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건 아니고, 먹을것에 목숨 건건 아닌데, 요즘 카페에 들어오면 장례식장과 수완지구 공해문제 어쩌고 해서 글읽기가
머리가 아파서요
(뭐 같은 입주민으로서 관심은 많지만, 모든일에는 장단점이 있다고 보니, 제 입장만 놓고 보기가 그래서 댓글도 못달겠더라구요)
처음엔 저도 중심가에 살면서 시끄럽고, 복잡하고, 위험해보이는 이런것들이 하필 내 집앞일까... 하고 신경쓰였는데,
또 해가 바뀌어가고 점점 더 커져가는 수완지구를 보면서.. 정체되지않고 성장하는 수완지구에서 살고있다는게 좋더라구요.
예전에는 맛있는 맛집하나 카페에 올라오면 개인취향이 다 다른지라... 누구는 맛있다그러고... 누구는 너무 아니다해서..
한 식당하나 말아먹기 직전까지 가고 그랬던것 같은데요..
요즘 수완지구에 수많은 상가들의 오픈과 함께 식당... 카페... 기타 많은 가게들도 하루가 다르게 생겨나고 있더라구요.
근데 거의 대부분의 식당들이 오픈식당과 카페들이라서 브랜드점을 제외하고는 맛집이나 특색있는 메뉴... 어떤집이
맛있다라기보다 어떤집의 어떤메뉴가 괜찮더라.. 이런것 까지는 모르겠더라구요.
집에 손님들오시면 모시고 갈곳도 잘 모르겠구요.
그리고 너무 수완지구내에만 있으니.. 광주 전체에 있는 맛집도 가보고 싶은데 늘 가던곳만 가게 되네요..^^
요즘 겨울다가오고 식욕도 넘쳐나는데 딱히 먹고싶은 건 없고...
서로 상부상조하면서... 맛있는 맛집이나 눈요기 할 멋집좀 추천해주세요..
내 기억에 맛없었던 집은 아예 글을 올리지 맙시다.. 남의 장사 말아먹지 않게요..
글구 개인취향이 다른것은 추후 본인이 선택할 일이겠지만요, 우리 아파트단지 근처에 새로 오픈한 어디식당이 맛있더라..
이런 글 올라오면 새로 오픈한 식당 분들도 장사잘되면 좋고, 더 분발하시면 좋고... 뭐 요런거 저런거..^^
뭐 이런 댓글 궁금하네요..
매일 중심가에 보이는 식당들만 다니니... 어떤분이 저랑 반대편 아파트쪽에 국밥집 추천하시는데
이름모르면 찾아가기도 그렇더라구요... 다니는 길만 다니니깐요...
또, 광주시내에서 맛있는 곳... 그런곳 추천해봅시다..
봉선동이나, 두암동.. 맛있는곳 많잖아요...^^
저도 요즘 하루하루가 출근하고 퇴근하고 출근하고 퇴근하고.. 주말에는 잠깐 롯데마트 장보러가서 눈요기 잠깐하고 그러다보니.. 그날이 그날같고... 그러네요..^^ 뭐 특별한 재밌는 일이 있어야 한주 버티는 힘이 생기는데..^^;
아, 참...!!!^^ 그리고 보니... 요즘 포장마차나 길거리음식들(붕어빵,호떡,오뎅,튀김,군고구마)도 단지들앞에 많이 생기던데
맛있는 곳들 좀 추천해 주세요..어디아파트앞 정문..후문에 파는 어떤 길거리음식맛있더라 하구요..^^
맛없으면 아예 댓글을 달지 맙시다.. 맛있는분들이 많이 댓글을 달면 정말 맛있는거고 한분이 달면 그냥 본인이 판단하게요.
괜히 "저는 정말 별로던데요... " 이런글 해서 장사하시는 분 피해 입히는 것보단.. 수완지구가 모두 잘 살면 좋잖아요
약간 서운한건 수완지구는 새로운 지구라서 사람들이 삭막한건 사실이죠.. 이런건 봉선동..두암동.. 뭐 이런 터줏동네들보다는
삭막하긴 해요.. 사람사는 냄새가 약간 없어보이는..... 집 가까이 이웃도 많이 생기고.. 그런날이 오겠죠...
