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저소득층 영구임대주택 2501호 예비입주자 모집 | ||||
| ||||
서울시는 작년 10월 이후 입주자 퇴거로 발생한 영구임대주택 공가 총 2,501호에 대해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4월 14일~18일 5일간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급주택은 전용면적 23~49㎡형이며, 임대료 수준은 기초생활수급자 기준으로 보증금은 148만 원~422만 원이고, 월 임대료는 35,900원 ~ 84,100원으로 저렴하다. 금번 모집 공고 시부터 새롭게 적용되는 사항으로는 전용면적 30㎡ 미만은 2인 이하 가구, 30㎡ 이상 39㎡ 미만은 3인 가구, 39㎡ 이상은 4인 이상 가구가 신청 가능하며, 가구원수에 따른 주거면적 적용으로 입주민의 주거여건이 크게 개선된다. 신청자격은 입주자 모집공고일(2014.3.31) 현재 서울시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주로서, 기초생활수급자, 보호대상 한부모가족, 저소득 국가유공자, 일군위안부 피해자, 북한이탈주민, 장애인 등 저소득가구다. 공급신청은 거주지 동 주민센터를 통해 현장접수만 가능하며, 기타 상세한 사항은 SH공사 홈페이지(www.i-sh.co.kr)나 LH공사 홈페이지(www.lh.or.kr)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