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레랑스의 프랑스.
관용의 나라여서 그런지 다양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정성들여 공연중. 아무도 안쳐다보네요.
고독한 사람도 있고,
그리고, 많은 연인들. 연인 1.
2.
3.
4.
그들 중 쵝오.
멋-쨍이.
노틀담성당.
정원쪽으로 보는 이 방향이 이쁘죠.
펜으로 한번 그려봤습니다. 비슷하나요? ㅎ
기도도 드려보고.(노틀담성당은 아니였던걸로~)
어스름해질 무렵.
차량이 통제되고 많은 사람들이 저 다리에 모이네요.
빠리의 술다리. 자유롭게 둘러않아 마셔댑니다.
다리위에서 마셔봐도 좋았고,
다리 밑을 배타고 지나가봤는데 손짓하면 엄청난 환호가.... 볼만합니다. ^^
두번째 방문때엔 저녁무렵 언덕에 올랐습니다. (몽마르뜬지 아닌지 모르겠네요 ^^)
빠리시내가 한눈에 잡히네요.
스피커폰으로 울리는 감미로운 연주.
퇴근무렵 트레픽쨈.
루브르 앞 광장. 해가지면,
더 빛을 발합니다.
한두번이였지만 이 시간쯤 여기를 걷는게 무척 좋은 느낌이였어요.
여럿이 왔을때도 홀로 버스타고 걸어봤습니다.
방문기회가 되시면 천천히 걸어보시길...
센강 유람선을 탔습니다.
조명빨 받은 올드타운... 빠리까지 온 보람이 있습니다.
이따금, 에펠타워에서 쇼를 보여주네요.
탁월했던 옆자리 승객.
첫방문, 혼자왔을때 에펠탑 밑 잔듸밭에서 숙소친구들과 마시던 와인.
장소가 좋으니 술술 취합니다.
두번째 방문은 젊은 외국학생들과 함께했습니다.
갑자기 버스에서 춤을추기 시작하네요.
저도 같이 췄습니다.
추억을 꺼내 쓰다보니, 그곳 뒷골목이 그립네요.
다행히도 아직까지 유럽서 인종차별 느낀적 없습니다.
조심스럽게 항공권검색을.... ^^*
첫댓글 ㅎㅎ 인종차별 대표로 받고 오시것슴니다... 지금 항공권 싸겠쥬~~ 봄에 가자 했는디 미뤄야 한다는 친지들 등쌀~고민중
잘봣슴니다 멋쩌요 댕겨오시믄 후기좀~~~~~ 열씸 볼께요~ 추천한방~!
네, 지금 유럽왕복티켓이 60만원대네요.
뭐, 사태가 방콕해야 맞을듯한데...극적인반전을 기대해봅니다 ^^
마카롱님 그림도 잘 그리시네요 프랑스는 정말 낭만적인 나라인 것 같아요..모든 것이 매력적입니다 감사합니다~^^ 참 춤도 잘 추실 듯 ㅎㅎ^^
아재춤이죠 ㅋㅋ 제가 아는 프랑스인들은 모두 멋쟁이였습니다!
세느강 야경이 최고였어요~글.그림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
잘봣네요 언젠가가야지요 ㅋ
넵,추천여행지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