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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랴량ㄹㅇ라갸어링랴어ㅣㅁ;ㅓㄹ 이량리ㅏㄴ어리냐 19편이다냥~><
수줍은 심장의 고백
W.왠지 짐승같지만 멋있어
#19
아침을 알리는 햇빛이 택연과 재범이 잠든 방으로 그들을 깨우기 위해 들어갔다.
그 햇빛에 재범은 잠이 깼는지 우얼거리더니 이내 몸을 일으키려 상체를 들었다.
"우윽,,-"
어제 택연에게 맞은 곳이 드디어 근육통이 되어 재범이 일어나는 것에 태클을 거는 듯했다.
맞은 곳이 욱씬욱씬하더니 얼굴은 울어서 인지 우영이처럼 팅팅붓고 눈은 떠지지도 않았으며 배는 말할 수 없이 땡겼다.
재범은 일어나는 걸 포기하고 자신의 옆에서 곤히 자고 있는 택연을 봤다.
...미쳤어.. 더 참았어야 했는데.. 내가 또 너한테 기댔어.. 미친 박재범.. 하.. 이제 어떻게 해..
재범이 울상을 지으며 어제 그렇게 울어놓고 또 울것처럼 눈시울이 붉어졌다.
"빼도박도 못해 박재범"
"..아..일어났어?"
"너 어제 나한테 사랑한다고 했어 그러니까 이제 빼도 박도 못해 "
택연은 언제 일어났는지 눈도 뜨지 않은체 재범에게 어제 있던일을 다시 상기시키는 말을 했다.
그런 택연의 모습에 재범은 곤란한 얼굴을 하고 있었지만 이내 웃으며 대답했다.
"나 이제 완전히 발목잡힌거야?"
"응 이제 아무대도 못가 너가 질려도 내가 질려도 우린 붙어 있어야해 뭐,- 내가 질려버릴 일은 영원히 없지만"
"풉..- "
"아..젠장 눈이 안떠져.."
택연은 눈을 뜨려고 꿈뻑꿈뻑댔지만 택연 또한 어제 펑펑 울어재낀통에 눈이 떠지지 않았다. 그 모습이 재범은 또 웃겼는지
킥킥대며 입을 막고 웃었다.
"큭,, 킥... 큽... 흠.. -"
"웃기냐? 이게 웃겨?!"
"그럼! 웃긴걸 웃기다 그러지 슬프다 그러냐?"
"쳇,- 누구 때문에 그런건데"
"아이고!!!!"
택연이 뾰루퉁한 표정을 짓자 재범은 배를 움켜잡고 앓는 소리를 크게 냈다. 그러자 택연은 놀랬는지 잘 떠지지도 않는 눈을
힘겹게 뜨며 재범을 바라봤다.
"왜.. 왜그래!!"
"배가...너무 아퍼.. 욱씬거려....힝.."
"....아...."
배가 아프다는 재범의 말에 택연은 아까 재범이 지었던 그 울상을 짓더니 많이..아파? 하고 재범의 배를 살살 문질렀다.
그러자 재범은 피식 웃고는 아니야 아프지 않아 하고 미소를 지었다.
그 미소를 본 택연은 다시 옆으로 누워 재범을 자신의 품안으로 가뒀다.
"..미안해..다시는 ..절대로 널 때리지 않을게.."
"...손버릇 나쁜 서방님을 둔 내가 잘못이지"
"..아..진짜 미안해.. 정말..내가 때린만큼 너도 때릴래?"
"..피식,- 됐어 나 괜찮아 정말이야.."
"...하..- 내가 미친놈이야..내가.. 정신이 나간 새끼지 어떻게 널..."
"나도..잘못한거잖아.. 우리 둘다.. 그냥 어긋났던 거 뿐이야.."
"...근데...정말..내가 질렸었어?..."
"..... 아 배고프다!! 나가자!! 애들 깨워야지!!"
택연의 물음에 재범은 벌떡 상체를 일으켜 침대를 내려가려고 하자 택연은 그런 재범의 팔을 탁 잡고는 다시 눕혀 자신의 밑으로
깔아 눕혔다.
"묻잖아..정말...내가... 질렸었냐고.. 내가 애같아서 창피했어?.."
"....그...그..."
"응?..진심이였어?....형....?"
"윽..- 그럴리가 없잖아!! 너가 어떻게 질려!!....."
"....하..-"
택연은 긴장이 풀렸는지 풀썩 재범의 위에 몸을 겹쳤고 재범은 그런 택연에게 무겁다며 빨리 내려와 라고 소리쳤다.
재범의 얼굴 옆에 택연이 얼굴을 대고 재범의 귓가에 대고 말을 했다.