그럼 저부터 추천해드릴게요..^^
제가 만삭이다 보니, 요즘 눈만 뜨면 먹을것만 눈에 들어와서.. ^^;;
너무 한심한 글이다 보시지마시고, 관심있는 분들만 추천해주세요..
**** 맛 집 ****
1. **테이블이라고 상무지구 세정아울렛후문쪽에서 정말 맛있게 먹었는데, 크림파스타최고! 스테이크괜찮고.. 샐러드굿..
근데 수완지구 W병원1층에도 생겼더라구요.. 수완점 **테이블은 아직 안가봤지만 상무점이 워낙 유명해서...^^
맛있는 파스타집은 많지만 실내인테리어까지 마음에 들어야 저는 가는 성격이라... 암튼 상무점에 있던 **테이블 추천입니다.
버섯크림파스타 치즈 매우 진하고 맛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크림파스타 킬러예요.
2. 동광주쪽 말바우시장입구에 있는 우리병원 뒤에 아구찜나라라는 작은식당이 있는데 1인분에 5천원인가? 6천원인데..
대박입니다. 완전 맛있어요. 근데 주문 받으시면 늦게 나오는게 좀 그렇죠. 미리 예약하고 가시던 인내심이 필요한 곳?
생긴건 동네식당인데 아구찜먹고 나서 비벼먹는 비빔공기밥까지 최고..^^ 생태찜보다는 아구찜이 맛있는것 같아요
3. 말바우시장입구에 있는 팥죽집인데 한그릇에 천원인데 양이 어마어마해요. 천오백원짜리 시키시면 어른도 다 못먹는 양..
하얀설탕넣어 먹는 팥죽.. 추운겨울에 최고인것같아요^^
(제가 말바우시장쪽이 시댁이라서 자주 가다보니...저희 아버님이 추천해주신 곳들이예요 ^^;;)
그 쪽 시장에 가면 양동시장보다 더 깔끔하고 맛있는 족발도 3천원.5천원에 싸게 팔고... ^^;;
4. 학동 금호아파트쪽 조대이공기숙사건물뒷편으로 가시면 학동 "데이지"라는 돈까스집 있어요.. 여긴 원래 유명하고...
돈까스는 요즘 안좋아해서... 데이지 바로 맞은편에 "산에 들에"라는 한정식집이 있는데 1인분에 만 5천원~부터 인가인데..
음식이 깔끔하고 정갈하고 보통한정식메뉴와는 다른 음식들.... 양을 중요시하시는 남자분들만 가시면 별로일것같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양이 적진 않아요.. 광주맛집으로 등록되어있더라구요.
저는 시어머님 모시고 갔는데 매우 좋아하셨어요^^ 제일 싼 1만 5천원짜리 시켰지만 너무 맛있었죠.. 코스로 나옵니다.
5. 양동시장에 가면 금호생명빌딩쪽 입구앞에 튀김파는 주황색포장마차 있는데 그곳 오뎅이랑 새우튀김 맛있어요.
보통 튀김이 한개에 5백원인데 그곳은 한접시에 천원입니다^^ 요즘 워낙 맛없는 길거리 오뎅.튀김이 많아서요..
그곳은 사람들이 원래 맛있다고 알고 계시더라구요.
6. 첨단국밥집.. 여기는 유명해서.. 수완지구에도 신창점, 수완점 두개나 생겼던데.. 국물이 진하고 맛있어요.
곱창볶음도 맛있고.. 최근에 첨단점은 티비에도 나오던데.. 맛은 다 똑같던데요... 맛있어요.
근처에 다른 국밥집들도 많이 생겼는데.. 사실 콩나물국밥같은 건 깔끔한 맛으로 먹는걸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어서
새로생긴 원조 전주 콩나물국밥집국물이 깔끔한 맛으로 좋기도 해요.
첨단국밥집 국물은 다 똑같은데 재료만 다 다른것 같아요.^^ 그래도 다 맛있죠..깔끔하다기보단 담백하고 진한 전라도 맛!
7. 용봉동 전대정문앞에 대왕김밥초밥이라는 곳과 K2라는 돈까스집은 원래 유명합니다.. 대학가라서 싸고...
