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40425_0002712359
신 감독은 이후 귀국 현장에서 일부 화가 난 팬들로부터 달걀 세례를 받았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과 맞대결이 성사되면서 당시 영상이 최근 인도네시아 소
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다시 회자되자 전후 사정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파르데데 기자가 신 감독에게 관련 질문을 한 것이다.
뒤늦게 해당 질문이 적절하지 못했음을 눈치 챈 파르데데 기자는 다음날 기자
회견장에서 휴대전화 번역기를 사용해 신 감독에게 "어제 불쾌한 질문을 해서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며 한국어로 사과했다.
이를 본 신 감독은 웃으며 파르데데 기자의 어깨를 다독인 뒤 기자회견장을 빠
져나갔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바이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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