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10시50분 무궁화호에 몸을 싣고 다음날 새벽 부산 4시 5분 도착..
잠을 설쳐서 비몽사몽입니다 ~ㅜㅜ


부산역광장에서 별도, 개별팀 도착하고 여행사님과 06:30 만나 공식적인 여행 첫날을 시작합니다~

부산역앞 해장국집에서 아침식사후 부산국제여객터미널로 택시로 이동

국제여객터미널1층 대합실


편의점에서 필요한 물등 구입하고

대마도에서 필요한 엔화로 몇만엔 환전하구요~


간단한 식사 스낵음식도 있네요~

08:30까지 오실분들 속속 도착 인사와 함께 촬영



모니팀입니다..


부산, 대구회원님

에스컬레이터 타고 출국장으로 입장

출국심사대 여권, 몸과 짐검색


통로가 꽤 길어요~


부산-대마도행 오션플라워호~
남쪽의 이즈하라(厳原)항, 북쪽의 히타카쓰(比田勝)항 두 곳에서 운항.
국제노선으로는, 대아고속해운이 고속선 씨플라워2(555t), 드림플라워(469t)로
이즈하라항-부산항, 히타카쓰항-부산항 노선을 운항한답니다.

2층좌석에 착석

외국인 인적사항 빈칸 없이 씁니다~

대마도 히타카츠항에 도착 10:40
"산과자연여행사"의 많은 팀중 심지를 잘 뽑아
순번 4번째로 입국심사를 빨리 하게 되네요~
~
쓰시마 [Tsushima, 對馬]일본 제도 [諸島]|
대한해협의 중간과 동해의 남쪽에 놓여 있습니다.
부산광역시에서는 남동쪽으로 49.5km 일본 나가사키 현 이키 섬에서 북서쪽으로 60km,
고속선 오션플라워호 운항시간은 1시간10분
대마도는 이제 서로에게 도움을 주고받는 이웃입니다.
해마다 15만명이 넘는 한국 사람들이 역사의 흔적을 찾아갑니다.
한국관광객이 줄어들면 대마도 경제가 않 좋겠지요~

첫째날 우리를 싣고 다닐 일본 여행버스.
운전석과 출입문이 한국과 반대여서 탈때 왔다 갔다 햇갈립니다~ㅋㅋ

차창밖 대마도 섬들

-한국전망대
쓰시마 섬의 관광명소로, 맑은 날에는 대한민국 부산광역시
거제시를 한 눈에 바라 볼 수 있기도 하며, 부근에는 해상자위대 레이더 기지도 있습니다.
나가사키 현 쓰시마 시 최북단에 있습니다.



전망대 옆에는 조선역관사위령비가 서 있는데 이 1703년 108명의 역관사
(통역,무역업무관리)가 탄 배가 부산을 출발했으나 급변한 날씨 때문에 대마도를 목전에 두고
조난을 당해 전원이 사망한 해난 사고를 당해 그 넋을 달래고자 세웠습니다.


앞에 보이는 작은섬이 항공자위대 레이더 기지라는군요~
저섬 건너편에 맑은 날엔 부산이 보인다는데..
날씨는 좋았는데 운무가 껴 있어서 부산이 않보입니다~










첫댓글 구경잘하고갑니다,,대경방,,아무도없네요,,ㅎㅎㅎ
대경방은 시라타케산으로 가서~ㅎㅎ
담에 또 봐요~
아름다운 여행하셧네요,,선남 선녀님들,,이뽀요,,,
즐거운 대마도 여행 이였습니다..
화성인님 감사합니다...^^*
사진을 잘 정리하셔서
설명까지 해 주시니 기억이 되살아 납니다.
사진, 감사합니다.
함께한시간 즐거웠구요...... 사진감사히가져갈께요^^*
다음에도 함께해요
감사합니다~
화성인님..더운날 추억의 사진 남기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화성인님 함께한 대마도 아름다운 추억의 작품에 머물다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