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3일 월요일
시간 : 19:30 - 22:00
장소 :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1347-1 2층(032-432-1388)
북까페 상상
010-3017-5745 오랑 마현섭입니다.
랜드마크 인트로덕션은 랜드마크 포럼을 소개하는 세미나입니다.
랜막 포럼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어떤 성과가 있는지 알 수 있는 자리이고,
랜막 포럼을 등록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인천 살아서 서울까지 못 나오시는 분을 위해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꼭 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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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오랑 마현섭은 랜드마크 포럼을 추천하는가?
등장인물
Q : 질문하는 기계
A : 대답하는 마현섭
Q : 만나서 반갑습니다.
A : 네 반갑습니다. 오자와 21세기 이후로 오랜만이네요.
Q : 요즘도 이것저것 하신다면서요.
A : 네 탱고말고 태극권을 하고 무협지 집필 중에 있습니다. 12월에 출간할려구요.
Q : 요즘 사람들이 오랑님 전화를 잘 안 받는다면서요. 어찌된 일인지요?
A : 저의 추측입니다만 제가 전화를 통해 저의 경험을 나누면서, 랜드마크 포럼 인트로덕션에 오라고 해서라고 봅니다. 강요받기 싫거나 아니면 거절하기 미안하니깐 전화를 안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Q : 그럴 때 기분이 어떠신지요?
A : 음. 다시 한 번 제 뜻을 봅니다. 영업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 삶에 기여하는 존재로 있겠다라는 제 뜻을 말이죠.
Q : 혹시 오랑님이 돈 받으시나요? 포럼을 듣기 위한 비용이 810,000원인데 그 중
60,000원이 수당이지 않나요?
A : 아닙니다. 전 랜드마크에서 돈을 받지 않습니다. 거기 알바 아닙니다.
Q : 별 신뢰가 가지 않습니다. 돈을 안 받고 하다니요. 속된 말로 구라네요.
A : 세무조사를 하셔도 좋습니다. 제 계좌의 돈은 월급하고 제가 가진 중고책을 판 것을 통해 번 돈 뿐입니다.
Q : 그럼 랜드마크 포럼이 도대체 무엇을 하는 것인가요?
A : 일단 랜드마크 교육은 물건을 팔거나, 명상, 깨달음을 추구하는 교육이 아닙니다.
외국 기업인 랜드마크 에듀케이션이 만든것으로 금토일 3일하고, 그 다음주 화요일 저녁동안 교육을 받는 것입니다. 이 것을 통해 사람들이 삶에서 지속적인 돌파구를 찾게 됩니다.
Q : 무시무시하네요. 좋은 말은 다 들어있군요.
A : 네 좋은 말은 다 들어있고 실현가능합니다.
Q : 포럼을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나요?
A : 외국인이 진행을 하고 통역하시는 분이 한국어로 통역합니다. 그리고 질문과 대답을 통해 교육을 진행합니다. 지금 생각하면은 소크라테스의 문답식 교육이었네요. 정말 대단한 교육이었습니다.
Q : 한국인이 진행하는 것이 아닌가요? 전 영어 못합니다.
A : 네, 외국인 리더가 진행합니다. 저도 영어를 못해 걱정을 했는데 별 영향이 없었습니다. 통역 어시스트들이 2-3명이 여러분의 말을 영어로, 포럼 리더의 말을 한국어로 바꿔줍니다.
Q : 자기계발 프로그램이 다 똑같지 않나요? 기분 좀 좋아지고, 뭐라도 할 수 있을 것 같고, 저도 자기계발 책도 보고 여러 가지 해봐서 다 압니다.
A : 네 다 해보셨군요. 저도 이것저것 해봤습니다만 포럼 교육이 단기간에 저의 삶에 돌파구를 만들어냈다는 것이 지금 생각해봐도 신기할 뿐입니다.
Q : 무슨 돌파구였나요?
A : 제가 포기하고 있던 관계, 아버지 어머니와의 관계, 동료교사와의 관계가 정말 믿을 수 없을만큼 개선되었습니다.
