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득구 연정부지사,
경기국제보트쇼·세계도자비엔날레 홍보 대사로 나서
○ 강득구 부지사,
17일 ‘제2회 전국 시․도 정무부단체장회의’참석
- 제10회 경기국제보트쇼,
2017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행사 적극 홍보
- “시대정신은 통합과 소통, 평창올림픽
성공 위해서도 함께 힘 합하겠다”
문의(담당부서) : 연정협력과
연락처 : 031-8008-3296 | 2017.03.17 오후 6:04:02
강득구 연정부지사를 비롯한 7개 시·도 정무부단체장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비롯해 각 시·도의 주요행사를
홍보하는 자리를 가졌다.
17일 오후 4시 강원도 평창알펜시아에서 열린
‘제2회 전국 시·도 정무부단체장회의’에는
강득구 연정부지사를 비롯해, 이현주 대전 정무부시장,
강준현 세종 정무부시장, 맹성규 강원 경제부지사,
설문식 충북 정무부지사, 진홍 전북 정무부지사,
우기종 전남 정무부지사와 관계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평창올림픽 운영국의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준비상황 보고’로 시작된 회의에서는
▲경기도의 ‘제10회 경기국제보트쇼’와
‘2017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세종시 출범5주년 행복도시 착공 10주년 기념행사
▲대전의 2017 아·태도시정상회의
▲충북의 ‘2017 전국(장애인)체전’,
‘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전북의 2017 무주WTF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전남의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등
각 시·도의 올해 주요행사와 지역현안이 논의됐다.
강득구 연정부지사는 5월 중 경기도에서 개최되는
‘제10회 경기국제보트쇼’와 ‘2017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의
주요 프로그램을 설명하며 행사를 홍보하고
도민참여를 독려해 줄 것을 요청했다.
강 부지사는 “시대정신은 통합과 소통이다.
시·도 정무부단체장 회의를 통해
각 시·도의 정책을 홍보하고 공동추진 필요성이
있는 과제들을 함께 논의했으면 한다”며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을 위해
시·도 정무부단체장님과 함께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10회 경기국제보트쇼는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고양 킨텍스(실내전시)와
김포 아라마리나(해상전시 및 체험)에서,
2017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는
4월 22일부터 5월 28일까지 이천, 여주, 광주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