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호선 버터플라이/시인 성기완씨 내일오십니다^^

[날고말거다]

예술과 일상의 만남 ‘룰루랄라 예술네트워크 시즌1_예술파티 ‘일상과 인생’

<멍석, 깔았습니다>


우리가 궁금한 예술가와 함께 멍석위에 앉아 먹고, 추며 들으며 부르는 난장, 놀러오세요^^

■ 일정/프로그램
2013년 11월 15일(금) 오후 8;00
3호선 버터플라이 기타리스트/시인 성기완 <시는 노래가 되고 노래는 시가 되고>
1994년 《세계의문학》 가을호에 시를 발표하며 등단한 시인이자 3호선 버터플라이의 기타리스트. “음악, 산문, 전화 통화에서부터 문자메시지, 트위터 문장, 광고 카피를 거쳐 거리의 간판, 술집 옆자리의 대화, 타인의 웅얼거리는 소리까지도 모두 시로”바꾸는 시인. 시는 노래가 되고 노래는 시가 되는, 분야를 넘실대는 그의 예술세계와 일상을 듣는다.

+잔치음식: 소주와 맥주와 달달한 꼬추장 불고기

■ 장소 : 예술도가 ‘룰루랄라’ (대구시 중구 남성로 5번지 약령시 서문 옆 동산동물병원 골목 내)
■ 참여: 각 회 선착순 20명
■ 문의 : 010-3815-2558 (참가날짜/이름/연락처를 문자로 남겨주세요)
■ 참가비: 무료
■ 주최/주관 : 예술도가 룰루랄라(대구민예총, 대구경북독립영화협회, 예술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