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sports-g.com/news/articleView.html?idxno=206153&fbclid=IwZXh0bgNhZW0CMTEAAR0bjQPmwccYq6vDCf42jBZ7cmhKvIgIvlc1oehjBkdJxyyNO3Fq3PUsY6A_aem_AfPlhOJ6EbFGGVNT8vWt2-flcOkZ_7JXwToJjnUTw3frzWaL5BaUh66dLuDNRnmVENdn6OrAXCkO9OcRbh7SfX_n
클럽하우스 방문 이후 김광국 대표이사의 업무는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그는 난
데 없이 야구장으로 향했다. 일본 프로야구 요코하마 베이스타즈의 홈 경기를 지켜
보기 위해 요코하마 스타디움으로 향했다. 이날 요코하마 베이스타즈는 한신타이
거즈와 홈 경기를 치른다. 김광국 대표이사는 구단 MD 담당자와 함께 야구장으로
갔다. 마케팅 능력이 뛰어난 일본 프로야구단이 경기장에서 어떤 상품을 팔고 있
는지 하나하나 공부하기 위해서다.
김광국 대표이사는 야구경기를 9회까지 다 지켜보지는 않고 공부를 마친 뒤 선수
단에 합류할 계획이다. 울산 구단 측은 ACL 경기가 열릴 때마다 상대팀의 방문을
성대하게 맞은 바 있다. 울산과 자주 만났던 가와사키 프론탈레는 물론이고 태국
의 빠툼과 일본의 반포레 고후 등이 홈을 방문할 때마다 한식을 대접하며 소통했
다. 매번 울산에서 좋은 기억을 안고 간 상대팀들은 이렇게 울산 구단이 방문할
때면 최대한 참관에 협조한다. 김광국 대표이사는 일본에서 열심히 상대팀 클럽
하우스는 물론 프로야구단 경기까지 관람하며 공부 중이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바이언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