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릭시크릿네이버블로그 출처
<명절 전에 누군가 집으로 택배를 보내오면 사람들은 즐겁겠지만....>
물건이 바닥에 떨어지면 그 물건을 줏지못할정도로 척추와 다리가 동시에 고장난
나로서는 일상생활자체가 전쟁이요 때론 순간순간이 절망일 때가 적지않다.
명절 전에 누군가 집으로 택배 소포를 보내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즐겁겠지만
나같은 경우는 걱정이 먼저 앞서고 그 택배가 도착해 있는것부터 생고생이 시작되는 것!
오늘이 그런 날이었다.
지인이 추석이 다가온다고 택배를 보낸 건데 우체국에서 오전부터 오늘 오후안으로
택배가 도착할 것이라는 메시지를 보내 온 걸 보는 순간 한숨부터 나왔다.
그 물건을 무슨 수로 집안으로 들여오며 무슨 수로 그 박스를 집어 올릴 수 있을지
한숨이 나올 수 밖에..
오후에 택배 집앞에 놓고 갔다는 우체국으로부터 문자메시지가 온 걸 보고
아픈 다리 끌고 스틱 짚고 현관문을 열고나가보니 원하지않는 상태
차라리 박스가 세로로 세워져있으면 어떻게든 끌고 들오올텐데
바닥에 가로로 놓여져있는 최악의 상태였다.
아파트 경비원 아저씨보고 와달라고 하기에도 쉬운 일이 아닌게
경비실에 아저씨가 자리를 비울 때도 많고 연락해서 그분이 올까지
기다릴 수도 없고 스틱과 가장 큰 우산 두개를 동원 해
그 박스를 끌어다가 현관 안으로 들여오는데만 시간이 30분걸렸고
그 박스를 우산과 스틱으로 밀면서 어떻게 이박스를 집어 올리나
생각하는 가운데 온 몸이 땀으로 범벅이 되었다.
얼굴에서 땀이 흘러내리며 두눈에 땀이 들어가...
우선 어떻게든 가위로 그 박스 가운데를 잘라 보기로 했고
잘랐더니 너무도 감사하게도 안에 박스가 바로 나오는게 아니라
보자기부터 보였다, 보자기부분을 잡아 끌어올리는데 성공해서
그 박스를 거실 탁자위에 올려놓는데 30분이 걸렸다.
선물로 받은 택배를 아픈 몸을 이끌고 집안에 들여와 탁자위에
올려놓는데까지 1시간이 걸렸고 아픈 다리 아픈 척추통증이
한꺼번에 밀려들었다.
오늘 그 보자기로 선물박스가 포장되어있지않았으면
경비아저씨를 부를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보자기''가 오늘 결정적으로 이문제를 해결하게 해준 도구였다.
<물론 1시간 동안 박스와 씨름하는 나를 하나님께서 순간
내게 지혜를 주셔셔 보자기 부분을 잡아 올리게 하셨다>
누군가에겐 명절이라고 집으로 보내오는 택배 선물이 엄청 즐거움이 되겠지만
어느 누군가에겐 사투를 벌이는 시간이 되기도 한다.
내가 이른 나이에 건강이 무너지고 장애인이 될 것이라곤
정말 과거엔 상상조차 하지못했다.
사람의 앞일은 정말 아무도 모르는 것이다.
한치 앞을 모르는게 우리의 인생 우리의 삶이기에
남에게 고통과 아픔을 주는 악인들을 보면 어떻게 저런 삶을 사나싶더라.
더우기 이 마지막 시대, 자국파괴하고 자국멸망을 삶의 낙으로 살아가는
망할X의 국개의원들 정치인들을 보면
인간이 저렇게 악마가 될 수 있구나 인간이 저렇게 어리석을 수 있구나
제대로 보고 깨닫게 된다.
세상은 스스로 멸망의 길로 매일매일 속도를 내어 하나님의 심판과 종말을
앞으로 앞으로 당겨오고있다.
특히 망할X의 사탄의 무리 정치인들 국개의원들이 하나님의 심판과 종말의 때를
매일 매순간 끌어당기고 있다.
<정치인들은 어차피 대환란시기에 적그리스도 우상앞에 경배하고 666마크를
자발적으로 새길 자들이며 세계단일정부 설립을 외칠 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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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과거엔 상상조차 하지못했다.
사람의 앞일은 정말 아무도 모르는 것이다.
한치 앞을 모르는게 우리의 인생 우리의 삶이기에
남에게 고통과 아픔을 주는 악인들을 보면 어떻게 저런 삶을 사나싶더라.
더우기 이 마지막 시대, 자국파괴하고 자국멸망을 삶의 낙으로 살아가는
망할X의 국개의원들 정치인들을 보면
인간이 저렇게 악마가 될 수 있구나 인간이 저렇게 어리석을 수 있구나
제대로 보고 깨닫게 된다.
세상은 스스로 멸망의 길로 매일매일 속도를 내어 하나님의 심판과 종말을
앞으로 앞드로 당겨오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