"...나 정말 무서웠어..박재범.."
"... Taec..."
"너가 정말 날 질려했을까봐.. 너가 다신 나 안볼까봐.."
"....하..-"
"...근데 이제 무섭지 않아..내 옆에 ..너가 있으니까 .."
재범은 자신의 위에 있던 택연을 꽉 껴안고 고개를 돌려 택연의 볼에 쪽하고 뽀뽀를 하자 택연은 피식 웃고 일어나 배고프지?
밥먹자 하고 다시 예전처럼 기운넘치는 옥택연으로 돌아왔다.
그런 택연의 모습에 재범 또한 발끝에서 머리끝까지 에너지가 넘치는 것 같은 가벼운 아침이였다.
방문을 열고 나가자 거실에서 찬성과 쿤, 우영,준호가 자고 있었고 우영은 준호의 품에서 웅얼대며 자고 있었다.
그 4명의 모습에 재범과 택연은 웃음이 났고 재범은 우영을 깨웠다.
"으..음..."
"우영아 일어나봐"
"응...응?! 형!! 괘안나?!!"
"응?"
"니 면상!! 아따 꼬라지 하고는 아주 그냥 죽여주네 누.가 이렇게 해놨드라?! 으잉?!"
벌떡 일어난 우영은 자신앞에 있는 재범이 보이자 재범의 상태를 보고 잠이 확 깼다.
우영은 자다 일어났음에도 불구하고 큰 목소리로 재범의 얼굴을 두손으로 감싸고 살짝살짝 택연을 째려보며 외쳤다.
그런 우영을 이해 한다는 표정으로 택연은 우영에게 다가가 미안해 우영아 하고 우영의 머리에 손을 올렸다.
"치라,-"
우영은 그래도 화가 풀리지 않는지 머리에 얹혀있던 손을 탁 소리나게 치고는 준호옆에 다시 누웠다.
"...택.."
"응?..괜찮아..내가..잘못한거잖아.."
"잘못한건 아나부제? 응?! 형이 어제 어땠는 줄 아나?! 술 냄새 풀풀 풍기가 아주 막장 퍼레이드를 보여주드만?!"
"...."
"내한테 한 소리도 기억 못하제? 응?!"
"...뭐..뭐라고.."
"내가 니앞에서 안비키는께 니가 내한테 니 맞고 비킬래 그냥비킬래 그랬다!!"
"아....미안..."
"내가 미안하다는 소리 듣고 싶어 이러는 줄 아나?!!"
우영은 다시 화가 났는지 누웠던 몸을 벌떡 일으키며 택연에게 소리쳤다.
우영의 큰소리에 옆에서 곤히 자던 준호가 주섬주섬 일어났다. 그리고 자신의 앞에 택연과 재범의 모습에 잠이 한번에 달아났고
옆에서 아침부터 큰소리로 화를 내고 있는 우영을 보고 다시 잠이 깼다.
"우..우영아.. 왜그래.. 그만해 ...어제 잘.."
"놔라! 내가 진짜!! .. 얼마나 무서웠는 줄 아나?! 니들 싸우는 줄 알고!! 니들 그런 ..사이인줄 몰랐는데.. 흡.. "
"우영아..울지마.. "
"대았다!! 치아라!! 니 밉다 박재범!! 으엉엉.. 미워 다 미워 으흑..으엉엉엉!!"
준호는 놀랐지만 먼저 우영을 진정시키기 위해 우영의 팔을 잡자 우영은 그런 준호의 손을 쎄게 치며 말했다.
우영은 긴장이 풀림과 동시에 울화통이 치밀었는지 결국 울음을 터트렸다.
"우영아.."
"내 이름 부르지마라!! 옥택연!! 니가 니가!! 제일 제일 밉다!! 으엉엉!!!"
"뚝,- 장우영 그만 울어 잘 됐으면 됐지 그만해.."
준호가 우영의 머리를 자신의 품으로 넣고는 택연과 재범에게 웃으며 형들 괜찮아 얘가 어제 많이 놀래서 그래.. 라고 하자
택연과 재범은 멋쩍게 웃으며 둘을 바라봤다.
준호가 계속해서 우영의 등을 토닥이며 뚝,, 우영아 뚝.. 하자 언제 울었냐는 듯이 점점 울음을 멈추더니 히끅거리며
멀뚱하니 서있는 재범과 택연을 홱하고 째려봤다.
"그라서...둘이 잘 풀었나?.."
"...그래..잘 풀었어..그러니까 이제 그만 울어 우영아.."
"..얼굴은 괘안나?...약발라야지.."
"...괜찮아.. 미안해 우영아.."
