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양식] ◈ 하나님의 놀라운 약속 ◈

[봉서방]

[오늘의양식] ◈ 하나님의 놀라운 약속 ◈

내가 과연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과연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히브리서 13:5


히브리서의 저자는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들에게 "내가 과연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과연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히 13:5)고 하신 말씀을 인용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이 당신에게는 어떻게 들립니까? 단지 큰 하품이 나오게 하는 기분 좋은 경건한 느낌입니까?


이것은 우리가 대통령이나 대법관과 함께 커피를 마셨다는 식의 그런 의미가 아닙니다. 그런 사람들을 알고 지낸다는 것은 우리에게 의미를 주는 일일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의 피부처럼 가깝게, 모든 삶의 순간마다, 울 때나 웃을 때나, 하루하루 매 순간 마다 우리와 함께 계신다고 하면 어떤 사람들은 미쳤다고 할지 모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사 속의 많은 사람들이 이 진실에 그들의 삶을 맡겼습니다. 조금만 예를 들어 거명하자면 아브라함, 모세, 라합, 여호수아, 다윗, 에스더 등이 그랬습니다. 그 약속은 그들에게 사실이었습니다만 이것이 우리에게도 적용될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이 약속은 예수님 때문에 우리에게도 사실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오심으로써 "나는 너희와 함께 하고 싶다. 나는 내 자신을 너희에게 주었다. 나는 내 자신을 너희를 위해서 주었다. 너희들은 진정으로 내가 너희를 버릴 것이라고 생각하느냐?"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놀라운 약속에 대해 당신은 어떻게 반응하시겠습니까? 사실이기에는 너무 좋은 것 같다고 말씀하십시오. 믿어지지 않는다고 말씀하십시오. 그러나 무시하지는 마십시오.


당신의 아픔과 무서움과 어려움과 유혹들 안에서 이보다 더 경이로운 약속은 없습니다. "내가 과연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과연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히 13:5)


비록 모든 주위가 어둡고
세속의 즐거움은 사라졌어도
나의 구세주는 약속을 속삭이시네
나를 결코 홀로 두지 않겠다고


당신이 어디로 가든지 하나님은 당신과 함께 가신다.

[겨자씨] ◈ ◈

생후 20개월 만에 고속도로에서 연쇄충돌로 순식간에 숯덩이가 되었다가 기사회생하여 어린 몸으로 50여 차례 수술을 받은 비운의 청년 조엘군의 아름다운 믿음이 담긴 이야기입니다.


그는 사고 후 18년 만에 열린 법정에서 가해자 운전자에게 말했습니다.



“도트씨, 당신은 저와 저의 아버지, 어머니의 행복을 다 빼앗아갔습니다. 그러나 우리 가족을 위한 수많은 사람들의 기도는 빼앗지 못했습니다. 저는 사고 이후부터 저를 환영하지 아니하는 세상 속에서 성장해야 했습니다. 제가 사람들 눈에 인간으로 보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집이라는 안전한 울타리를 벗어날 때마다 질식할 것 같은 응시와 '저것 좀 봐!' '이봐, 가면 좀 벗지 그래!' '입맛 떨어져!’ 같은 모진 말로 공격을 받아야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증오심으로 인생을 허비하지 않을 것입니다. 원망과 절망이 또 다른 고통을 낳을 것이기 때문이지요.”



그렇습니다. 증오하며 살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습니다.

[좋은생각] ◈ 농민이 6년째 불우이웃에 쌀 전달 ◈

【보은=뉴시스】


장기적 경기침체로 사회 전반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충북 보은의 한 농민이 6년째 자신이 손수 농사지은 쌀을 불우이웃에게 전달해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보은군 탄부면 평각2리 이길재씨(44).


이씨는 지난 1999년부터 면내 불우이웃들에게 쌀을 전달하기 시작해 올해로 6년째를 맞고 있다.


이씨가 쌀을 내놓게 된데는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가 아니다. 자신이 워낙 어렵게 살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서다.


올해도 그는 자신이 직접 수확한 쌀 320㎏을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탄부면사무소에 기탁했다.


면사무소는 이 쌀을 면내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16가구에 1포대(20㎏)씩 전달할 계획이다.


이씨는 “내가 가진 것을 조금 나눈다는 생각으로 이 일을 시작하게 됐다”며 “일단 10년 계획으로 시작했지만 여건이 닿는한 이 일을 계속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김국기기자 kkk@newsis.com

[미소메일] ★ 노하우 ★

공장의 복잡한 기계가 멎어버렸다.

엔지니어들이 원인을 규명하려고 기를 쓰고 덤볐으나 허사였다.

전문가를 불러왔다.

그가 기계를 잠시 만지작거리고 나서 망치로 한두 군데를 탁탁 치니 기계는 다시 돌아가기 시작했다.

3백달러를 청구해 오자 공장장은 입이 딱 벌어졌다.


"아니 망치질을 몇번 한거뿐인데... 어디 명세서를 뽑아봐요"


전문가는 계산서 아래 쪽에 다음과 같이 적어넣었다.






































"망치질 값 - 1달러
어디를 망치질할 것인가 알아내는 값 - 299달러"

[별이야]

ㅋㅋ 맞습니다. 아무나 어디를 망치질할 것인가 알아내겠습니까? 이와같이 주님만이 우리들을 망치질해서 고쳐주실 분이시니 앞으로 우리들은 주님께 얼마를 드려야 하나요?? ^^* 당신이 어디로 가든지 하나님은 당신과 함께 가신다. 귀한 위로의 말씀 마음에 새기고 힘을 얻고 갑니다. 행복한 주말을 준비하세요.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