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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건설, 2Q 영업활동현금흐름 1715억 순유출
매출채권·재고자산 등 증가로 운전자본 부담 확대
미수금 반년 새 4.8배 증가…선급금 지출도 타격
PF우발 채무 우려 여전한 상황에서 우려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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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세계건설의 올해 상반기 영업활동현금흐름은 마이너스(-) 1715억원으로 전년 동기 마이너스(-) 793억원보다 유출 규모가 확대됐다. 영업활동 현금흐름이 제품 생산과 판매 과정에서 발생한 현금흐름을 뜻한다.
반면 영업활동 현금 흐름의 토대가 되는 당기순손실 규모는 감소했다. 신세계건설의 올해 상반기 순손실 규모는 278억원으로 전년 동기 345억원 대비 19.4% 줄었다. 즉 신세계건설은 영업활동 과정에서 손실 규모를 줄이는 데에는 성공했지만 현금 유출 규모는 2배 이상 커진 셈이다.
신세계건설이 일부 실적 개선에 성공했음에도 현금흐름이 둔화한 것은 운전자본 부담이 커졌기 때문이다. 크게 증가한 매출채권과 미수금, 재고자산 등에 현금이 묶이면서 영업활동 현금흐름 둔화로 이어진 것이다.
세부적으로 보면 6개월 새 5배 가까이 증가한 미수금이 현금흐름 둔화의 주범으로 꼽힌다. 신세계건설의 올해 상반기 말 별도 기준 미수금은 653억원으로 전년 말 137억원 대비 377% 급증했다. 건설사의 미수금은 도급받은 공사를 완료하거나 약속한 진행률에 도달했을 때 발주처에 공사비를 청구했지만 받지 못한 금액을 뜻한다.
외상매출과 받을어음 등 외상 판매대금인 매출채권도 증가세를 이어갔다. 신세계건설의 올해 상반기 말 기준 매출채권은 5080억원으로 전년 말 4437억원 대비 14% 늘었다. 같은 기간 재고자산도 121억원에서 155억원으로 28% 증가했다.
실제 신세계건설의 올해 상반기 말 기준 PF대출 잔액은 2800억원으로 전년 동기 2500억원 대비 12% 증가했다. 이중 비교적 위험도가 높은 브릿지론이 2500억원으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만기가 3개월도 남지 않은 PF도 800억원으로 이 중 500억원이 브릿지론이다.
브릿지론은 부동산 개발사업 과정에서 토지 매입 등 초기 단계에 필요한 대금을 조달하기 위해 일으킨 대출을 뜻한다. 본PF 대비 금리가 높고 사업 진행이 확정되지 않은 만큼 부동산 경기가 악화할수록 위험도가 높다.
한편 신세계건설은 지난 5월 모회사 이마트의 자금보충약정을 바탕으로 6500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했다. 자금보충약정은 채무자의 상환능력이 저하될 경우 약정을 체결한 주체가 자금을 보충해주는 것을 뜻한다.
이마트 등 계열사 지원해줘도 저모양
그리고 이마트 적자나니깐 사람 자르고 흑자 전환 ㅋㅋㅋ
본인이 잘 못 경영해놓고 이마트 등에서 일 잘하는 애꿏은 사람만 자르고
뭐라도 한 것처럼 그걸 빨아주는 언론도 참
광주에도 스타필드 짓고 청담동 PF도 하고 적자나면
사람 자르고 이게 경영이라고??? 나도 하겠네 그려 그정도는
부자집에 태어난게 스펙인 회장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