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자주 들리지 못하고 가끔 한번씩 와서는 음악만 듣고 갑니다.
으아~헤어스타일을 보면서 들어서 그런가요? 노래 느낌이 또 다르게 느껴지는...
잘 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멋집니다 이렇게 부풀린 헤어도~~
새벽 하늘에서떨어지는 영롱한 이슬인가?땅에서 솟아 오르는파란 새싹들의황홀한 속삭임인가?우리 임의 다정다감한 옥음은세파에 시달린아픈 마음을 감싸고이생의 시름을 잊게 하네늦가을의 차가운 바람 불어와나뭇잎은 어지러이 흩날리는데바람에 날려가는 낙옆보다더 많은 인생의 뭇 사연들임의 노래에 실어아득히 먼 곳으로떠나 보내고멍든 가슴에다시삶의 아름다운 꽃을가꾸어 갑니다 ^^
이혜원님 글의 100% 동갑합니다,
첫댓글 자주 들리지 못하고 가끔 한번씩 와서는 음악만 듣고 갑니다.
으아~헤어스타일을 보면서 들어서 그런가요? 노래 느낌이 또 다르게 느껴지는...
잘 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멋집니다 이렇게 부풀린 헤어도~~
새벽 하늘에서
떨어지는
영롱한 이슬인가?
땅에서 솟아 오르는
파란 새싹들의
황홀한 속삭임인가?
우리 임의
다정다감한 옥음은
세파에 시달린
아픈 마음을
감싸고
이생의 시름을
잊게 하네
늦가을의
차가운 바람 불어와
나뭇잎은
어지러이 흩날리는데
바람에 날려가는
낙옆보다
더 많은
인생의 뭇 사연들
임의 노래에 실어
아득히 먼 곳으로
떠나 보내고
멍든 가슴에
다시
삶의 아름다운 꽃을
가꾸어 갑니다 ^^
이혜원님 글의 100% 동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