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의명분을 존중해 따르는 자들만 사람이다.
"그는 그 부모에게 대하여 이르기를 내가 그들을 보지 못하였다 하며 그 형제들을 인정치 아니하며 그 자녀를 알지 아니한 것은 주의 말씀을 준행하고 주의 언약을 지킴을 인함이로다"(신명기33:9) 하신 이 말씀은, 이스라엘 민족을 출애굽시킨 모세가 죽기 전에 이스라엘 자손들을 축복하시는 가운데 특히 하나님의 언약궤를 관리하는 제사장 직분을 맡은 레위인들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그런데 이 축복은 사람이 부모로부터 태어나 부모와 함께 자란 형제들과 심지어 자신이 낳은 자녀들까지도 무시해 인정치 않을 경우가 있는데 그럴 경우가 바로 하나님의 뜻을 지키고 따르는 일들에 대해 걸림돌이 되면 자기 목숨까지도 미워해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대의명분(大義名分) 때문입니다.
대의명분이라는 말은 '사람으로서 마땅히 지키고 행하여야 할 도리나 본분.'이라고 정의(定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정의(定義)할 수 있는 윤리적, 법적 배경에 대해서는 하나님을 인정치 않은 세상 학문지식 식자들은 설명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이런 대의명분을 사람들에게 가르친 근본 배경은 이러합니다. 즉 사람의 영혼과 오장육부를 친히 제작해 만들어 생동케 하신 분이 하나님 자신이시기 때문에 사람들에 대한 최종적이고도 근원적인 상벌을 시행하실 분은 오직 하나님 자신 뿐일 뿐, 하나님과 사람들 사이에 존재하는 중간 계층들, 곧 부모님을 비롯한 직장이나 국가의 상전들도 하나님의 뜻과 말씀에 어긋날 때에는 이들을 무시해 버리고 곧바로 하나님의 뜻을 따라야 합니다.
사람이 부모님께로부터 태어날 때에는 곧바로 하나님을 인식할 수 있는 지혜가 없기 때문에 부모님을 통해 배운 효행과 또 세상 사회 선배(선생)들로부터 듣고 배운 지식을 근거로한 대의명분에 충실하려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반역한 마귀로부터 인성 지식을 배운 세상 사람들은 최고의 상전 되시는 하나님께 대한 대의명분만은 쏙~ 빼 버리고 오직 김일성 일가들이나 종북 반역 세력들 같은 자들이 권력을 잡게 되면 저들만을 최고의 상전 취급해 섬기는 동물적(한시적) 대의명분만 지녔습니다. 이들의 대의명분은, 생존 당시에만 세력을 잡은 신(神)에게만 충성하는 들짐승의 대의명분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자신의 형상을 닮은 사람들이 들짐승 수준의 대의명분에 그대로 머물러 앉아 짐승 같이 사는 저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사람으로서 가장 높은 대의명분인 창조주 하나님께 순종하여 예수님처럼 죽음마저도 정복해 다스릴 수 있는 자유인이 되게 하였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의 상전들에게 충성하는 들짐승 수준의 대의명분보다 더 높은 상전이신 하나님의 뜻을 깨달았을 때에는 지금의 상전들이 요구하는 개·돼지급 대의명분을 버리고 최고의 상전이 되시는 하나님의 대의명분으로 존귀한 이웃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와 정직과 거룩으로 대하게 됩니다. 이게 바로 '올바른 사람으로서 마땅히 지키고 행하여야 할 본분." 곧 사람의 참된 대의명분입니다.
그래서 옛부터 이런 참된 대의명분을 마음으로만 지니고 뚜렸이 세상에 들어내 말하고 명문화시키지 못한 숨은 영웅 호걸들이 세상에 억울한 자들을 위해 목숨 걸고 싸워 저들을 구원하기도 하였으나 세상 사람들은 다만 그들을 이름으로만 기억해 존중해 주거나 동상 따위를 세워 주워 기념만 하려 할 뿐, 그 같은 영웅적인 행동이 사람으로서 마땅히 지키고 행하여야 할 분분으로까지는 생각지 않고 행동치 않는 잔머리꾼 짓만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인류 최초로 사람이 이러한 대의명분을 깨달아 하나님을 뵈옵지 못하게 되면, 그 일 자체가 짐승들에게 굴종하는 짓이고 그러한 노예 짓의 결과는 참혹한 지옥 형벌에 이른다는 것을 경고하였습니다.
이 후부터 하나님이 사람들을 태어나게 할 때에는 예수님과 같은 대의명분으로 자신을 찾을 수 있는 기본적인 마음을 장착시켜 태어나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이런 일의 모범이 되어야 할 그리스도인들이 오늘날에는 전교조들과 같은 뱀(신학)의 사상을 교육받아 살기 때문에 저들의 심령 속에 장착시켜 놓은 대의명분에 순응할 수 있는 기능은 거의 다 녹이 슬어 사용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예수님)을 배제시킨 인간들끼리의 대의명분(신학)으로 신앙생활을 하여 사단이 주관하는 편먹기 싸움에 가담해 승자가 되려 할 뿐, 예수님처럼 혼자서라도 하나님 한분에게 충효할 수 있는 지고지순한 대의명분에 순응할 수 있는 영생의 사람들은 찾아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공직자(경찰)들이 아무리 직속 상관에게 복종해야 하는 것이 본분이라도 그러나 저들의 직속 상관이 신학자들처럼 하나님과 국민과 국법에 어긋난 명령을 하달할 때에는 단호히 이에 불복하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과 국민과 국법에 충성하는 참된 공직자(경찰)들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자기 시대의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대의명분에 따르도록 하였건만, 지금의 교인들이나 경찰관이나 군인들은 여전히 직속 상관의 대의명분만 따르려 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왕이 되신 지금 이 시대에 누구든지 사단 같은 빨갱이들을 대화 상대자로 존중하게 되면, 그는 저들이 앞서 저지른 모든 거짓과 흉악한 살인죄를 정당한 기정 사실로 인정해 주고 또 앞으로 그런 죄악을 자신들에게 저지르더라도 충분히 감수하고 따르겠다는 충성 맹세를 하는 짓과 같습니다.
