, Doja Cat, Summer Walker 등 올스타 라인업이 총출동했다.
7. Panic! At The Disco / Death of a Bachelor (Silver Color Limited LP / 가격 : 31,000원)
라스베가스 출신으로 이제는 데뷔 10년차의 베테랑 밴드로 성장한 Panic! At The Disco의 통산 5번째 스튜디오 앨범. 지난 기간 동안 밴드의 재정비를 거치면서도 꾸준히 정체성을 지켜오면서 변화를 꾀했던 이들의 한층 성숙한 모습을 살펴 볼 수 있는 본 작품은 컴백 첫 싱글 'Victorious'를 비롯하여 통통 튀는 목소리로 주목을 받았던 싱글 'LA Devotee' 신선한 충격을 주었던 'Emperor's New Clothes' 그리고 'Don't Threaten Me With A Good Time'에서 보여줬던 모습과는 다른 저음의 목소리와 어우러지는 웅장한 사운드까지, 더욱 성숙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이들의 팬이라면 필청을 권한다.
8. Paolo Nutini / Sunny Side Up (LP)
천부적인 재능과 모델을 능가하는 출중한 외모를 겸비한 팝계의 엄친아 Paolo Nutini의 2009년 작품. 흥겨운 스카리듬으로 시작하는 <10/10>를 필두로 포크, 록큰롤과 두왑, 소울 등 여러 장르를 아우르는데 절대 조잡하거나 덜 익은 느낌을 주지 않는 다는 것이다. 오히려 믿을 수 없을 만큼 세련되고 완전한 느낌을 주며, 앨범이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흘러간다. 특히 시적인 가사와 향수를 자극하는 멜로디에 켈틱음악과 포크, 블루스를 차용한 첫 싱글은 앨범의 백미라고 할 수 있다.
9. Popcaan / FIXTAPE (2LP / 가격 : 56,000원)
자메이카 출신의 프로듀서이자 싱어송라이터로 2012년 데뷔 이후 Jamie XX, Gorillaz, Maroon 5, Naughty Boy 등 수많은 스타 뮤지션들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천부적인 음악성을 인정받고 있는 댄스홀의 아이콘 Popcaan의 2021년 작품. 다양한 믹스 테이프를 담고 있는 본 앨범은 Drake 그리고 PARTYNEXTDOOR가 참여한 ‘TWIST & TURN’를 비롯하여 Stylo G & Dane Ray와 함께한 ‘FRESH POLO’ 이국적인 비트와 강렬한 훅의 조화가 이채로운 ‘UNDA DIRT’ 등 19곡의 매력적인 작품들이 수록.
10. Stefano Di Battista / Morricone Stories (LP)
유러피안 재즈의 진수를 들려주는 이태리 출신의 색소포니스트 Stefano Di Battista의 2021년 신작. 설명이 필요 없는 영화음악의 거장 엔리오 모리코네의 작품들을 새롭게 해석한 본 앨범은 강렬한 이미지의 인트로가 일품인 영화 ‘석양의 무법자’의 테마인 ‘The Good, the Bad and the Ugly’를 비롯하여 아름다운 색소폰의 블로윙이 돋보이는 영화 미션의 주제곡 ‘Gabriel’s Oboe’ 이밖에 ‘Deborah's Theme’ ‘Verushka’, ‘Il Grande Silenzio’ 등 12곡의 고전들이 색소폰 쿼텟의 정갈한 어레인지로 담겨있다.
█ Warner 유럽 CD 신보 타이틀 / 가격 : 22,000원
11. Declan O'Rourke / Arrivals
아일랜드 더블린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Declan O'Rourke의 2021년 메이저 데뷔작. 마치 데미안 라이스를 연상시키는 고독한 보헤미안의 이미지와 밥 딜런, 크리스 리 등 거장들의 향취를 느낄 수 있는 묵직한 포크 블루스를 담은 본 앨범은 마치 닉 드레이크의 음악을 연상시키는 챔버팝 느낌의 타이틀곡 ‘Arrivals’을 비롯하여 아쿠스틱 기타의 아름다운 인트로와 그의 나즈막한 보이스 컬러가 돋보이는 ‘In Painters' Light’, 목가적인 항구의 풍경을 담은 포크송 ‘The Harbour’ 등 10곡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12. Fitz and The Tantrums / Head Up High
온 몸을 들썩이게 만드는 레트로 사운드! 마이클 피츠패트릭이 이끄는 LA 출신 6인의 네오소울 인디 팝 밴드 'Fitz & The Tantrums'의 2021년 신작. 2년만에 선보이는 신작은 이들 특유의 낙천적인 이미지가 돋보이는 활기찬 타이틀곡 ‘Head Up High’을 비롯하여 이들만의 음악적인 정체성을 들려주는 댄서블한 그루브 뮤직 ‘I Need a Dancefloor’ 이밖에 직설적인 사회비판의 메시지를 담은 ‘Somebody Sometimes’, MZ세대의 직설적인 가치관을 노래한 ‘House Party’ 등 14곡의 매력적인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13. Rhiannon Giddens / They're Calling Me Home (With Francesco Turrisi)
그래미 수상 블루스 밴드 `Carolina Chocolate Drops`의 리드 싱어이자 바이올린, 밴조 연주를 담당했던 그녀 Rhiannon Giddens의 2021년 신작. 그레미 노미니에 빛나는 멀티 연주자 Francesco Turrisi와의 협연을 담은 본 앨범은 COVID-19로 고통받는 분들을 위한 위로와 치유의 메시지를 담고 있는데 아일랜드의 이국적인 켈트뮤직과 소울 가스펠 블루스 등 다양한 음악적 장르를 그녀만의 개성강한 보이스로 들려주고 있다. ‘Calling Me Home’, ‘Avalon’, ‘Amazing Grace’ 등 12곡의 작품이 수록.
14. Stefano Di Battista / Morricone Stories
유러피안 재즈의 진수를 들려주는 이태리 출신의 색소포니스트 Stefano Di Battista의 2021년 신작. 설명이 필요 없는 영화음악의 거장 엔리오 모리코네의 작품들을 새롭게 해석한 본 앨범은 강렬한 이미지의 인트로가 일품인 영화 ‘석양의 무법자’의 테마인 ‘The Good, the Bad and the Ugly’를 비롯하여 아름다운 색소폰의 블로윙이 돋보이는 영화 미션의 주제곡 ‘Gabriel’s Oboe’ 이밖에 ‘Deborah's Theme’ ‘Verushka’, ‘Il Grande Silenzio’ 등 12곡의 고전들이 색소폰 쿼텟의 정갈한 어레인지로 담겨있다.
첫댓글 6. OST / Birds of Prey (버즈 오브 프레이) 구입가능한가요
수입사 품절이네요,,,
재수입 요청하겟습니다.
@전선위의 곰 입고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