지저분한 그런 분식아닙니다.
대왕김밥초밥에서 파는 캘리포니아롤과 참치김밥은 2500원이라는 가격이 무색할정도로 대왕처럼 크고 맛있어요.
대학생들이 많이 찾죠.. 그리고 새우튀김도 3마리에 1500원.. 기름은 제일 깨끗하게 맛있게 튀겨내시는..
그리고 K2라는 돈까스집도 정문앞에 있는데 3500원에 양도 많아서 애들데리고 가시면 좋으실거예요.
학생때 친구가 그곳에서 알바했는데 꺠끗하게 잘 만든다고 했던곳이지만 제가 먹어도 돈까스는 시내 유명한 **촌보다는
나아요...^^ 학교다닐때 잘 다녔더니.. 이 두곳이 기억에 남아요.
8. 아, 치킨집... 저는 구운치킨이나 삶은치킨보다는... 그냥 튀긴 오리지널 좋아하는데.. 첨단에 산월중학교앞에있는
월계점이던가?? 거기 치킨아이 좋아해요.. 떡도 튀겨주고 기름도 꺠끗하고 닭도 작은닭인데 맛있고...
그쪽 치킨아이에 푹 빠져서 첨단에 부영아파트쪽에 있는 산월동쪽 치킨아이 맛있어요.
9. 케밥좋아하시는지... 조대후문 살레시오여고앞에 케밥집있는데..(여기는 가는길이 수완지구에서는 최악의 길..)
아무튼 이곳에 바게트케밥이 있는데... 길거리 케밥치고는 맛있다고들... 난리입니다. 맛있어요^^
초.중.고아이들있는 부모님들 아이들 학교간식으로 싸고 너무 좋아하실거예요. 포장 깔끔하게 잘 되구요..
바게트속을 파서 특이한 케밥소스랑 닭고기 넣어주고.. 음료수로는 귤을 갈아만든 쥬스가 있어요.. 보통 키위나 딸기
쥬스 시키시잖아요.. 꼭~~ 귤쥬스시켜드세요.. 맛있습니다.. 조대후문쪽 음식점은 잘 모르겠지만... 조대후문쪽에
여기 케밥집이 오래되고 유명한건 알아요..^^ 무슨 허브, 마 튀김도 팔던데 먹어본적은 없어요. 간판에 그리 적혀있더군요.
이름이 그냥 "케밥"인것같아요.
10. 군고구마.. 모아엘가와 우미1차 후문사이에 있는 밀러타임앞에 군고구마최근에 파시던데 젊은 총각분이..
뭘 파는지 보이지도 않게 써놓고 파셔서 긴가민가하고 사먹었는데.. 어머나.. 너무 맛있어용~^^ 호박고구마같은..
4개에 3천원이더라구요.. 껍질이 바나나처럼 잘 벗겨져서 먹기편한것도 사실이고.. 다음날 먹는것보다 사서 뜨거울 때
드시면 최고.... 근데 떨어질 떄 가시면 다시 구울떄까지 30분이나 기다려야 하더라구요..
11. 최근에 상큼한 귤사러 돌아다니는데 내놓으라 하는 점포들에 귤들이 맛있는게 없어서 돌아다니다가..
하나로마트에 딸기가 한상자에 2만5천원에 들어왔더라구요... 딸기를 너무 좋아라해서 아직 백화점에도 안들어온 하우스딸기
너무너무너무 향기롭고 맛있어요... 임산부 분들이 꼭 겨울에 딸기찾는다고 하시잖아요.. 이곳에 있답니다^^
12. 광주에서 제 마음에 드는 카페..
운암동 중외공원안으로 들어가시면 시립미술관 1층에 "다담"이라는 카페있어요.
전통차부터 커피까지 팥빙수도 있고.. 떡도 있고... 아이들과 가셔도 되고 연인들과 가셔도 되고 어른분들과 가셔도 좋아하시
고 저는 시부모님모시고 가고 친청부모님모시고 갔는데.. 그분들이 이런 좋은곳이 있다고 좋아하셨어요.
전통스럽거나 그런스타일은 아니고.. 삼청동스타일?? 인사동스타일~ 뭐 그런스타일이예요..