하나님이 자신의 형상을 따라 사람들을 만드신 까닭은,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서 행세하는 중간 계층의 상전들이 아무리 자기 부하직원들에게 최고의 상전으로 자처하고 반역질을 획책할지라도 그들에게 굴종치 말라는 뜻입니다. 즉 아무리 사회적으로 존중받는 목사나 정치인들이 만왕의 왕이신 예수님의 뜻에 어긋난 윤리나 법을 가르치고 행동하면, 그것은 에덴동산에서 사람들을 유혹한 들짐승 뱀(사단)의 유혹으로 규정해 진리와 국법으로 단죄하여야 합니다. 또 아무리 주의 종이라 자처하는 목사라도 성경말씀과 나라를 건국한 분들을 욕하고 무시해 반역하도록 가르치면, 그자가 바로 반민족 살인범 김일성 일가들로부터 파송된 간첩으로 직시해 대적하여야 합니다.
중국의 시진핑, 북한의 김정은, 대한민국의 문재인은 하나님과 천하만민들에게 석고대죄하여 사죄하고 처분대로 하옵소서라고 회개 자복하지 않는 한 하나님과 사람들로부터 용서받아 인류의 한 사람으로서 생존하고 대화할 가치가 없는 자들입니다. 건국과 경제 부흥은 노력으로 가능하여도, 알곡과 쭉정이 국민을 가려내는 선악 구분만큼은 참혹한 십자가를 짊어져 보아야만 저들의 정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의 박근혜 대통령만이 이 일을 감당하였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를 예수님처럼 부활(복권)시켜 지금껏 다 들어난 이적 행위자들을 한반도에서 모조리 청소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아무리 작고 연약한 질병이라도 사람은 질병과 함께 공생공존할 수 없듯, 질병과 죄악 같은 공산당들이 박근혜 대통령의 희생으로 인해 그 뿌리와 실체가 다 들어났으니 이들을 발본색원하여 한반도에서 제거해야 합니다. 그리고 미국은 왕중의 왕이신 예수님을 대리해 세계의 경찰직을 완수하여야 하기 때문에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받는 신령한 혜택만 바라고 공의와 정의와 정직과 거룩을 땅에 실행하여야지, 죄인된 세상 사람(국가)들로부터 무얼 취할려고 하나님(하늘)의 공무를 집행하게 되면, 그것은 사람들로부터 뇌물을 받는 불의한 공직자로 하나님께 심판받습니다. 이점 명심하시길…
사람(죄인)의 생명력(회개력)은 하나님(성령)의 말씀(책망)에 있고, 자녀들의 생명력은 부모님의 채찍(훈계)에 있고, 국가의 부강은 국법에 대한 기강(紀綱) 확립으로만 가능하고, 군인들의 용맹은 오직 자국민들을 노예 삼고자 하는 주적들에 대한 철저한 적개심에서만 발생됩니다. 대한민국 병사들이여! 현 정권이 가져다 주는 온갖 유혹의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 군인에게 군기를 떨어뜨리게 하는 모든 선심성 환대의 제공은 참된 상관인 하나님과 국민의 명령(뜻)이 아니라, 적장(악마)에게 매수된 거짓된 상관이 베풀어 주는 독 묻은 진수성찬에 불과합니다. 속지 마십시오!
"여호와의 도가 정직한 자에게는 산성이요 행악하는 자에게는 멸망이니라"(잠언10:29) 하심 같이, 성경말씀도 정직한 분들에게는 사망 권세까지도 이기게 하지만, 거짓된 자들에게는 영생하여야 할 목숨마저도 영벌에 떨어져 죽게 만듭니다. 하나님께로부터 주어진 믿음으로만 교회와 성도가 될 수 있는데, 저들 신학자들은 하나님을 가로막고 자신들이 꾸며 만든 신학으로부터 전수된 거짓된 믿음으로만 교회와 교인들을 만들려 하고 있으니 이게 바로 영적인 김일성 일가들의 악행으로서 신앙인들은 이에서 벗어나 곧바로 예수님의 언행을 믿음으로 따라 지키고 행하여야 합니다. 이런 믿음만이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는 예수님의 경찰력(통치력)이 됩니다.
세상의 모든 신학이 '허가난 이단'이라는 것이 밝혀졌음에도 불구하고 이 땅의 신학자들과 그 추종 세력들인 목사들과 교인들은 자신들의 다수를 배경 삼고 이런 소수의 진리에 승복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 땅에 인류 역사상 전무후무한 거짓말쟁이 '허가난 간첩'들이 공공연하게 나라의 정권을 장악하였습니다. '허가난 간첩'을 이 한반도에서 몰아내는 능력은, 오직 '허가난 이단'인 신학에서 벗어나 예수님의 언행을 곧바로 따르는 믿음입니다. 그리하면 뭇 정치인들도 기존의 대한민국 헌법을 주사파들처럼 자신들의 뜻으로 해석하지 않고, 곧바로 실행해 지켜야 할 법으로만 인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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