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케이스 바이 케이스 이기는 하겠습니다만 하필 위치가 전투가 치열했던 한 복판이었기 때문이라 그런거 아닌가 싶습니다. 포탄은 범위로 피해를 주기 마련인데 아파트는 앞동이 방패막이 역할을 기대할수라도 있지만 전원주택은 막아줄게 아무것도 없으니 말이지요. 다들 일장일단이 있으니 개인의 성향과 자금사정을 고려하셔서 정하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전쟁이 난다는 전제가 있어야 하지않을까요? 전쟁은 쉽게 일어나지는 않습니다. 미국이 묵시적허락이라도 하지않으면 사실상 전쟁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전쟁을 떠나서 다른 변수 즉 지진 화산폭발 등도 생각하면 벙커를 가지고있는게 최상이고 그외는 큰 차이는 없을것같습니다. 그리고 사실 가장중요한것은 물질적 생존보다 (인간의 수명은 사실 찰나와 같아서) 원인과 결과의 법칙에 대한 이해가 더 중요할것같습니다. 살 사람은 어케든 살고 죽을 사람은 어케든 죽습니다. 인간의 존엄을 지킬수있는 죽음이라면 개돼지같은 삶보다 나을지도 모릅니다. 이번생이 끝이라면 어떻게 살든 죽든 무슨상관있을까요? 양심을 지킬필요도 없을듯. 그치만 누구나 느끼잖아요. 양심이란게 있고 이번생이 다가 아님을. 그러므로 진실된 삶, 원인을 만드는 삶이 중요할것같습니다.
첫댓글 케이스 바이 케이스 이기는 하겠습니다만 하필 위치가 전투가 치열했던 한 복판이었기 때문이라 그런거 아닌가 싶습니다.
포탄은 범위로 피해를 주기 마련인데 아파트는 앞동이 방패막이 역할을 기대할수라도 있지만 전원주택은 막아줄게 아무것도 없으니 말이지요.
다들 일장일단이 있으니 개인의 성향과 자금사정을 고려하셔서 정하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우크라 동부지역은 교전으로 주택들도 다 초토회가 됬지요 전장터에 포함되면 아깝더라도 집에서 나와 피난가는게 좋고 잘 판단해야합니다
대도시도 여러 단점이 있지만 그럼에도 오히려 피해지원이나 물자보급등에서 유리하기도합니다
단독주택은 파손되더라도 자기땅이니 돈만 있으면
언제든지 재건축할수 있지만 아파트는 전쟁이든 지진이든
한번 파손 되면 재건축이 쉽지 않으니 주택이 유리하다고 봅니다
전쟁이 난다는 전제가 있어야 하지않을까요? 전쟁은 쉽게 일어나지는 않습니다. 미국이 묵시적허락이라도 하지않으면 사실상 전쟁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전쟁을 떠나서 다른 변수 즉 지진 화산폭발 등도 생각하면 벙커를 가지고있는게 최상이고 그외는 큰 차이는 없을것같습니다. 그리고 사실 가장중요한것은 물질적 생존보다 (인간의 수명은 사실 찰나와 같아서) 원인과 결과의 법칙에 대한 이해가 더 중요할것같습니다. 살 사람은 어케든 살고 죽을 사람은 어케든 죽습니다. 인간의 존엄을 지킬수있는 죽음이라면 개돼지같은 삶보다 나을지도 모릅니다. 이번생이 끝이라면 어떻게 살든 죽든 무슨상관있을까요? 양심을 지킬필요도 없을듯. 그치만 누구나 느끼잖아요. 양심이란게 있고 이번생이 다가 아님을. 그러므로 진실된 삶, 원인을 만드는 삶이 중요할것같습니다.
전쟁나면 서울같은 도시는 점령이 불가능하다네요...
언제 아파트 하나하나 CQB해가면서 점령할건지...
그냥 의심되는 아파트는 탱크로 무너뜨리고 전진...
메트로폴리탄 점령은 매우어렵습니다. 대신에 전기.수도.식량공급라인을 차단하고 기다리면 아비규환 지옥으로 변합니다
그러게요. 포탄뿐 아니라 자폭드론이 날라오는데도 통유리 고층 건물이 좋다고요?
아파트는 화재시 너무 취약한게 가장 큰 문제같습니다. 밑에층에 화재 발생하면 윗층들은 답이없죠.
현대전은 옛날 처럼 점령 통치 이런거 없습니다. 이른바 땅 먹기 이런거 해봐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