13. 수완지구 중심가에.. 요거트아이스크림파는곳도 있는데.. 그냥 단것보다 깔끔한 요거트아이스크림만 좋아해서..
체인점이라 맛은 다른 동네랑 똑같아요... 지금 먹고싶은 거라서 그냥 적어봤어요.. 팥빙수보단 전 요거트만을 좋아하죠
14. 멋집.. 신창동에 마들렌상점좋아해요.. 가구보다는 인테리어소품들이 아기자기하고 깔끔한게 많아서....
센스있는 주인분이 계셔서 가끔 들리는 곳입니다.. 그 근처 보건대입구쪽에 꽃집많은곳중에 두번째집인가..
거기 꽃집주인분도 친절하고 싸게 살수 있는데.... 이름은 잘 모르겠네요... 암튼 인테리어 몇개 소품 고를 때 들렸던 곳이예요
아.. 더 생각이 안나네요.. 주말에 비도오고 할 일도 없고... 배는 고픈데 먹고싶은 건 없고... 황금같은 주말을 이렇게 보내긴 싫고
그냥 주저리주저리 써봤어요^^
첫댓글 맞아요... 사람마다 취향이 다른데 맛이있네 없네 서비스가 어쩌네, 한 번 경험한 나쁜 추억으로 업소를 매장하는 일은 없길 바랍니다... 특히 업주는 겁나게 억울하고 소송까지 가는 일도 있으니... 그런 의미에서 발냄시야님ㅋㅋ 좋은 정보 감사...^^ 저는 갠적으로 맛집 멋집으로 신창동 금수저 은수저 강력뽄드로 추천하구요,,, 자세한 정보는 네이버나 다음에서... 담양 진우네 국수 건너편 대담도 추천합니다... 찻집이자 복합 문화센터를 추구하는 곳입니다.. 상시 갤러리가 열려 있구요... 호박샌드위치 강추... 우미 1차 뒤에 참치집 이름이 뭐더라??? 총알땜에 기본 참치 위주로 먹는데 가격대비 추천할만 합니다.. 담에 또~
어머나~ 이런 댓글 기다림... 담양찻집정보 너무 감사~~ 이런 곳 너무 좋아요~~^^ 글구 발냄시야라고 부르지 마세용!!!
1차뒷편이라하면 삼성디지털프라자 있는쪽인가요?... 거기 참치집은 "우마이"인데요... 가격에 비해서 서비스나 맛이 좋은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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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다리있는곳에 식당이름이 그냥 숯불구이갈비집인가요?????
베네치아 본점은 학동인가요? 요즘 베네치아 화이트로 오픈하던데 롯데마트 월드컵 주차장 베네치아도 추천합니다... 평일 저녁 두당 이만원입니다..
오늘저녁 덕담에서 돼지갈비를 먹었습니다, 수완2점 하남점이라고 하더군요, 형재가 수완지구 반대쪽에 2층에 있고요. 하여간 이곳이 새로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돼지갈비 1인분 6천8백원씩에 맛있게 먹었습니다. 갱인 입맛이 틀릴수도 있을것 같은데 저는 갈비 양념이 짜지않아서 좋더군요, 주인아저씨도 친절하시고요. 맛도 있는데다가 주말 저녁인데도 세일해주어서 가족들이 저렴하게 맛있게 먹었습니다. 점심때는 또다른 특선 요리가 있는거 같더군요.
양이 너무 적어요!
애들이 있으면 그런가 봐요.. 저희 부부는 아직 양은 괜찮던데 .. 덕담은 워낙 수완지구내 유명해서 올리기 뭐했습니다.~~~ ^^ 그래도 수완지구 휑~하고~ 제대로 된 삼겹살집 하나도 없을때 덕담이 생겨서 좋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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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ㅋㅋ 근데 양은 진짜 대왕~~ 그리고 새우튀김은 정말 깨끗하고 맛있지 않나요? ^^
우와.. 세대가 맞으니 대왕김밥 대화가 통하네요 .. 근데 가격에 비해 새우튀김도 맛있고.. 여전히 장사는 정말 잘되더라구요 ~
세대는 안맞을 것 같은데.. 워낙 오래되고 전대정문앞에 유명해서 지금 10학번 전대생들까지도 모르는사람없잖아요..^^ 몇학번이신지... 전 02학번..ㅋㅋ
켁,,.. 02학번이시라 ㅎㅎ 전 96ㅎㅎ
96학번이면 연세가?? 00학번부터 계산되는 세대라서..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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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가중학교 맞은편 유향이요..배달은 안되요...
