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0일 시황. 이번에 인상 피크라는 기대
미 증시 4주만에 주간 상승 마감
나스닥과 S&P500은 50일선 위에서 마감
연준 인사들 발언 집중된 가운데 0.75%p 유력
최근 유가 추이에 인플레 피크 기대감 재부각
이번 0.75%p 인상이 인상폭 정점이라는 인식
파월 및 위원들 '고비' 잘 넘겼다는 점에 안도
FOMC 전 마지막 등장이었는 별 타격이 없었음
기존 알고 있는 것 이상의 악재가 없다는 의미
월러, 9월 큰 폭 인상 지지, 내년초까지 올려야
블러드, 0.75%p, 연말 4%까지 올려야
에스더 조지, 이번, 향 후 인상 아직 결정 안 함
발언들 전해지며 국채금리는 상승
CME 확률상 연말까지 1.5%p 추가 전망
즉, 0.75%p, 0.5%p, 0.25%p 순
그런데 내년에 추가 인상은 한 번. 0.25%p
6월부터는 인하 사이클로 전환 확률이 높음
확률상 0.75%p 올리고 나면 내년까지 추가는 1%p
달러 인덱스 밀리며 매수 유입 계기로 작용
특히 달러 강세가 주춤하는 과정 주목
주요국 환율 안정될만한 조치가 이어짐
ECB 0.75%p 금리인상, 일본 환시장 개입 시사
CPI, FOMC 앞두고 미리 움직이고 있음
111에 육박했던 달러인덱스 108대까지 내림
인플레 우려 진정된 점도
유가 85달러 전후에서 거래되고 천연가스도 하락
특히 러시아 이슈 불구 유럽 가스 210유로 이하로
적어도 에너지쪽은 피크를 친 것으로 보인다는
다음주 CPI 전망이 8.1%까지 낮아짐
웰스파고, 20년 4월 이 후 월간 하락폭 가장 클 것
지난 한주 반등에는 숏커버 영향도 있는 듯
한 펀드는 목요일에만 21억달러 매수를 했다고
상승에 옵션 포지션이 바뀐 경우가 달라졌다고
최근 자사주 매입에 대한 세금 문제도 주목
매입 금액 1%에 해당하는 과세
그러나 별 영향이 없다는 분석 제기
가령 애플은 작년 877억달러 매입. 적용시 9억 달러
알파벳, 메타는 각 5억 달러 세금 내는 것
애플 순이익 947억달러, 알파벳 940억 달러
물론 일부 기업에 문제 있지만 큰 변수는 아니라는
한편 지난주 글로벌 펀드에는 대규모 자금 이탈
EPFR 기준 주식형펀드 145억 달러 유출
미국에서만 109억 달러 이탈
전체적으로 낙폭 과대에 따른 매수 유입의 한주
CPI 앞두고 인플레, 인상 피크 기대감 재부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