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째 설사를 계속한다 설사가 며칠 계속된다면 스트레스로 인한 과민성 대장증후군일 가능성이 높다. 이럴 때는 내과 중에서도 장전문 클리닉을 찾아 장을 깨끗이 비우고 정밀 검사를 받는다. 코피가 자주 난다 코피가 나는 원인은 주로 물리적인 충격 때문인데, 성인의 경우는 동맥혈관이 높아진 혈압을 이기지 못해 코피가 터지는 경우가 많다. 코피가 자주 심하게 날 때는 순환기 내과를 찾는 것이 옳다. 눈이 나빠지고 시야가 뿌옇다 눈에 이상이 있을 때는 안과를 가는 것이 옳지만, 급격히 시력이 떨어지고 눈의 피로가 오고 시야가 흐릴 때는 당뇨병 등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따라서 당뇨병클리닉을 찾아가는 것이 좋다. 입안이 바싹바싹 마른다 입안이 마르는 증상이 오래 가거나 갈증까지 겹치면 내과 질환일 확률이 높으므로 내과 검사를 받아볼 필요가 있다. 땀을 많이 흘린다 땀이 지나치게 많으면 그것도 병이다. 당뇨나 뇌졸중 등 성인병이 원인이 되어 땀을 흘리는 경우가 많으므로, 내분비과의 다한증 클리닉을 찾아가는 것이 적합하다. 원인 모를 눈꼽이 많이 낀다 각막염, 녹내장 등 안질환이 있을 때 눈꼽이 낀다. 그러나 안질환이 없는데도 눈꼽이 낀다면 질환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따라서 내과로 가서 검사를 받는다. 목이 붓고 돌리기가 힘들다 목이 돌아가지 않고 뻣뻣하며 살짝 부기가 있다면 뇌졸중 등 순환기 질환이 의심된다. 내과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잇몸에서 피가 난다 잇몸이 아프면서 피가 난다면 치과 질환이지만, 아프지도 않고 피만 난다면 내과 질환이 원인일 확률이 높다. 기침과 가래가 심하다 기관지와 폐, 늑막 등의 질환을 담당하는 호흡기 내과로 찾아가는 것이 가장 정확한 치료를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