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길 / 정연복
꽃 피고 지며
쉼 없이 흘러가는
세월의 강물에
몸담아 살면서
당신과 함께 걸었던
예쁜 단풍의 길
당신과 같이 걸었던
쓸쓸한 낙엽의 길이
누가 뭐래도 내게는
더없이 과분한
지상에서의
행복의 길이었다.
첫댓글 정연복 도배글로 정신나간 사람처럼 향동해서, 재차 스팸 신고하고 회원 강퇴 조치토록하며 차단조치합니다.= 朴圭澤(華谷)·孝菴 公認 大法師(佛敎學 碩士課程)의 좋은글 중에서(Among the good articles of Park Gyu taek(Hwagok) Dharma-Bhānaka and Hyoam's official Daebosa(an academic course in Buddhism) =
첫댓글 정연복 도배글로 정신나간 사람처럼 향동해서, 재차 스팸 신고하고 회원 강퇴 조치토록하며 차단조치합니다.
= 朴圭澤(華谷)·孝菴 公認 大法師(佛敎學 碩士課程)의 좋은글 중에서(Among the good articles of Park Gyu taek(Hwagok) Dharma-Bhānaka and Hyoam's official Daebosa(an academic course in Buddhis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