포럼을 듣기전에는 전 제 삶의 실패를 아버지에게로 돌리고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어머니에게로 또 책임을 미뤘습니다. 그 결과로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난 후 한 번도 아버지를 찾아간 적이 없었죠. 어머니와의 관계도 별 좋지 못했습니다. 내 삶에 관심이 없고 밥만 해주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었지요.
동료교사와의 관계는 더욱 심각했습니다. 수능을 망쳐서 교대에 갔다고 생각했문에 제 자신을 실패자라고 생각하고 있었고, 교대는 돈없고 수능도 그럭저럭 어중간하고 한 사람들이 가는 대학이라고 생각하니, 제 주변의 교사들이 다 저처럼 어중간한 사람, 실패자로 보였습니다. 그래서 같은 동학년이라도 진정한 대화를 나눌 수 없었고 그저 감추고 하루하루 애들이나 가르치고 돈이나 받는 사람으로 살았습니다.
포럼 중에 저는 한 가지 사실을 알았습니다. 제가 인생에 실패한 것이 아니라 수능 점수가 제가 원하는 것보다 낮게 나왔다는 점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돈이 없어서 아버지, 어머니가 재수를 반대한 것이 아니라, 주변에서 재수를 해서 성공한 사람이 없기 때문에, 아들도 그렇게 될까봐 반대한 것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포럼 후에는 저는 인생의 실패자로 사는 것을 멈췄습니다. 그냥 삽니다. 내가 인생에 실패해서 교사로 사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내는 존재로 살고 있습니다. 태극권, 땅고, 명상에서 저는 성과를 내고 있고 현재 학급 경영을 하는데도 랜드마크에서 배운 삶의 지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Q : 진짜 좋겠네요. 지금 행복하세요?
A : 전 인생에서 행복한 적이 별 없었는데, 지금은 행복합니다.
Q : 말씀듣고 보니, 다 좋은데 너무 비싸요. 3일하고 저녁동안 교육받고 810000원이라니요.
게다가 금요일 하루종일 교육받는 다고 하는데 시간도 없구요.
A : ^^ 질문하시는 분에게 부담이 되는 액수군요. 810000원으로 새로운 가능성이 펼쳐진 인생이 열린다면 어떻게 하실려는지요? 제 어머니께서는 저랑 이야기하고 우시면서 이 교육이 600만원 아깝지 않다고 하셨어요. 진실입니다. 참고로 이웃 일본에서는 150만원 정도 합니다.
Q : 이제 뭐하십니까?
A : 제가 그동안 놓치고 살았던 삶을 직면하고 즐길려구요. 옷도 멋지게 입고, 연애도 하고 돈도 벌고, 결혼도 해야지요. 아! 태극권도 잘할려구요.
Q : 몸이 3개라도 부족하겠네요. 교사가 무슨 돈을 법니까? 월급 있잖아요.
돈 벌면 위법아닌가요?
A : 무협지도 쓰고 내년엔 교육과 관련한 책을 씁니다. “평생성적 초등학교 4학년 때
결정 된다“라는 책보다 잘 쓸 수 있어요..
Q : 마현섭님 말고 다른 분 경험들은 알 수 있나요?
A : 네 인트로덕션에 참석하시거나 제 손전화 010-3017-5745로 주시면 제 이야기를 나눠드릴 수 있구요. 또한 포탈 사이트인 다음이나 네이버에서 랜드마크 포럼을 검색하시면 많은 경험담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더 이상 깨달음을 추구하지는 않고 방황하지도 않습니다. 직면한 삶을 있는 그대로 보고 걸어나갈 뿐입니다. 20대를 고민하는 햄릿처럼 살다보니 행복하지 않았습니다. 30대 중반을 바라보는 지금 저는 오딧세우스처럼 살고 있습니다. 물론 잘 풀리는 것도 있고 좌절도 있습니다만 랜드마크 포럼을 들은 이후 “이것이 사는 것이구나”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새벽 3시 18분이네요. 여러분들도 멋진 삶을 살고 계시죠? 저도 이제 멋진 삶을 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