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pop-up)
팝업(pop-up)이란···
짧은 기간 운영하고 사라지는 ‘팝 업 스토어’에서 착안하여 자투리 공간을 임시로 이용해 이동과 재활용이 가능한 건물이나 경관을 조성하는 방 식으로 공간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개발 접근법이다.
<최근 2호선 건대역 성수동 일원에서는 100평 규모의 팝업장소 임대료가 하루 1천만원을 넘었다 한다>
공 식적인 마스터플랜 대신 소규모의 유연성있는 계획을 통해 공간의 잠재력을 이끌어내는 것이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프록시 (proxy) 프로젝트’가 있다.
고가로 건설된 도시고속도로 가 철거된 부지에 조성된 2개의 임시 지구(lot)로서, 레스 토랑, 갤러리, 이벤트장 등 복합 커뮤니티 문화공간으로 개발되었다.
임시 임대기간 동안 건물의 배치를 바꾸어 가며 다양한 점포들이 돌아가며 사용하고, 프로젝트 종 료 이후 재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한다.
노면 주차공간이 나 보도를 이용하여 작은 공원을 설치하는 ‘parklet 프로 젝트’도 팝업식 접근을 도입한 사례이며, 뉴욕에서는 버 려진 땅에 채소를 가꾸는 ‘팝업 농장’이 추진되고 있다.
팝업 개념의 도입은 저예산·저위험으로 커뮤니티에 활력을 불어넣을 뿐만 아니라 부가적인 수익 창출을 통 한 경제효과도 기대할 수 있어, 도로 유휴공간의 활용 이나 시기적으로 이용 변동성이 큰 공간의 효율적 활용 방안으로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국토연구원>
참고문헌
1. 박강아(2012), 「부활하는 도시의 비결, 도시재생」, 삼성경제연구소
2. https://wearethecityheroes2013.wordpress.com/2013/12/22/ phase-3a-proxy-proj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