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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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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눈물한방울 성수대교 붕괴(1993)
라뉘~~ 추천 0 조회 5,597 13.05.13 00:48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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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3.05.13 01:15

    언니 뜬금포미안한데 언니닉넴너무 신기해서ㅜㅜ특문 어떻게한건지 혹시 알려줄수있어?ㅠㅠㅠㅠ미안....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3.05.13 08:35

    교장년 천벌받아라 ㅗㅗㅗ

  • 13.10.26 14:50

    엇나두...여고출신이야 ᆞ

  • 13.05.13 00:57

    이때 진짜..우리엄마 처녀적 사건이었는데 아침 출근전에 보고 기함해서 움직이지도 못했다고 회상하셨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3.05.13 01:45

    엥 나 24인데 ㅋㅋㅋㅋㅋ 엄마가 일 다녔을때 일어났던 일이라 알고있었는데.....내가 잘못 들었나...

  • 13.05.13 01:52

    나도 순간 깜놀!!!!!!!!!! 엄마한테 다시 물어봐야겠어요 저때 학교다녔으면 언니일텐데 언니 나 이번에 졸업앨범까지 찍은 처자임 ㅠㅠ

  • 13.05.13 02:11

    나 24 란 댓글만 본거야? ㅋㅋ 제목에 93은 못봤었어~

  • 13.05.13 00:58

    사진은 엑박인데.....ㅠㅠ슬프네...저 아버지는 진짜 아침에 등교하겠다던 딸이 안잊혀지셨을거아니야 ㅠㅠ...

  • 13.05.13 01:23

    우리아빠도 이날 성수대교 건너야할 시간이엿는데 엄마랑 엄청 싸워서 티비틀엇는데 성수대교 붕괴 뉴스 나와서 놀랏다고......아빠랑 엄마랑 싸운이유가 엄마가 꿈을 잘안꾸는 사람인데 꿈에서 아빠 다리가 잘렷는데 피가 한방울도 안나는 꿈이엿데 그래서 아빠 나가지말라고 하다가 아빠가 꿈때매 못나가게 한다고 그러다가 싸운거엿음....

  • 13.05.13 02:19

    헉..ㅜㅠㅜㅜㅜ

  • 13.05.13 11:41

    헐 진짜 다행이시다 ㅜㅜ 소름온다 ㅜㅜ 다리가 잘린꿈이라니....ㄷㄷ

  • 13.05.13 01:56

    우리 영어샘이 이때 재수생이었댓나 근데 이날 학원을 ㄸ땡땡이쳤뎃나 근데 이 일이 터지고 티비 사망자 명단에 선생님 이름이뜬거..선생님 부모님은 학원에전화했더니 딸이 안왔다 그러지.. 그래서 사망확인 하러 갓더니 한구의 시체에 부모 2쌍이 온거.. 알고보니 선생님하고 동명이인 ㅜㅜ 같은자리에있던 사망자부모님은 울고 선생님 부모님은 안도하고 ;; 시체확인전에 얼마나 서로 자기딸이 아니길 바랬겠어

  • 13.05.13 10:20

    와 ... 진짜 슬프다...ㅠㅠ

  • 13.05.13 02:02

    뉴스보고 얼마나 놀랬는지ㅠㅠㅠㅠㅠ 근데 어린여시들은 잘 모르겠구나 삼풍백화점도 그렇고 시간이 빨리도 가네...암만 생각해도 어이없는 사고지
    암튼 서울 사람은 아니었지만 그 큰 한강의 다리가 저렇게 떨어지다니 하면서 난리 났었음

  • 13.05.13 02:36

    나 초등학교 6학년 때 선생님이 저 곳에 계셨었대. 차 몰고 가시다가 진짜 그대로 빠지기까지 하셨는데 다행이 수영 할 줄 아셔서 어찌어찌 차 문 열고 수영해서 나왔다고.. 지금도 그 말씀 해주셨던 기억이 생생하다.

  • 13.05.13 05:49

    아휴ㅠㅠㅠㅠㅠㅠ 있을수가 없는일이지... 삼풍백화점이랑 성수대교 계속 회자 되어야 함ㅠㅠㅠ 그래야 헛짓거리 안하지...ㅠㅠㅠ

  • 13.05.13 07:59

    나 초딩때 사건이야.. 아침에 학교 가려고 하는데 뉴스속보에 다리가 뚝끊겨서 나오는거야.. 그래서 내가 아침식사 준비하던 엄마한테 뛰어가서 엄마! 다리가 끊어졌대!!! 이랬는데 엄마가 말도안돼!!!! 이러면서 거짓말하지 말라고 했었어,

  • 13.05.13 15:39

    헉 내생일때야ㅠㅠ 고인의명복을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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