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주일들도 그렇지만 아예 오늘은 모두 파김치 되는날입니다.
족구 피구 달리기 배구 찬송 줄넘기등 모든형제님들 어른 아이 할것없이 아주 통영거제교회간 섞이면서 파김치가 됐습니다.
그기다 6시쯤 마치고 내일 경남지역봉사자 모임이 거제교회 있다보니 집회소 바닥물청소까지 형제님들과 하였습니다.
그래도 즐거운 파김치입니다. 놀아도 지체들안에 놀아보니 영육간에 아주 긴장된 근육이 풀어지고 얼굴에 웃음이 있고 마음에 누림과 기쁨이 있습니다. 그래서 몸의 실제가 충만합니다.
신성한 삼일성의 분배가 섞일때 더 효과를 발하더군요
두분자매님들도 아주 바쁘셨군요 즐거우셨겠습니다.다른분들은 어땠습니까.. 우리만 잘보냈다면 좀 미안합니다.^^
사실은 카페식구들 생각 많이 났습니다. 우리도 올여름에 한번 섞이면 좋을텐데라고...
민하형제님께서도 대전교회생활을 하시는군요
누림형제님은 어린이날이라 바쁘셨을테고..
통영에 어떤자매님은 동네꼬마아이들을 10명이나 집에서 양육을하고있는데 오늘 같이 데리고 았더군요...
대전은 5월 첫주라 전체 집회(약 450~500명 정도 모임)로 모여
그동안 보고 싶고 만나고 싶었던 지체들 다 만났답니다.
얼굴만 보아도 얼마나 반갑던지...
(모든 지체가 다 반갑지만 특히 까페 식구들,
주사랑,오직 긍휼,나실인,민하 형제님 부부,
이춘희-최찬규형제님 갈비뼈, 참 생명샘 자매님을 못 보았네요)
민하 형제님은 지난 4월 첫주땐 얼굴을 못 뵈서 서운했는데
오늘은 꼭 인사해야지 하고 집회소에 들어 갔더니
마침 저희 어머니 아버지 옆에 앉아 계시더라구요.
형제님 아버님과 함께...
역시 뜻이 있으면 길이 있다고 ^^ 또 한번 느꼈지요.
말씀은 "제사장 직분"에 대한 것이었구요,
한나 자매님 역시 한번도 빠지지 않고 신언하는 용사로서
강한 영으로 '몸'에 대한 교통(판결 흉패)을 하였구요,
고등부 형제 2명의 신언이 무척 공급이 되었는데요,
누구냐 하면 한나 자매님 아들 안진석 형제이지요,
역시 그 부모에 그 아들이지요.
(내용은 워치만 니 형제님 전기 읽고 십자가에 대한 것으로
늘 십자가에 머물기 원한다는 내용임)
국제 집회 "몸을 앎"에 대한 전달도 오늘 하였구요,
'제사장 체계'말씀 오늘로 다 끝나고
내일 부터 아침 부흥 으로 "몸을 앎" 메시지 누리게 되는데요,
살짝 말씀드리자면 저는 이 곳에서 미리 읽고 약간 맛 보아서
더 좋은 거 있죠?
또 남태평양 섬나라들에서 왕국 복음을 전하다가 잠시 귀국한
강 기진 형제님의 남태평양의 회복의 확산에 대한 간증을
들으며 가슴이 벅찼구요,
많은 회복역과 다른 서적들,
우리 스트림 지를 2000명이 무상으로 정기 구독하고 있대요.
남태평양 섬나라들의 진리 확산을 위해 기도부탁을 하셨습니다.
또, 대학교 서적 전시회때 연결되어 교회 안으로 들어 온
대학생 형제를 볼 때 무척 이뻤구요,
특히 함께 모여 만찬을 뗄 때 영안에 기쁨이 넘쳤습니다.
목소리 높여 우리 주님께 찬양과 경배를 드리게 되었답니다.
집회 후에 또 어떤 형제님께서 맛있는 냉면을 우리 소그룹 식구들 모두에게
대접해 주셔서 맛잇게 먹었는데요,
이렇게 지체들과 함께가 아니면 외식할 기회도 없었는데
무척 즐거웠지요.
그리고 나서 이사하는 지체 집에 수박이랑 또 다른 것이랑 사 가지고
모두 방문하였는데요,
아직 구원 받지 못한 남편께서도 얼굴을 펴시며 반가와 하셨는데,
한나 자매 말 "우리 부인 대단하네
이렇게 이쁜 사람들이 우리 부인보러 이렇게 오시다니...^^ "
라고 생각했을 거라고요...^^
참 저희도 다음주에 다른 지역하고 야외 섞임 집회 간대요.
지역끼리 섞이는 것이 아마도 광명, 시흥 교회 섞이는 숫자보다
많을 거에요~~!!(절대 경쟁 아님^*^)
그리고 다음주 금요일에 칠레 알렉스 형제님 방문 특별 집회하고요,
6월 16일 대구 엑스코 컨벤션 센타에서 랑 캥거스 형제님 특별 섞임 집회 있구요,
집회 끝나고 60세 이상 되신 장년 형제님들은 따로 식사하시고
섞임으로 모이시구요(대전은 60세 이상 되신 형제 자매님들이 무척 많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