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6.12.22~2007.1.3일까지 파리에 머물렀었습니다.
오랫만에 사진 올리네요^^
프랑스는, 아니 파리는 매력적인 도시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아요.
꽤나 오래된 사진을 올리는 듯 하여 살짝 죄송한 마음입니다.
개선문, 몽마르뜨, 물랑루즈의 배경이 됐던 풍차, 그외 노이즈가 심한 개선문 사진은 흑백으로 바꿔어봤는데요, 나름대로 분위기가 있더라구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서 샹젤리제 거리에는 전구가 달려있었구요.
에펠탑에 올라가서 사이요 궁의 야경을 찍어보았습니다.
운이 좋게도 사진이 안흔들려서 기분이 좋았어요 :D
마지막 사진은 2006.12.31~2007.1.1 새해를 맞이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개선문 앞에서 찍은 것입니다.
파리...
다시 가고 싶은 도시입니다.
그리고..
싱글인 저에게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다면.. 이라는 아쉬움을 남긴 도시였구요.
즐거운 여행하세요~
Bon voyage~
첫댓글 크리스마스를 파리에서 보내셨군요! 급부러움... 싱글인 사람에게 아쉬움을 남기는건 파리뿐 아니라 유럽 어딜 가도 그랬던거 같아요^^;; 산마르코 광장에서 작은 음악회가 열릴 때도 그랬고 부다 왕궁 위에서 춤추던 연인들을 볼 때도 그랬고..
맞아요. 낭만적인 유럽에서는 싱글인게 아쉬울때가 많죠. 트레비분수에서 , 스페인광장에서 , 그많은 인파속에서의 외로움이란..
근데 오벨리스크 앞에 런던아이,,그런것두 있나여?? 전 이번에 5월초에 갔는데 그런거 없엇어여..ㅠㅠ
파리아이라고;;;;;; 잠깐 있었어요^^;;; 크리스마스고해서, 잠깐 설치한거 같아요~
4번째사진 제가 정말 찍어보고 싶은 사진...+_+
넘멋지네요 꼭한번가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