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보니 요거 딱 한장 담겨 있네요.
몇년 전 해오라비난초 담으러 폭우 속을 뚫고 갔던 날
그 후 모처럼 우중 출사였는데 버릴려니 쬐금 아쉬워서 올려봅니다.
첫댓글 빗줄기 보여요우중에는 좀 번거롭기는 해도 다른 느낌의 사진을 담을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작은 보랏빛꽃이 빗방울에 멋집니다
오리방풀 뒤로 스치듯 흐르는 빗줄기가 분위기를 더합니다.
잎이 없으니 방아풀, 자주방아풀 등과 구분하기는 어렵네요^^
그냥 방아풀이겠거니하고 대충 담았더랬어요.전초 담을 생각도 않았어요.ㅎ
비 오는 날 출사는 쪽박 아니면 대박이라 했지요.저도 가끔 비 오는 날 어슬렁 거릴때가 있는데대부분 쪽박이지만 가끔은 이 오라방풀처럼 대박을 터트릴때도 있더군요.장대비 속의 능소화가 그 시기만 되면 지금도 생각난답니다.
감성사진도 멋집니다뭘 담아도 너무 잘 담으시니 부러워요
우중에 담으신 오리방풀 촉촉한 감성이 충만한 멋작입니다.
비 내리는 날에 빗방울과 함께 멋지게 담으셨습니다.수고하신 작품 즐감합니다.
비오는날 사진 찍기가 참 귀찮고 어려운데 칼핀으로 깔끔하게 담으셨군요. 빗줄기까지 환상입니다
우중의 오리방풀이 너무 멋집니다.
첫댓글 빗줄기 보여요
우중에는 좀 번거롭기는 해도 다른 느낌의 사진을 담을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작은 보랏빛꽃이 빗방울에 멋집니다
오리방풀 뒤로 스치듯 흐르는 빗줄기가 분위기를 더합니다.
잎이 없으니 방아풀, 자주방아풀 등과 구분하기는 어렵네요^^
그냥 방아풀이겠거니하고 대충 담았더랬어요.
전초 담을 생각도 않았어요.ㅎ
비 오는 날 출사는 쪽박 아니면 대박이라 했지요.
저도 가끔 비 오는 날 어슬렁 거릴때가 있는데
대부분 쪽박이지만 가끔은 이 오라방풀처럼 대박을 터트릴때도 있더군요.
장대비 속의 능소화가 그 시기만 되면 지금도 생각난답니다.
감성사진도 멋집니다
뭘 담아도 너무 잘 담으시니 부러워요
우중에 담으신 오리방풀 촉촉한 감성이 충만한 멋작입니다.
비 내리는 날에 빗방울과 함께 멋지게 담으셨습니다.
수고하신 작품 즐감합니다.
비오는날 사진 찍기가 참 귀찮고 어려운데 칼핀으로 깔끔하게 담으셨군요. 빗줄기까지 환상입니다
우중의 오리방풀이 너무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