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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더쿠 스퀘어
지금 일본으로 치면 다들 교복에,소녀소녀 수동적인 느낌이 충만한 어린 걸그룹을 예상 하고,
많은 사람들이 그로인해 일본은 참 한결같다, 역시 갈 파고스다 하는 의견이 많습니다.
그치만 10년전만 해도 아시아는 커녕 미국에 붙여놔도 파격 그 자체인 여가수가
심지어 일본에서 탄생한 기억이 있습니다.
목소리는 허스키 그 자체에 춤은 팝핀부터 벨리까지 다양한 난이도를 선보이며 남자보다 더 빡세게 췄던 무려 여자가수였죠.
이쯤되면 예상하셨겠지만 합치면 누드화가 탄생되는 12 연작 싱글 전부 다 히트,
8개 정규앨범 연속으로 오리콘 앨범차트 1위에 오르게 만든 여자 솔로 코다쿠미 입니다.
특징이라면 단순히 팝가수를 따라한 느낌보다는 굉장히 일본스러운 파격의 끝을 보여주어서 개성이 있었다죠.
섹시컨셉으로 핫 데뷔 당시 공중파
사운드,보컬,안무 강강강 사이다로 쇼 부친, 강렬한 락 사운드 댄스곡
Selfish
특유의 코다쿠미 스러움이 먼지 가장 제대로 보여준 쥬씨
Juicy
춤 개쩔었던
Hot stuff
메이크업까지 인디안, 아라빅 스타일을 그대로 고증 했던
Shake it
지금 일본서 선호하는 여성상을 보면 이런 컨셉 류 가수가 인기 있었단것 자체가너무나 신기 합니다..
아니 아직도 왜 흥했는지 그냥 미스터리 입니다. 적어도 일본선 앞으로도 이 정도로 노골적이고 파격적인 여성상을 가진 가수가 흥할 날은 없을거 같네요.
한국도 일본도 어느나라던 보통 여자솔로들 대세론 흐름을 탈때 대중음악계서 퍼포먼스나 패션 트렌드 적인 면이 무섭게 개방화되고
컨셉의 다양성이나 변화의 흐름이 굉장히 가속화되는거 같습니다.
첫댓글 아이돌 말고 솔로는 오히려 한국보다 쎈 스타일이 많더라구요
10년전에 일본에 있었는데 인정...진짜 어딜가든
코다 쿠미...크....Hot stuff 뮤비에서 춤 추는 거보면 진짜 이건 그냥...진짜 그냥 이거는...
진짜 인정...
근데 말 잘못해서 완전 비호감 되지 않았나요?
양수발언이요 나이든여자는 양수가 안좋다는식으로....
@러시안블루 헐퀴;;;기막히네요
10년전 오사카 갔을때 진심... 코다쿠미밖에 없었...;;;;; 진짜 어딜가든 보였어요. 아니 근데 12연작이 벌써 10년전?!?... 눈물이ㅠㅜㅜ.....
양수발언은왜해가지그ㅜㅜ...
노래 좋아했는데... 양수쿠미...
코다쿠미 무슨 동생이랑 나와서 다이어트 프로같은거 하지 않앗어요??초딩때 본거같은뎈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