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다윗을 위하여 예루살렘에서 그에게 등불을 주시되 그의 아들을 세워 뒤를 잇게 하사 예루살렘을 견고하게 하셨으니 이는 다윗이 헷 사람 우리야의 일 외에는 평생에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고 자기에게 명령하신 모든 일을 어기지 아니하였음이라''(4~5절)
유다 왕 아비얌(1~2), 아비얌에 대한 하나님의 평가(3~8) 르호보암을 이어 아비얌이 유다 왕이 되어 삼 년 동안 다스렸는데
그는 그의 아버지 르호보암이 행한 모든 죄를 행하고 다윗의 마음과 같지 아니하여 그의 하나님 앞에 온전하지 못하였다고 평가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이제 오늘의 말씀과 같이 다윗을 위하여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에서 등불을 주시어 그 아들을 세워 뒤를 잇게 하사 예루살렘을 견고하게 하셨으니
이는 다윗이 헷 사람 우리야의 일 외에는 평생에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고 자기에게 명령하신 모든 일을 어기지 아니하였음이라 하심을 보며
이 모든 것은 다윗에게 약속하신(삼하 7:12~16)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의 은혜로서
다윗 왕의 왕 위를 계속해서 그 아들이 이어받을 수 있게 된 것임을 깨닫고 붙잡으며
그러므로 오늘날에도 헷 사람 우리야 일과 같은 큰 실수와 허물과 죄가 있을 때에도 그 모든 죄를 지고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주님의 그 긍휼하심을 힘입어 진실로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이키는 삶이 되며
이제 평생에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여 자기에게 명령하신 모든 것을 어기지 않았던 다윗과 같이 말씀을 따라 순종의 삶이 되면
그 후손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마침내 하나님의 복을 누릴 수 있게 됨을 깨닫고 실천하기를 다짐하며 나아갑니다
주님, 오늘 다윗과 하신 약속에 신실하신 하나님을 뵈오며 저의 큰 실수와 허물과 죄를 대신 지신 주님의 십자가의 그 긍휼하심을 힘입어 진실한 회개의 삶이 되게 하옵시고 평생에 저를 향하신 그 말씀을 따라 순종의 삶이 되도록 성령으로 인도하여 주시사 저의 복이 후손에게도 흘러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 안에서 큰 실수와 허물과 죄에도 주님 십자가의 긍휼하심을 힘입어 진실한 회개로 하나님께 돌이키는 삶이 되며 평생에 주신 말씀을 따라 성령님의 도우심을 힘입어 순종의 삶으로 그 복이 후손에게까지 이어지는 삶으로 날마다 승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