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18년 살면서 느낀점 4
지난편은 법인 이야기로 복잡했으니
이번편 부터는 유흥으로 좀 넘어가 볼까 합니다
소리질러!~~
베트남에 살면서 혜택?? 본다고 느끼는 것중 한가지죠
저렴한 인건비로 한국에서는 상상도 못할 가격으로
마싸지를 받을수 있습니다
저도 시간나면 피로 풀러 자주 가곤 하는데요
마사지 종류와 추천??? 업소와 ???
어른마싸지 구분방법 등등 썰을 풀어보도록 할게요
우선 가장 신기한 이발소
https://youtu.be/HywM7WXPiEQ?t=2051
그냥 유툽 검색으로 퍼왔구요 저랑은 전혀 관련없는 곳입니다
대충 유튜브만 찾아봐도 많이들 나오는데요
직원듫 옷이 매우 섹시하고 그래서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골벵이 두개 돌아가는 그런 이발소가 아니고
매우 건전하게 발 씻어주고 손발톱도 깍아 주고
귀청소 해주고 면도해주고 마싸지 까지
약 한시간에서 한시간 반정도 걸리는 코스로
매우 건전한 업소입니다
당연히 이발도 가능하며 추가금액이 있습니다
요즘은 가격이 많이 올라 만원에 팁 오천원 정도부터
팁은 원하시는 만큼 주셔도 되지만
여행객들이 저렴하다고 팁값을 많이주고 가시면
전반적으로 팁이 올라서 저같은 교민은 눈물을 흘립니다
팁은 최대 서비스 금액에 절반정도가 베스트 입니다
마사지의 경우입니다
마사지사는 별도의 급여가 없어요
팁으로만 살기 떄문이구요
식당이나 다른 곳은 이천 오백원
오만동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간혹 이발소 중에서 한글이발소 말고
베트남인이 운영하는 이발소는 어른 서비스가 가능하다고
호객행위를 하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선택은 본인의 몫
대부분 건전 업소이니 부담 없이 즐기시면 되겠습니다
여기서 일하는 친구들은
뭐랄까 만나면 후회하는 여성스타일 정도 라고보시면 됩니다
대부분 오전 10시출근 10시 퇴근에 팁만으로 생활을 하니
데이트할 시간이 거의 없어요
그러다 자주보면 일을 많이 못하게 되고
그러다 보면 경제적인 지원을 남자에게 바라게 되고
이상하게 경제적인 요청을 받으면
꼭 한번은 돈 때매 만나는 건가
생각이 들게 마련이죠
네 맞습니다 베트남 초기에
몇번 거쳐가신 분들이 계시는데
힘들더라구요
우선 제가 마사지 받는걸 매우 싫어 하구요
가도 질투가 심해 자기한테만 받아야 하는데 그런다고
정말 정성을 다해 서비스 하지 않더라구요
다른 업소가면 소문이 돌아서 싸우게 되고 ㅋㅋㅋ
나중에 레파토리 한번 읇어 드릴게요
특별히 조심할거는 휴대폰 분실이 라던지 지갑 분실
이건 요즘 씨씨티비 라던가 개인 사물함 등등으로
많이 개선되긴 하는데
이런말이 있죠 외국에 나가선
내 몸에서 떨어져 있는 물건은 내것이 아니다
마사지 퀄리티는 뭐 무난 한정도
잠솔솔 올정도의 서비스 구요
특별히 개운 할정도로 시원하다거나 막 그러진 않습니다
저는 대부분 귀손질에서 기절해서 거의 끝마무리
등마사지 할떄 깨어나서 ㅎㅎㅎ..
특별히 추천업소는 이뿐 언니들 마는곳을 추천하거나
취향에 따른 유니폼 맘에 드시는 곳으로 가시면 됩니다
팁을 드리자면 한우물 파시면 단골 써비스???
같은게 있을 수 있습니다
첫댓글 퇴페업소 있다는데 그런건 소문인가요?
퇴폐업소는 따로 다룰 예정입니다
@마판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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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는 왜 없는지 아쉽네요ㅜ
와 엄청 오래된글에 ㅎㅎㅎ
한국도 있대요 다만 가격이 한국가격이라....