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를 재미나게 보고 있습니다.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극 중에 박연진이라는 기막힌 악녀가 등장해서 재미를 더 하는데...
제가 아는 유명한 어떤 여자와 유사한 부분이 자꾸 느껴져서 작가가 의도한 게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드네요.
1. 박연진의 엄마는 무당집을 드나든다..
= 무당하고 그 여자도 관계가 깊다..
2. 박연진의 친부는 누군지도 등장하지도 않는다.
= 그 여자 엄마는 뉴스에도 자주 등장하지만 애비는 누군지 아무도 잘 모르고 관심도 없다.
3. 박연진과 그 엄마에게는 뒤를 봐주는 경찰간부가 있다..
= 그 여자와 그 여자 엄마에게는 뒤를 봐 주는 경찰 비슷한 직종 남자들이 있다..ㅡ
4. 박연진 엄마와 그렇고 그런 사이인 그 경찰은 뭔가 구린 모텔을 운영하며 돈을 번다
= 그 여자 엄마도 여관 모텔을 운영했었다..
5. 박연진 골초다..
= 그 여자 전직이나 목소리만 들어도 골초다
6 박연진은 남자 관계가 복잡한데 거물과 결혼했다
= 그 여자도 남자관계가 복잡한데 거물(?) 과 결혼하긴 했다.
7 박연진... 연진이라는 이름 구성과..
= 그 여자의 본명 ㅁㅅ 이라는 이름 구성이 비슷한 느낌이다..
8 기상캐스터인 박연진 멘트를 돈 주고 산 작가들이 항상 대신 써준다.
= 그 여자가 쓰는 모든 글자는 누군가가 대신 쓴 것이다
9. 박연진은 보기드문 ㅆㄴ이다
= 마찬가지다.
잠이 안 와서 뻘글 좀 써봤어요 ^^
추가: 박연진의 애인은 색맹으로 눈에 문제가 있다.
= 그 여자의 남편은... 아다시피..ㅂㄷㅅ..
첫댓글 설득됩니다.
그럴싸한데요?
그여자 저도 알거 같은데요
오오 구럴듯하네여
나 설득 당했어
빼박!
드라마가 현실이다
오 그럴듯 ..
좋아좋아
10. 모텔은 남양주에있다
= 마찬가지다.
ㄷㄷ
조심하십시요ㅋㅋ스타렉스에 태워져 끌려가실수도 있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