".... 옥택연 니는!! 와 니는 말이 없노!!!"
"어..엉? ...아....미안...해.. 우영아.."
"...니들 한번만 더 고따구로 싸우면 ....진짜...쥑이삘끼다!!!!"
"...으..응.."
"..응.."
우영은 진정이 됐는지 울었던 눈가를 손으로 비비적대 닦고는 일어나 택연을 바라보며 속 쓰리제.. 해장국 해줄게 옷이나 갈아입아라
하고는 부엌으로 갔다. 그런 우영의 모습에 준호도 재범도 택연도 웃지 않을 수 없었다.
"형..괜찮은거지?.."
"어?..응..미안하다... 형이란게 동생들한테 못된 모습만 보여서.."
"아니야..괜찮아.. 재범이 형은?..얼굴 괜찮아?.."
"응?..그럼..괜찮지.."
"다행이다... 알잖아 우영이가 형들 얼마나 사랑하는지.."
"응..그래..다시는 걱정 안시킬게..근데.. 너희 여기서 잔거야?"
"피식,- 응 우영이가 형들 방에 있는데 어떻게 거기서 자냐면서 거실에서 잤어 쿤하고 찬성이는 어제 잠깐 깼다가 다시 잠들었고"
"휴...우리 어제 난리친거 .. 다 아는거야?.."
"걱정마 택연이형 나하고 우영이가 잘 해결할게.."
"...그래..미안하다.. 아.. 계속 미안하다는 말 밖에 안나오네.."
"으그! 괜찮다니까 형은 얼른 옷 갈아 입고 재범이 형은 씻고와 피딱지 띠고 약바르자"
"응?..응"
준호의 말에 재범은 화장실로 가고 택연은 다시 방으로가 옷을 벗었다.
그러자 언제 깨어 있었는지 준수가 2층침대에서 누워있던 체로 택연에게 말을 걸었다.
"괜찮냐?"
"으억!! ....아..깜짝이야..일어나 있었어?.."
"...괜찮냐고 새꺄"
"...아는거야?.."
"어제 그 난리를 쳐놓고 그럼 모르겠냐? 아주 니네 방을 넘어 거실은 물론 내 방까지 니 소리치는거 들리드라"
"....미안해 형.."
"..됐고 뭐 잘 풀린 거 같으니까 더이상 추궁은 안하겠어 근데 한번만 더 이런일 생기면 진짜 가만 않있을꺼야."
"..응.."
"오늘 연습실가면 안무가 형들한테도 죄송하다고 사과드리고"
"..응.."
"얼른 옷갈아 입어라 난 좀 더 잔다"
"으..응..."
준수의 말이 끝나자 택연은 멈췄던 옷갈아입기를 다시 시작했고 옷을 갈아입은 후 밖으로 나오자 재범도 약을 다 발랐는지
쇼파에 앉아 티비를 보고 있었다. 약을 바른 재범의 얼굴을 보자 택연은 다시 심장이 아파왔다.
저..여린 얼굴에 때릴 곳이 어딨다고 옥택연 이 개새꺄.. 넌 정말 천벌 받아 마땅한 놈이야..하.. 미치겠다..
상처 볼때마다.. 내 심장이 타들어가는거 같아...미안해 재범이형..사랑해 재범이형..
넋 놓고 재범을 바라보던 택연이 무심결에 고개를 돌린 재범과 눈이 마주치자 재범은 입꼬리를 올려 환한 미소를 보여줬다.
그러자 택연은 다시 예전처럼 돌아온 것 같아 너무 행복했고 그런 재범의 옆으로 가 털썩,- 하고 앉았다.
"형.."
"응?"
"미안하고 사랑해.."
"피식,- 이제 사랑한다는 소리만 해줘 미안하다는 소리는 하지말고.."
"..응.. 그럴게 "
택연아 나 이제 너 못놔줘.. 모질게 구는거 못하겠어..아니 안할래..나 부딧쳐 볼래...너랑 함께라면
뭐든지 해낼 수 있을꺼 같아..택연아 ..내 손 놓지 않을꺼지?..나도 너의 손 놓지 않을게..
재범은 두손으로 쥐고 있던 리모콘을 옆으로 내려놓고 오른쪽 손으로 택연의 손을 잡았다. 그러자 택연은 흠짓놀랬는지
움찔하고는 이내 택연도 재범의 손을 꼭 잡으며 미소를 지었다.
* * *
재범과 택연의 일이 있고 난후 택연은 일주일동안 연습실 청소라는 징계가 내려졌지만 안무가형들은 그런 택연에게 다시 웃으며
대해줬다. 싸우면서 크는 거라며 택연을 옹호하는 안무가형도 있었고 그래도 잘못은 한거라며 택연에게 진심어린 충고를 해주는
형도 있었다. 그런 그들을 보며 택연은 정말 자신은 행복한 사람이라는 걸 깨달았다.
