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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智異山)
 
 
 
카페 게시글
♡ 사랑방 ♡ 스크랩 자전거도로, 미친짓이다! (2) - 진달래산천
흐르는 물~ 추천 0 조회 318 10.11.22 15:04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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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0.11.22 15:08

    첫댓글 다음 아고라에서 서명을 받고 있습니다.
    아고라 서명하러가기 =>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100164

  • 10.11.22 22:43

    정부에서 예산 써서 하천을 정비하여 좋게 하겠다는데 지역 주민들이 반대를 하는 이유를 모르겠고, 지역주민이 싫어하는데 굳이 예산들여 사업을 벌이려는
    정부는 또 왜 욕먹으며 할려는지 알 수가 없다. 정책을 지지하는 지역의 사업을 먼저 해보면 시행의 옳고 그름이 판별 날터인데.... 뭣들 하는지 ???

  • 10.11.23 00:00

    저렇게 예쁜 길에... 도대체 누구 대가리에서 자전거 도로가 나왔는지... 짜증난다.. 공청회도 그들 대가리에서만 했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

  • 10.11.23 08:17

    난 아는데.. 누구 대가리에서 나왔는지...

  • 10.11.23 08:17

    서명했습니다.

  • 10.11.24 16:08

    아~~~썩ㅇㄹ~~~하는짓들 하고~
    도데체 자연이 뭔지도 모르는 것들...
    사진좀 갖다 써도 되겠는지요?
    답 바랍니다^^

  • 작성자 10.11.25 09:34

    사실을 외곡하지 않으신다면 괜찮습니다.

  • 10.11.25 09:48

    그냥 간단하게 제 블에다 4대강 파 해치면서
    옛모습과 시멘트 발라놓은 모습만 비교하려고 합니다.ㅠㅠ
    사진출처와 블로그 링크를 달도록 하겠습니다 ^^

  • 10.11.25 12:49

    부드러운 흙길 에서 잔차 타면 더 좋은데,.ㅎㅎ /^^*

  • 10.11.25 15:32

    어째 고향에서 이런일이??? 1인 시위하시는 고향분을 보니 제 자신이 부끄럽고 미안할 따름 입니다. 언젠가 고향에 일손 돕다가 강둑 넘어에서 들려오는 중장비 소리에 둑에 올라가 보니 섬진강 변에서 하천을 파헤치고 석축을 쌓고 하길래 때마침 공사 관계자가 측량을 하고 있길래 물어보았죠. 그랬더니 공원을 조성한다는 애기를 하더군요. 그 애기를 듣고 예산을 낭비하는 일이라는 생각에 웃음이 나오더군요 .왜 일까요? 그곳은 제가 어릴때부터 강에서 멱감고 각종 서리하며 뛰어놀던 추억이 서린곳이기도 하구요 무엇보다 공원이 조성되는 그곳은 여름 장마철이면 급물살이 흐르는 곳이라 해마다 공원 복구작업에 국민에 세금이

  • 10.11.25 15:28

    낭비될거란 생각에서 였습니다. 참고로 제 고향은 동방천 간전교를 건너면 섬진강 어류생태관 바로 앞 동네랍니다. 아름다운 섬진강변에 자전거 도로를 만들어서 관광객을 유치하고 우리들에게 편안한 쉼터를 제공한다는 것은 좋은 생각이라 생각하지만 그 방법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꼭 반듯하고 평평한 콘크리트 길만이 우리에게 필요할까요? 자연을 훼손하지않고 자연스럽게 흙길도 지나고 때론 논,밭길도 지나면서 섬진강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그런 자전거 도로가 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입니다. 암튼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합니다(내용 담아갑니다)

  • 10.11.29 11:59

    애쓰심에 박수를 보냅니다. 모두가 원치 않는 곳에 시멘트를 바르는 이유는 하나, 뭔가 공사를 해야 떨어지는 콩고물이 있기 때문이라고 합디다. 저 위 대통령부터 동네 이장까지 정말 국민을 위한 결정을 하고 있는지 자신에게 물어봐야(아니 국민에게 물어봐야)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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