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8:22~29 /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시는 예수님
(요 8:22) 유대인들이 이르되 그가 말하기를 내가 가는 곳에는 너희가 오지 못하리라 하니 그가 자결하려는가
(요 8:23)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아래에서 났고 나는 위에서 났으며 너희는 이 세상에 속하였고 나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느니라
(요 8:2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너희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하였노라 너희가 만일 내가 그인 줄 믿지 아니하면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요 8:25) 그들이 말하되 네가 누구냐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처음부터 너희에게 말하여 온 자니라
(요 8:26) 내가 너희에게 대하여 말하고 판단할 것이 많으나 나를 보내신 이가 참되시매 내가 그에게 들은 그것을 세상에 말하노라 하시되
(요 8:27) 그들은 아버지를 가리켜 말씀하신 줄을 깨닫지 못하더라
(요 8:28)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인자를 든 후에 내가 그인 줄을 알고 또 내가 스스로 아무것도 하지 아니하고 오직 아버지께서 가르치신 대로 이런 것을 말하는 줄도 알리라
(요 8:29)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하시도다. 나는 항상 그가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므로 나를 혼자 두지 아니하셨느니라
21절 “다시 이르시되 내가 가리니 너희가 나를 찾다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겠고 내가 가는 곳에는 너희가 오지 못하리라.” 사람들은 예수님의 말을 이해하지 못하였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이해하지 못하였습니다.
22절 그들은 예수님이 자결하여 예수님을 잡을 수 없다는 뜻으로 이해하였습니다.
예수님이 자결하여 지옥 가는 것으로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자결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로 가십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하나님 나라로 인도하여 주시는 빛 이십니다.
23~24절 예수님은 바리새인들과 예수님을 대조하여 설명하십니다.
예수님은 위에서 났지만, 바리새인들은 아래에서 났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에게서 왔습니다. 예수님은 세상에 속하지 않았고 그들은 세상에 속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성령으로 태어나셨으므로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여 하나님 나라로 가십니다. 하지만 그들은 아래에서 나서 아래에서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흙에서 난 사람은 흙으로 돌아갑니다.
그들도 예수님이 하늘에서 오신 그리스도라는 것을 믿으면 하늘나라에 갈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우리 죄를 위해서 죽으시고 우리를 위해서 부활한 것을 믿으면 우리도 죽음을 이기고 하늘나라에 갈 수 있습니다.
부활이요. 생명이신 예수님을 믿으면 죽어도 살고 살아서 믿으면 영원히 죽지 않습니다.
25~26절 사람들은 예수님이 하늘에서 내려왔다고 하자 네가 누구냐 물었습니다.
예수님을 처음부터 일관되게 그들에게 예수님이 그리스도라고 증언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보내신 하나님에게서 보고 들은 것을 세상에 말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참되십니다. 하나님이 보내신 예수님도 참되신 분이십니다. 예수님은 바로 하나님이 보내신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어야 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영접지 않고 누구냐고 묻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하나님이 보내신 그리스도로 깨닫지 못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이들이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깨닫도록 자신이 십자가에 죽으실 것을 증언하십니다.
27~28 무리들은 예수님을 보내신 분이 하나님 아버지라는 것을 알지 못하였습니다.
예수님이 그리스도인 것을 알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들이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깨달을 때가 올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들이 인자를 든 후에 예수님이 그리스도라는 것을 깨달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십자가에 든 후에, 그리스도로 승천하신 후에 그리스도임을 알게 됩니다.
예수님이 아무것도 스스로 말하지 않는 것을 알게 됩니다. 아무것도 스스로 행하지 않는 것을 알게 됩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이 가르치신 대로 모든 것을 행하는 것을 알게 됩니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후에 그들은 이 모든 것을 깨닫게 됩니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후에 자신들이 하나님의 아들을 죽인 큰 죄를 지은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들은 회개하고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알게 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그리스도이심을 알게 됩니다.
이 말씀대로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죽이고 맞이한 첫 번째 오순절 날 자신의 죄를 깨닫고 우리가 어찌할꼬? 하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베드로는 그들이 회개하고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으라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많은 사람이 예수님을 믿고 성령을 받았습니다.
29절을 함께 읽습니다.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하시도다. 나는 항상 그가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므로 나를 혼자 두지 아니하셨느니라. 이 말씀을 하시매 많은 사람이 믿더라.”
예수님은 하나님이 자신과 함께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항상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을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였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예수님을 혼자 두지 않고 함께 하십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면 우리의 소원을 이뤄주십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은 생명 살리는 일입니다. 예수님은 삼십팔년된 병자를 고치고 죽은 자를 살리셨습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이 기뻐하는 일을 하는 자와 함께 하여주십니다. 예수님이 이 말씀을 하시자 많은 사람이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이 그들을 위해서 죽으실 것을 말씀하시자 예수님이 그리스도라는 것을 믿었습니다. 이것은 전적으로 성령께서 도우신 일입니다.
성령께서 깨우쳐주실 때 그들은 그리스도를 알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예수님은 세상의 빛 이십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시십니다.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하나님께로 가신 우리의 그리스도이십니다. 우리 마음속에 무지의 어둠, 부도덕적인 어둠,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어둠, 미움의 어둠, 죽음의 어둠을 몰아내시는 빛 이십니다.
예수님의 빛이 비치면 우리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