그리고 자신의 옆에 항상 웃고있는 재범을 보며 다시 웃음꽃을 피웠다.
"형!! 택연이형!! 전화왔어!!!"
한적한 오후에 숙소에서 찬성의 목소리가 울려퍼졌다.
거실에 늘어져 있던 택연은 일어나기 싫은 몸을 힘겹게 일으켜 찬성이 있는 방으로 들어갔다.
"내 폰이 왜 니방에 있냐?.."
"모르지 언능 전화야"
"응 누구?"
"아버지라고 되어 있던데?"
"아버지?!!"
"아 형!! 좀 나가!! 나 게임하잖아!!"
찬성은 택연에게 눈길도 주지 않은체 모니터에 집중했고 택연은 그런 찬성을 보고 저런 중독자 자식! 하고는 방문을 닫고 나갔다.
전화를 받은 택연은 아무 잘못도 하지 않았는데 괜히 전화 받기가 꺼려졌다.
부모님과 연락을 하는건 그 저녁식사사건 이후 처음이였기 때문이였다.
"아..예 아버지.."
[그래 택연이구나 좀 늦게 받았구나]
"아...죄송해요"
[음.. 얼굴을 좀 보고 싶구나.. 니 애미랑 같이 지금 여기 사무실이니까 사무실로 좀 와라]
"예?!.. 아..예.."
[...흠.. 그래 오늘 볼 수 있겠지?..]
"예! 지금 갈게요.."
[아! 그 재범이라는 친구와 같이 오거라]
"네?!!"
[재범군 말이야 같이 오라고]
"..왜..왜요?"
[그건 만나서 얘기하자꾸나 그럼 와라]
뚝,-
택연은 어지러웠다. 재범을 데리고 가야한다니 무섭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아버지 어머니께 자신의 생각을 말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도 했다. 택연은 연습실에 간 재범에게 전화를 걸었고 지금 만나서 갈때가 있다며 재범에게 연습실 밖에 있어
데리러갈게 하고는 전화를 끊었다. 순수하고 깨끗한 재범의 목소리에 다시금 마음이 편해지는 택연이였다.
아버지 어머니.. 전 박재범 없이 절대 못삽니다.
읗얼미얾;ㄴㅇ럼;아로
와우 ㅠㅠ
아버지가 부른게 좋은 징조일까요
나쁜 징조일까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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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울지마..
[턱사랑] ..;;; 내가 왜울어 ;;;;;;;;;;;; ㅠㅠ
음..? 누가울었어. 글에서... 아닌가..?
글에서 ...아 우영이 울엇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고마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도 여기 가입해써써 ? ㅋㅋㅋㅋㅋㅋㅋㅋ
깜짝 놀랬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일 학교에서 보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신지요....?
음..혹시 임모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을꺼야 임모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네 고마워요
제발!! 좋은 징조이길!!!ㅠㅅㅠ 전 택범 없이 절대 못살아요!!!
[오뎅여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 징조일꺼예요 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 택범!!! 꼭 달달하게 만들게여!!!!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오늘 내용은 넘 감동적 이였어여 계속
열심히 글을 보 수 있으면 좋겠어여 근데
이글 비공개로 담아가면 안돼겠종...?
[!!m!!m] 아 비공개요?? ^^ 완결나면 비공개로 담아가셔도 되요 ^^ 대신 출처와 모든 저작권한은 저에게 있다는거 꼭 기재해주시면요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다른데에는 안가져 가고여 비공개로 가져가서 저 혼자 계속 보고 싶어서여....
[!!m!!m] ㅋㅌㅋㅌㅋㅌ 갠소장 감사합니다 >< 꺄항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결나면 보내드릴게여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왠지어머님이그날재범이보고긍정적인생각을하지않았을까하는데아닌가?ㅜㅜ아우영이가정말너무기엽다준수도듬직하게멋있고흐흐
아.작가님!택범맨날맨날연재인가요오??
[사과비행기♪] 맨날맨날은 아니예요 ㅠㅠ 요즘 컴터를 좀 많이 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늦지 않게 완결드리려구여 ㅋㅋㅋㅋ
택이네아빠는 재범이편 !
택이네엄마는 이제 곧 내편 !ㅋㅋㅋㅋ
나에게 택이를 주세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딸기아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기 싫으냐?? ㅋㅋㅋㅋㅋㅋㅋ
응이라고 해줘요 웃음 웃음 웃음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