전 신락원 짜장과 짬뽕이 더 좋던데....
수완 요양병원 근처에 수완 추어탕 추천이요.....^^ 참고로 기본 반찬으로 홍어삼합이 나옵니다요....
당장 낼 점심때...후다닥
이번주 모델하우스 가는길에 들러봐야겠네요 ~
와 배고파 지네요...좋은정보 감사~
"광주 맛집" 카페 회원 가입하면 아주 많이 나와있습니다ㅋㅋㅋㅋㅋ 수완지구 하면...(저의 개인적인 맛에 따른 견해입니다) 젤 먼저 채선당 그리고 참치집으로는 우마이참치가 생각나네요 ㅋ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스크랩해갈께요^^
수완국민은행뒷쪽에 오늘잡은소 고기집동좋아요 고기도아주신선하고
사장이 써비스도많이주고
오늘 지나가다 봤는데 수완병원 건물 아닌가요 ? 그래서 안갔는데
좋은 정보 감사!!!
첨단국밥집 괜찮죠....ㅎ 자주 가는 집입니다..
신가중학교 건너편 " 유향" 강추입니다. 식사시간에는 거의 항상 줄을 서야 먹을수있어요..
파스타는 한듬레포츠 옆에 " 토마토아저씨" , 해물탕은 신가지구사거리 " 청해진의 꿈"
참치는 우마이참치가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우마이참치위치는 어디인가요? ^^ 암튼 정보들이 올라오는게 재미있네요... 개인적으로 불만족스러우셔도, 혹 다른사람들에게 정보를 주시고싶은것도 좋지만 단점은 그냥 달지않으면 좋을텐데... 그냥 그래요.. 저도 "아~ 그집은 진짜 아니다!!!!"싶은 글들도 보이지만 차마.... ^^;;;;; 그냥 올라오는 글에서 본인이 판단하시게용~^^
우마이참치는 삼성디지털프라자 뒷편 우미린 1차쪽에 있어요..저도 강추~~~
이지더원 아파트 부지앞쪽 콩달래 콩나물국밥 맛나요... 밥,콩나물 무한리필되구요...
양념돼지갈비는 첨단 모수미가, 생삼겹살은 첨단 누룽지도 괜찮습니다.
한정식은 나주 가는길에 큰대문집 괜찮게 나오구요.
수완지구쪽에서는 채선당 괜찮다고 봅니다.
아 그리고 수완곰탕집 맛있습니다. 부영과 현진에버빌 사이 도로가입니다.
간단히 먹기로는 하미원의 애호박찌게 좋습니다.
하미원에서는 대구전골 먹어야 합니다.... 두당 만원인가 만천원...
파머스마켓 2층 돼지한마당 추천해요. 돼지갈비 1kg 18000원 1인당 셋팅비 3천원이예요.아이는 2천원인가??야채등 계속해서 셀프리필해서 먹을수 있고.싸고 푸짐하고 고기질도 좋고.넓고 화장실깨끗하고 아이들 전자오락기 무료로 할수 있고 좋아요.단 놀이방이 없는게 한가지 단점이긴해요.우미2차에서 신창지구 가는쪽에 있어요.
엇그제가봤는데 오리고기집 주원명가 맛있더라구요. 코스로 먹었는데 어른 5섯 6만원에 배불리 먹었습니다.
로스에서는 약간 냄새가 났지만 대체로 맛 좋았습니다. 추천할만 합니다.
삼성디지털프라자둿편포베이도추천합니다
점심에매콤한칠리소스맛이어우러진하노이볶음밥과 안심이나 양지쌀국수
두분이서12500원으로두가지를다맛보시고 커피전문점에서드실수있는 아메리카노
원두커피도 같이 맛보세요~ 후회안하실겁니다 분위기좋구요~예쁜가게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